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부인으로21_이쯤되면 니가 미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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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들의 여부를 떠나 시간선이 2024년 12월이 될 때까지 써보겠습니다.
이 글은 시간선이 2024년 12월이 되면 끝입니다.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친이부인으로21_이쯤되면 니가 미친거지
저는 돌아갔고 한달 정도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저도 외국생활을 한..4개월차다보니 친구들도 생기고 익숙해져서
이전보다 더 연락이 안되고 일주일간의 애정행각이 금새 옅어지기 시작했죠.
사실 일주일동안 몸을 섞고 경험했던 이벤트들을 모두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이런 여자 없을 것 같아서 (결혼은 아니라고 해도) 여자친구로는 최고였으니까요.
하지만 20대의 저는 미래를 몰랐으니 외국생활 뽕에 취해서 그런건 아무래도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우리는 메신져로 소통을 했는데 비밀번호 바꾸는걸 잊은 제 불찰이었습니다.
유라가 제 메신져 계정에 접속을 해보고 제가 다른 한국유학생과 바람을 피우고 있는걸 알아 버렸죠.
그리고 난리가 났습니다.
유라는 배신감 및 상처에 울며 불며 저를 비난했고 저는 오히려 담담 했습니다.
[젠장걸렸네, 이참에 헤어져야겠다.]
헤어지자고 했는데 악을 쓰면서 왜 잘못했단말도 안하냐고 난리치더군요.
맞는 말인거 같은데 당시의 저는 정신적으로나 가치관들이 한참 망가진 상태였습니다.
전화통만 붙잡고 서로 소리치고 싸우고 그럼 헤어지면 되는데 왜 이러냐는 저와
비난을 하면서도 헤어지지는 않으려는 유라.. 당시의 저희는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뱉은 말,
"너도 딴놈이랑 떡치면 될거 아냐. 나한테 왜 지랄 하는건데"
라는 말이 었습니다. 참 미안하다 라는 말 어렵더군요.
미안하질 않았거든요. 적당히 놀다 헤어지면 헤어지고 또 다른여자 만나고..
참 어리석었습니다.
소희의 아픔에서 구해준게 유라인데 그걸 그새 잊은 겁니다.
맞습니다. 제가 쓰레기가 맞죠. 이 부분은 욕을 먹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폐인이었던 저를 그래도 숨쉴 수 있게 해준 아이에게 너무 가혹 했습니다.
하지만 유라는 욱 하는 마음에 사고를 치고 맙니다.
저렇게 말을 해놓고 몇 일 뒤, 한국이 새벽시간일때 울면서 유라가 전화가 옵니다.
"엉엉 나 무서워 ㅠㅠ 보고 싶어 엉엉 "
저는 밖에 있었어서 그냥 몇 일 만에 전화가 와서 울면서 말도 잘 안 하니까
사실 좀 짜증이 났습니다.
"나 집에 가는 중이니까 진정되면 다시 전화해"
하고 끊었습니다.
한 30분~1시간 지났을까요.
다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그리고 나눈 우리의 대화..
여기부터는 유라에게 제가 집요하게 묻고 제가 들은 뒤
그 내용을 제가 정리 해서 유라의 시선이 섞여서 쓰는 글 임을 말씀드립니다.
유라는 좀 영민하지 못합니다. 뭐 장애가 있단 소린 아니고
좀 맹~ 한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그게 착한 모습으로 발현되고
지난 에피소드들에서 보이듯 섹스에 있어서는 거부가 거의 없는 수용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 사이트의 목적이 야한부분이라 섹스만 언급되어 그런거지 기본 성향이 좀 말을 잘듣고 자기 의견이 없고
의심이 없고!!! (이게 중요합니다.)
의심을 하는 그런 사고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요즘엔 가스라이팅 당하기 딱 좋다 뭐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그 말이 딱 맞는 그런 사람입니다.
당시엔 스마트폰이 없어서 국제전화료를 내고 통화를 하는거라 부담스러운데
사람이 울고 있으니 언제나 처럼 채팅으로 대화를 할 수가 없더군요.
전화가 온 유라는 울음은 좀 진정이 되었고, 집에 잘 들어갔냐고 했더니
집에 갈 수가 없어서 모텔방을 잡아서 혼자 들어왔다는 겁니다.
왜 집에를 못가냐 무슨일 있었냐. 라고 물어봤더니..
저의 저 한마디에 욱해서 나라고 못하냐 라는 마음이 들어서
한껏 꾸미고 혼자 나이트를 갔다고 합니다.
저는 사실 그때 유라에 대한 마음이 그리 유라에 비해선 깊지 않아서
유라가 그러던 말던 관심이 안갔는데
유라는 제가 소희랑 힘들었던 것도 알고..
