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기업 면접가서 겪은 황당한 썰

좆소기업 면접가서
면접시작전에 인사담당자새끼한테
월급 많이 주냐니까
월급 작다고 솔직히 고백하고
야근도 많다하고 ...
듣고 있자니 한숨나옴
면접보러온 새끼들도
존나 촌스러운게 서울 잡대(국숭세단이하) 출신들이더라구
아 시바 괜히 양복쳐입고와서
능욕당하는거 같아서 면접때
면접관을 엿먹여야지 벼르고 있었음
면접순서도 제일 끝타임이라
그냥 면접보지않고 갈까 고만하다가
끝까지 남아서 보기로 함
다른 새끼들도 존나 시큰둥하더라고
합격해도 안 다닌다는 새끼들도 있고
근데 면접장 들어가니까....
씹세끼들 죄다 군기 빡 들어서
진지하게 면접보드라
나도 존나게 얼어서 어버버하면서
면접 봄
끝나고 나오니까 밥 값하라고
3만원짜리 봉투주더라
면접관앞에선 누구나 ㄷㄷㄷ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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