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만난 백마랑 섹파됐다가 버린 썰
20대 중반까지 클럽 많이 다녔는데 취업준비 하고 회사 다니고 여자친구도 계속 만나면서 언제부턴가 안가게 됨
작년 3월쯤 헤어졌는데 연애를 안 쉬고 계속 했던 터라 바로 누굴 만날 생각이 없어서 계속 솔로로 지냄
근데 작년 11월 정도부터 슬슬 여자를 다시 만나고 싶고 맨날 딸딸이만 치니까 여자 몸이 그리웠음
올해 서른이라 이제 클럽도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작년 말에 급하게 매 주말마다 클럽을 감
홍대 압구정 이태원 쪽으로 돌아다녔는데 원나잇은 잘 안됐음
내가 ㅄ인건지 키스까지는 가기도 하고 번호 따서 따로 다른날 만나기도 했는데 마무리가 잘 안됨
그러다 한 날은 이태원에서 친구랑 둘이 술 마시면서 이 여자 저 여자 집적대고 있었는데 잘 안됨
오늘도 글렀다고 생각하는데 외국인 무리가 시끄럽게 나대고 있었음
영어를 좀 하는 편이라 얘기해보고 싶었는데 남자 애들도 같이 있어서 말 안 걸었음
근데 한시간쯤 지났을 때 여자 몇명이 우리쪽에 와서 말 걸면서 같이 술을 마시게 됨
백인 여자라 그런지 뭔가 되게 호의적인 느낌이었음
기분 좋아져서 별 의미 없는 말 계속 하다가 여자들이 장소 옮기자고 해서 외국인 남자 애들은 떼어 놓고 우리끼리 다른 펍 같은데를 감
스탠딩 펍이었는데 남자가 ㅈㄴ 많아서 같이 간 외국 여자애들한테 겁나 집적대더라고
여자애들 중에 귀엽게 생긴 영국 백인 애가 있었는데 나한테 호감이 있는 것 같아서 남자 애들한테 보란 듯이 허리 붙잡고 같이 그루브 갈겼음
그렇게 술 마시면서 춤 좀 추다가 공기도 좀 답답하고 어떻게 함 해볼라고 여자 애한테 바람 좀 쐬자고 하고 밖으로 데리고 나감
골목길에서 같이 껴안은 채로 이것저것 물어봄
확실히 백인이 노안인게 20대 중반은 돼 보였는데 21살인가 22살이었음
영국 애였고 한국이 좋아서 교환학생으로 왔는데 심심해서 주말에 클럽에 놀러왔다고 함
애가 꽤 취한 편이었고 나도 살짝 알딸딸해서 입술에 뽀뽀 쪽쪽 했는데 베시시 웃길래 혀 넣고 키스 갈김
외투 안으로 손 넣어서(추워서 옷 안으로는 손 안넣음) 허리랑 골반 잡고 한 5분 동안 키스함
근데 키스했더니 애가 갑자기 취한 표정을 하면서 집에 가야겠다는거임
어떻게 갈 거냐고 물으니까 첫차 타고 가겠다고 함
그때가 4시쯤이었나 그랬는데 첫차까지 기다리기도 피곤해서 걍 근처에서 자고 일어나서 가라고 함
그러니까 알겠다고 해서 방을 잡으려는데 방도 ㅈ같은거 밖에 안 남았는데 가격은 더럽게 비싸서 택시 타고 우리 집으로 감
이태원에서 멀긴한데 그래도 서울이고 혼자 자취하고 있어서 데리고 감
따먹을 생각에 신나서 속으로 콧노래 부르면서 집에 도착함
잠옷이랑 칫솔 줘서 먼저 씻게 하고 그담에 내가 씻었는데 씻고 나오니까 침대에서 자고 있는거임
이게 자는척을 하는건지 진짜 자는건지 알쏭달쏭해서 불끄고 옆에 누워서 옷 위로 가슴 만지면서 뽀뽀하는데 애가 별 반응이 없는거임
