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있는 여군이랑 한 썰 /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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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에 나는 병과특기 교육을 받기 위해 육군 학교에 입교함(당시21살) 나는 육군이 아닌지라 타군 직업군인과(여군포함) 교육을 받는다는 사실이 설렜어. 근데 기대와 다르게 교육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평일에는 빡공이랑 운동(수업 끝나면 멱살잡혀서 풋살장 끌려감) 주말엔 심심해서 무교임에도 불구하고 종교활동 갔어.
내가 낯을 가리는 편은 아니어서 그냥 괜찮게 생기고 꽤 볼륨감 있는 여군 옆 자리 찾아가서 앉은 다음 인사를 했지.
"안녕, 옆에 앉아도 돼?"
"어? 어, 앉아!"
그 뒤로 서로 DM하고 가끔 우리반 찾아와서 인사도 했지. 친해지고 알게된 사실은 병으로 입대한 남친이 있었음..
남친 있는 애는 가망 없겠다 싶어서 나름 열심히 학교생활 하고 있는데 내가 수업 끝나면 혼자서 달리기를 한단 말이야? 달리기 끝나고 숙영건물 옆 정자에서 겉옷 벗고 땀 닦으면서 숨 고르고 있었는데
"◇◇아!!"
뒤돌아봤더니 그 여자애가 흡연장에서 뛰어오고 있었음(얘 전자담배 핌)
"구보 뛰었어? 나도 체력검정 준비해야되는데!"
"아..나 땀났어, 오지마."
"음...땀 냄새 안 나는데??"
여자애는 내 가슴팍에 얼굴을 들이밀고 냄새를 맡는 것도 모자라 가슴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댔음
"내일부터 나랑 같이 뛰자!"
"뭐..그래.."
하지만 같이 뛰기는 커녕 백미터도 안가서 걷자고 하고 그게 반복되어 수업 끝나고 매일 같이 산책하는게 루틴이 됨. 물론 그 과정에서 많이 친해지고 둘이 사귀는 거 아니냐는 오해도 받음
산책하면서 여자애의 스킨쉽이 갈수록 심해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이번 주말 외박때 같이 놀자고함
"그래 뭐."
남친있는 애가 이래도 되나 싶었지만 당시 나는 군인에 많이 질린 상태라 딱히 상관 없었음
결국 여자애는 모텔까지 예약했다고 통보하고 같이 외박을 나가게 됨. 부대 밖을 나가 버스에 타자마자 보는 시선이 없어졌다 이건지 대놓고 손을잡고 어깨에 기댔음.
치킨과 술을 사들고 모텔에 도착하니 저녁 7시쯤 되더라, 수다를 떨며 소맥 3잔 정도 마셔갈때 쯤 살짝 풀린 눈으로 옆자리를 두드림
"여기 앉아봐"
나는 순순히 옆에 앉아서 걔 풀린 눈을 쳐다봤어.
"저번에 내기했을 때 소원 언제 쓸 거야?"
친해졌을 당시 우린 소원들어주기 내기를 많이 했었는데 내가 안쓰고 남겨놨던 게 하나 있었음
"음..지금?"
모텔 잡았다고 했었을 때부터 정해진 수순이라 생각해 별 고민 없이 얼굴을 살짝 들이밀자 아직 입술이 닿지도 않았는데 여자애가 다가와 키스를 함
"으읍..?"
조금 당황했지, 남친이 있는 애니까 안하진 않더라도 조금은 튕길 줄 알았으니까. 근데 키스도 가볍게 하는게 아니라 무슨 잡아먹을 듯이 입술을 덮고 목젖까지 혀를 집어넣음
한 5분정도 키스를 계속하더니 졸리다면서 비틀거리면서 화장실에서 씻기 시작함. 난 도무지 여자애 심정을 알 수가 없어서 멍해져 있는 사이 여자애는 알몸에 가운만 걸치고 나오더니 너도 빨리 씻고오라 하더라.
군복 입고 있을때도 크다 생각했던 가슴이 가운을 입으니까 가슴골이 생각보다 더 깊었음. 씻고 똑같이 가운 걸치고 나오니까 여자애는 가운을 반쯤 풀어헤치고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하고 있었어
힐끔힐끔 쳐다보는게 다 느껴지는데 계속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길래 나도 옆에 가서 누웠지.