제가 어떤 성향인지 알아서 본인이 그렇게 엇나가면
제가 자길 봐주고 돌아와 줄거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그런다 한들 몸을 굴리는 여자가 어디 있겠냐만은...
뭐 유라는 그런 종류의 사람이었습니다. (지금도 별반 다르진 않습니다.)
성남에 있는 나이트를 갔다고 합니다.
한컷 뽕브라에..미니스커트에 야한 속옷에..
원나잇 하겠다고 작정하고 간 여자이니 거리낄 것이 없었죠.
처음에는 이테이블 저테이블 잡혀 다니다가
한 룸으로 부킹되어서 들어갔답니다.
방에 들어가보니 남자 3 여자 2 있었는데.
자기가 들어가면서 남녀가 맞았다 합니다.
보니까 여자 2는 친구고 남자 3도 친구이고요.
유라만 혼자 였다고 하더라고요.
여자는 원래 나이트나 클럽 혼자 안가는데
뭘 가봤어야 알죠...
유라에겐 그 자체가 엄청난 도전이었을 겁니다.
남자 셋중에 한명이 딱 봐도 제일 오빠고 나머지 둘은 동생 같아보이고
유라도 나이가 좀 있어서 그 큰오빠로 보이는 남자의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듣고 모텔들어간거면 전화기 많이 나오니까
메신져로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모텔에 컴은 다 있었거든요.
금방 유라는 메신져 로그인을 했고 이야길 이어나갔습니다.
술 먹고 술 게임하면서 몇 살이나 이름 뭐냐 이런거 물어보면서
치근덕 거렸다고 합니다.
유라는 이미 준비를 하고 온 상태라 어지간한 터치는 거부를 안하고 다 받아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어느정도 터치를 하고 2차를 가자고 해서 나왔는데 준코에 갔다가 술을 더 마시고
분위기가 그렇게 되어서 이제 나가서 방잡는 분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남자는 자기가 근처에 사니까 자기 자취방으로 가자고 했고
유라는 그러자고 하면서 따라갔습니다.
그때가 이미 새벽 3~4시.. 나이트갔다가 노래방가서 놀다가 따라갔으니 한참 늦은 시간이었죠.
남자는 당연히..섹스를 하기 위해 유라에게 키스를 퍼부었고 유라는 받아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자가 가슴과 보지를 탐색하려고 터치를 해오는데
아래로 손이 오는걸 느끼자 도저히 안 될 것 같았답니다..
유라는 주저앉았고 미안하다고 못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남자는 이런 법이 어딧냐고 장난 치냐고 당연히 응수하고요.
유라는 그냥 계속 "못 할거같아 오빠 미안.."
남자는 이미 한껏 꼴린 상태라 멈출 마음이 없고..
유라가 안 될 것 같다고 도저히 몸을 안 열어주자
남자는 포기를 하는 듯 하더니..
그러면 손이나 입 으로라도 해달라 했답니다.
유라도 이정도까지는 어쩔 수 없다 생각을 했고...
남자가 자지를 꺼냈는데 제 자지보다 훨씬 크더랍니다.
손으로 잡았는데 바로 알 수 있었데요 크다는걸.
남자는 섹스하고 싶은데 손으로 주물럭대니 뭐가 안되는 눈치..
입으로 빨리 달라해서 별 수 없이 입으로 빨아주었습니다.
[츕츕..]
남자는 오래 버티지 못하고 사정을 했고
유라는 입으로 받은 정액을 손바닥에 뱉어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빠 미안 나갈게..."
하고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는데
"우리 또 볼 수 있는거지? 연락할게"
"모르겠어 맘대로해"
하고 나왔답니다.
그리고 나와서 길을 걷는데.. 술기운은 가득하고...
어딘진 모르겠고..겨울 밤은 깜깜하고 무섭고 슬프고
그래서 울면서 저에게 전화를 한 것 이었습니다.
저는 메신져창에 올라가는 유라의 그 이야기를 보면서..
자지를 꺼내 흔들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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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주인님 유라 로 이어지던 제 인생에
저 남자가 들어오게 됩니다.. 아직 이름을 밝힐 수 없어서..
가명으로 쓰겠습니다. 원식으로 하겠습니다..
원식과 유라의 이야기가 좀 이어집니다.
제가 한국에 없었어서 유라는 무방비 노출상태였거든요...
섹스를 하려고 호기롭게나가서 막상 하려니 쫄려서 못한거는 이해가 되는데
그렇다고 넙죽 오럴 해주는 거도 좀 미친년 아닌가요..
저랑도 친구하다가 사귄날 생리중인데도 섹스하긴 했습니다만..
여자들은 호칭이 바뀌면 행동도 그렇게 단숨에 바뀌는걸까요
아니면 유라가 유독 심한걸까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출처] 여친이부인으로21_이쯤되면 니가 미친거지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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