그래서 옷 안으로 손 넣어서 가슴 주물럭대면서 몸 밀착하고 엉겼는데 애가 피곤하다는 듯이 돌아누움 ㅋㅋㅋㅋ
순간 억지로라도 할까 싶었는데 이상하게 그때는 나도 좀 마음이 식기도 하고 피곤해서 그냥 잠 ㅋㅋㅋ
20대 중반이었으면 어떻게든 하려고 했을 것 같은데 육신이 늙으니 열정이 죽은 것 같음
6시쯤 잠에 들어서 12시쯤 눈을 떴음
얘는 계속 자고 있고 나도 더 자고 싶었는데 잠이 안 왔음
이때는 빨리 따먹을 생각 밖에 안남
그래서 옆에서 계속 가슴 만지고 목에 뽀뽀하고 혼자 ㅈㄹ하는데 계속 자고 싶은지 별 반응이 없음
그러다 한 1시쯤 됐나 애가 잠이 깬 게 느껴짐. 눈이 좀 똘망똘망해졌음
그래서 바로 일어나서 리스테린 주고 입 가글시킨 다음에 키스 갈김
옷 단추 하나씩 풀어서 다 벗기고 나도 옷 다벗고 ㅂㅈ 빠는데 액이 ㅈㄴ 나옴
백인이랑 처음 해봤는데 머리 색이 브라운색이었고 거기 털 색깔도 옅은 갈색이라 신기했음 ㅋㅋ
여튼 액이 이미 많이 나왔길래 손가락 넣어서 몇번 움직여준 다음에 콘돔 끼려는데 얘가 나를 보고 엎드리더니 ㅈㅈ를 ㅈㄴ 빨기 시작함
전에 만났던 그 누구보다 잘 빨았음
진짜 고개 왔다갔다하는 속도나 핥아대는게 개고수 삘이었는데 아직 20대 초반인게 신기했음
확실히 외국 애들이 조숙해서 경험이 많아서 그런가 싶었음
아니면 ㅅㅅ에 좀 더 개방적이라서?
여튼 빨아주는데 쌀거 같아서 입에서 뺀다음 뒤치기로 시작함
좀 마른 체구였고 키는 160 초반에 머리는 겨드랑이 정도 왔고 밝은 갈색에 컬이 큰 파마 머리였음
가슴은 b컵 정도인 것 같았고 엉덩이랑 골반은 적당했는데 약간 귀여운 느낌이 있었음
무튼 뒤에서 열심히 박다가 정상위로 하려는데 애가 내 위에 올라타더니 허리를 겁나 흔드는거임
무슨 모터 단 것처럼 겁나 흔들길래 또 쌀 것 같아서 못 움직이게 하고 정상위로 함
몇번 움직이다 사정하고 같이 씻자고 함
같이 씻는데 한번 더 하고 싶어서 엉덩이에 똘똘이 비비니까 씩 웃으면서 또 빨아줌
금방 커져서 삽입하려는데 화장실에서 나가서 콘돔 가져오기가 귀찮은거임
그래서 노콘돔으로 해도 되냐고 물으니까 살짝 고민하다가 "밖에"라고 하는거임
"밖에? 밖에 콘돔?" 이러니까 "No, 밖에다가 해" 이러는거임
"밖에다가 싸?" 물으니까 "Yes" 함 ㅋㅋㅋ
그래서 세면대 잡게 하고 뒤에서 노콘으로 삽입하고 열심히 움직였음
쌀 것 같아서 "I'll cum" 말하면서 엉덩이에 싸려는데 얘가 갑자기 돌아 앉더니 입으로 받아줌
마지막 한방울 나올때까지 받은 다음 손에다가 뱉으면서 씩 웃는데 이게 백마구나 싶었음
그날의 섹스는 그렇게 끝나고 나가서 밥 먹이고 지하철 태워서 보냄
오랜만의 ㅅㅅ라 좋기도 했는데 뭔가 현타 아닌 현타가 와서 연락을 안했음
나만 걔 연락처를 받은 상태라 내가 먼저 연락 안하면 걔는 나한테 연락을 할 수가 없었음
그렇게 평일이 지나고 금요일이 됐는데 또 여자 몸이 궁해지더라고 ㅋㅋ
그래서 걔한테 연락했는데 그날도 이태원에 갈건데 같이 놀자고 하는거임
