여친 가슴 둔감해서 네이버검색했다가 들킨 썰

사귀고 나서 처음으로 모텔가서 가슴빨았는데
이년이 다른년들과는 달리 유독 가슴이 둔감한거여
그래서 "지금 뭐해?" 하는 소리들음...;;
그날 집가서 폰으로 네이버에 가슴 둔감, 가슴 오르가즘, 가슴 애무, 젖꼭지 애무 같은 적나라한 키워드 검색했는데
그담날 여친만나고 여친이 뭐 검색할거잇다고 폰빌려달라길래 줫는데
갑자기 폰 화면 들이대면서 개쓰레기쳐다보는표정으로 쳐다봄
그래서 왜그러냐 하니까 시발 어제 검색했던 적나라한 키워드가 자동완성으로 뜨는거임...
친절한 네이버 씨발새끼..
좆나 당황해서 이거 사과하면 다음에 떡칠때마다 사과하고 구걸해야할거같은 기분이 드는거..
그래서 존나 당당하게
어제 너가 둔감해하는거같아서 걱정되서 검색해봤다.. 라고함
그니까 호호홓하면서 뻥치지마라하면서 쓰레기보는듯한 표정지우고 밥먹으러가자는거임
밥먹고 모텔가서 진짜 열심히 박았다
물도 존나 흥건하고 신음소리 디짐...
그날 이후로 여친이 나보다 더 밝히게 되었다...
근데 나 군대가서 딴새끼랑 떡친거 걸리고 헤어짐
개같은년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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