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경험담 20 (고가도로위)

벌써 20번째 에피소드네 젊은시절 엄청나게 벗어댔지만 다 비슷비슷하기도하고 기억도 잘 안나서 이제 몇개 남지도 않았어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들어보려고 해도 일이 바뻐서 돌아다니기도 힘들지만 이제 날씨가 따뜻해지니 뭔가 새로운 일이 있을꺼야
오늘은 저번에 고가도로 아랫쪽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번엔 고가도로 위에 이야기야
때는 나도 젊고 팔팔하던 2000년대 후반이나 2010년 막 되었던 시기같은데 내가 자주 출몰하는 모 대학 축제가 있던 5월말이었어 날씨가 따뜻해 이미 반팔반바지로 변한시기지 학교에 어슬렁 거리다가 축제포스터에 라인업 마지막이 슈퍼주니어인걸 봤지 그야말로 끝내주는 기회였어 지방에 a급 연예인 뜨면 도시에 여중고생들 다모이게 되어있었지
마지막 무대가끝나면 버스는 끝나고 택시를 타기엔 애매한 거리는 삼삼오오모여 걸어갈테니 학교에서 큰길나와 산과 하천을넘어있는 아파트단지 사는애들은 걸어가게 되어있었어
고가도로는 터널을 나오면 하천위를 지나도록 되어있었고 기대하며 대기타고 있었는데 의외로 아무도 안지나가는거야 11시가 넘어가고 12시가 다되어갈무렵 실패인가 하고 집에가려는데 멀리 중딩인지 고딩인지 헷갈리는 여자애들 네명이 오는게 보였어
참고로 고가도로는 3차선씩 왕복6차선이라 좀 멀긴하지만 인도가 반미터쯤 높아서 차에서는 인도에 있는사람 하체가 잘 안보여
바로 반바지 벗어버리고 술취한척 노래부르며 애들 맞은편으로 걸어갔어 가까워질무렵 애들이 발견하고 뭐야? 술취했나봐 웅성웅성거리는게 들렸어 차가 별로 안지나가는 시간이고 타이밍도 차가없는 타이밍이었지 애들이랑 마주볼때쯤 난간에 기대섰어 그리고 팬티위로 물건을 만지면서 세워줬지 뭐 거의 최대치가 되긴했어 애들이 깔깔 거리고 그시절 구린폰카로 사진찍고 그러다 내가 팬티를 내리려니까 애들이 가려다 말고 다시 멈춰서서 벗는다벗는다! 하면서 환호성을 지르더라 그대로 팬티를 내리고 흔들기 시작했어 애들이 너무 떠들길래 조용히 하라고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대니 한명이 야 조용히하래 하면서 애들 진정시키고ㅋㅋㅋ
극도로 흥분해서 티셔츠도 벗어버리고 허벅지에 걸려있던 삼각팬티도 흔들다가 땅으로 내려가고 생 알몸으로 얼마못가서 주륵주륵 싸질러버렸어 미쳤나봐 쌌어 하는소리 들리더라
흥분이 진정이 안되지만 누가 지나갈지 모르니 주섬주섬 팬티랑 옷 챙겨입고 가려는데 애들이 한번더 보여달라고 소리치는거야 그래서 바지만 내리고 아직 안죽은 물건 한번 더 흔들고 터널앞 산길로 들어가 버렸지 밤이긴해도 등산로 불 다 켜있고 산길도 빠삭해서 얼른 산넘어 동네로가서 내차로 들어가 애들가는길을 따라가봤는데 애들이 내가 흔들고 싼 자리에서 내가 싼거보면서 깔깔거리고 있더라 차로 고가도로 지나가며 본거라 뭐라고하는지는 못들었는데 내가 싼거 보면서 웃고있었어ㅋㅋㅋㅋ
그외에도 몇번 성공한적이 있는데 이 에피소드가 제일 기억에 남네
지금은 고가도로에서 아랫쪽자전거도로로 내려가는 구역에 시시티비가 설치되어있어서 벗을수 없는 곳이라 많이 아쉬운 상황이야
다음엔 차에서 노출하던 이야기 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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