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好)시절 Prologue

2000년대 초반 저는 중국 모도시에서 유학을 했어요. 그때 한창 한류1세대 안재욱, NRG, HOT 등이 엄청 인기를 끌던 시절이라 한국인 프리미엄이 많이 있었던 시기였어요. 저는 그때 당시 키는 180 정도에 68키로 정도였고, 얼굴은 잘생긴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그시절 사진을 찾아보니 나쁘지 않더라구요. 나이는 20대 초반에 그때당시 중국환율이 좋아서 한국돈 30-40만원 정도면 부족하지 않게 생활할수 있던 환경이었어요. 그시절 제가 경험했던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풀어볼까 합니다.
-KTV를 경험하다-
어린 나이기도했고, 술을 그렇게 즐기지 않아서 유흥이라는걸 접해보지 못했을 뿐더러 여자와의 만남자체도 어색하던 20대초반 유학초기에 아는 형의 제안에 처음으로 ktv 라는곳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방문했던곳은 완전한 중국식이 아니라 한국식에 더가까운 그런곳 이었죠. 아가씨들은 한족과 조선족의 비율이 반반정도되는 그런곳이었어요. 그당시 아가씨 한명의 팁이 100위안 그때 환율로 만이삼천원 정도여서 큰부담이 없었던 시절이었죠. 각설하고 방을 지정받고 아가씨 초이스를 하게 되었어요. 그때 오늘의 주인공인 그녀를 만났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今天到这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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