근데 눕자마자 여자애가 핸드폰을 내려놓고 내 쪽으로 돌아눕더라.
"나랑 할거야?"
"어??"
"아..♧♧가 절대 하지 말라고 했는데.."
아직 아무 대답도 안 했는데 양손으로 내 얼굴을 붙잡고 내 목을 빨기 시작함.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얜 진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지 맘대로 해.
애초에 나도 할 거라고 생각하고 온 거니까 똑같이 목 빨아주면서 손가락으로 보지 입술을 쓸자 미끄럽고 점성있는 애액을 반쯤 머금고 있었음.
손가락이 닿자마자 격하게 신음을 내더니 위에 올라 타서 내가 입고 있던 가운을 성 범죄자 처럼 거칠게 벗기더라
이불은 이미 바닥에 떨어졌고 자기 가운도 벗어서 바닥에 던져버림.
"잠깐, 콘돔이.."
"나 원래 콘돔 안껴"
무섭게 씩 웃으면서 내 걸 붙잡고 그대로 자기 안에 넣어버림. 얼마나 흥분한건지 0.4초만에 주르륵하고 들어가더라.
내가 윽!하고 신음을 내니까 바로 미친듯이 허리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어. 내 자지가 위로 향하는 자지여서 엉덩이로 앞에서 뒤로 갈때 조금 아파서 신음을 냈거든? 근데 무슨 개꼴린다는 표정으로 좋아? 이러더라.
커다란 맨가슴이 흔들리고 내 하반신은 애액에 절여졌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미끌거리고 따뜻했어
"가슴 만져줘"
미칠것 같다는 표정으로 내 손을 붙잡아 자기 가슴에 밀어붙이고 내가 스스로 만져줄 때까지 문질러 대기 시작했어. 그리고 자세를 바꿔 문지르는게 아닌 위에서 아래로 찍어대며 또다시 입술을 집어삼키고 혀를 미친 것 처럼 깊숙히 집어넣더라
얼마나 지났을까, 이제야 좀 지쳤는지 내가 위에서 해달라고 보지에서 자지를 빼더라 내 자지랑 하반신이 애액에 젖어 번들거렸어. 내가 관계를 많이 갖진 않았지만 적어도 대여섯 명이랑 해봤는데 이렇게 물 많은 여잔 처음이었음.
여자애가 눕고 내가 위로 올라가 키스를 하면서 자지를 보지에 깊숙히 퍽! 소리 나게 넣었어. 이만큼 젖었으면 한번에 세게 넣어도 안 아플 줄 알았거든. 근데 아픈건지 좋은건지 애매한 표정으로 입술을 마주댄 채로 "아!!"하고 비명지르더라. 살짝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그 뒤로 10번까지는 천천히 넣다가 점차 속도를 높였어.
"아..좋아..! 좋아..!!"
사정할 때 까지 난 멈추지 않고 박았고 사정 직전 쌀 것 같다고 말하자 박고 있던 날 밀치고 내 자지를 목구멍에 닿도록 집어 삼키며 꾹 눌렀어
"으..으윽!!"신음이 터져나옴과 동시에 목젖에 사정하자 여자애는 쿨럭 거리면서도 끝까지 입에 자지를 놓지 않고 꿀꺽 대기 시작했어. 사정이 끝나도 한동안 여자애는 자지를 물고 있다 자지 벽면을 쭈우욱 빨아당기며 몸을 일으키고는 내 위로 풀썩 쓰러지더라.
"하..좋았어..."
그 뒤로는 둘다 지쳐 잠들었는데 새벽에도 몽유병 걸린 사람마냥 내 위로 올라타서 자지 집어넣더라. 그땐 처음처럼 젖지 않았는데도 그냥 집어 넣었어. 그리고 아침에도 퇴실 전까지 우린 계속 섹스했고 주말 이틀간 그짓을 반복하고 같이 택시타고 학교 복귀함.
[출처] 남친 있는 여군이랑 한 썰 / 실화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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