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장모 죽이고 보험금 가로챈 썰

다들 점심밥 쳐먹고있는데 분을 삭히러 처가집에서 나와 담배 빠는 중이다...
불과 한시간전 일이다
대충 이야기는 이렇다
장모가 아는 지인중에 그집 둘째아들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보상금+보험료 해서 5억이 나왔다는데 그걸 부러워하는 장모.마누라였다
근데 화살이 갑자기 나에게로..
작년에 나의 친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그 이야기를 꺼내더니 마누라 이 씨발련이
어머니는 보험 같은것도 안들어놓고 뭐하셨대? 이지랄을 하는거다 ...
진짜 미친년아니냐? 장모는 거들어 옆에서 그러게 진작에 준비를 해놔야지 한달에 보험금 얼마나 들어간다고...ㅉㅉ 이러는데... 와 나 시발 두 여편네 빠따로 대갈빡 후려갈기고싶더라 진짜 지금도 손이 떨린다 죽이고싶은 마음 억제하는라...
참고로 두 여편네는 최근 장인의 퇴직금을 이용해 카페하나차렸는데 거하게 말아드심
그때도 마누라 씹어죽일년이 내 퇴직금 미리 땡기면 안되냐고 살살 꼬드겼는데
내가 쳐돌지않은 이상 그렇겐 안해주지...
원래 장모란 작자가 돈을 밝히는건 알고 있었는데 마누라가 완전히 흑화되었다
누군가 나에게 결혼은 뭐냐고 물어보면 죽이고 싶은 상대와 평생을 같이 사는것이라고 말하겠다
어머니... 위에서 보고계실련지요.. 못난아들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어머니 소망이 있습니다.. 못난 며느리좀 데려가주십시오...아이들은 제가 잘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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