내가 나랑 둘이서 따로 놀자고 했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가자고 해서 안된다는거임
나도 낄까 했는데 뭔가 귀찮아서 그냥 알겠다고 하고 친구랑 홍대 클럽을 싸돌아다니고 있었음
이날은 나쁘지 않게 헌팅하면서 놀고 있었는데 걔한테 전화가 오는거임
어디냐길래 홍대라니까 같이 놀자는거임
친구들이랑 같이 놀라고 했는데 갑자기 둘이서 놀자길래 홍대로 오라고 함
친구한테는 미안하지만 버리고 얘랑 같이 술 한잔 하다가 모텔 가려는데 생각해보니까 어차피 우리 집에 한번 왔었는데 텔비도 아낄 겸 걍 집이 좋겠는거임
그래서 우리 집 가서 같이 넷플이나 보자니까 좋다고 해서 같이 감
뭐 그 뒤로는 에상하는 것처럼 집 가자마자 한번 하고 씻고 잠옷으로 갈아입은 다음에 넷플 좀 보다가 한번 더 하고 술 더 마시다가
얘가 대딸 한번 해주고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한번 또 하고 빠이빠이함
그 다음주 금요일 저녁에는 처음부터 우리 집 근처에서 바로 만나서 밥먹고 술마시고 집에 가서 또 열심히 ㅅㅅ를 함
원나잇을 해본적은 한두번 있었는데 이렇게 섹파처럼 된 건 처음이라 약간 무섭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음
게다가 외국인이다 보니까 살면서 이런 경험도 해보는구나 싶었음
토요일 낮에 얘 보내고 저녁에 소개팅을 나갔음
사실 괜히 좀 찝찝해서 취소할까 했는데 당일 파토는 진짜 노양심인 것 같아서 그냥 저녁 식사만 하고 빨리 끝내야겠다고 생각함
근데 이게 외국 여자애를 보다가 내 또래 한국 여자를 보니까 이상하게 매력적으로 보이면서 더 예쁜 것 같기도 하고 말도 잘 통하는거임
외국 여자애랑은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공감대가 별로 없어서 대화가 재밌지는 않았음
분위기가 넘 좋게 흘러가서 2차, 3차까지 가게 되고 모텔까지 가게 됨...
사실 좀 피곤하기도 하고 아침에도 ㅅㅅ를 했던 터라 엄청 가고 싶진 않았는데 여자가 가고 싶은 눈치인데 남자가 까는 것도 매너가 아닌 것 같아서 가게 되었음
이 친구는 살짝 통통하고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이라 또 다른 느낌이라 흥분됐음
살집도 좀 있고 흔히 말하는 떡감이 좋아서 저녁에 2번 하고 아침에 1번 함
확실히 입으로는 잘 못했음. 내가 눈이 높아졌나...
여튼 우리는 사귀기로 했고 외국인 여자한테는 바빠서 못 만날 것 같다고 하고 그 다음주 주말에는 여자친구랑 우리집에서 열심히 떡을 쳤음
그 뒤로 외국 여자애한테는 연락 뜨문뜨문 하다가 끊었는데 별다른 말은 없었음
혹시 우리집에 갑자기 찾아오는건 아닐까 걱정됨,,,
끝
[출처] 클럽에서 만난 백마랑 섹파됐다가 버린 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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