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상 - 현재진행형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이번 이야기는 현재 와이프와의 이야기를 풀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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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는 우연히 지인의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어
큰 키에 누가 봐도 예쁘다 할 외모에 비율에
남자들이 침을 잔뜩 흘릴만한 여자야
자랑이 아니라 지금 40대 초중반인데 30대 초중반한테도 요즘도 번호를 따인다는..ㅎㅎ
어쩌다 보니 연인이 되고 함께 살게 되었어
둘다 아이 생각이 없고 지금 아이를 낳으면 곧 50인 내가 70까지 일을 해야하니 그건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질것도 같고 와이프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쉽지 않을것 같아 시도도 안하고 그렇게 둘만 살아
사귀기 시작하고 첫 3개월은 진짜 스킨쉽도 안했어
와이프는 내가 그점이 맘에 들었나봐
나중에 얘기하더라..남자새끼들 껄덕거리는거 한두번 본게 아니라면서 ㅎㅎㅎ
어쨌든 그러다 거사를 치루는데 첫날 ...
내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태어나 자본 여자중 몸매 잠자리 스킬...그리고 보지 속살은 단연 넘버원이었어
지금도 와이프랑 자면 오래 버티기 힘들정도니까
진짜 3개월은 하루에 세네번은 기본적으로 한듯해
그러다가 조금씩 횟수가 줄긴 하더라고
그렇게 연애를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불만이 쌓이더라고
이유인즉 와이프가 오랄을 거의 안해주는거야
적극적인 여자이고 자위기구도 여러개 가지고 있는데 유독 오랄은 병적으로 피한다 싶을정도?
알고 보니 나 만나기전 만난 새끼가 이상한거 옮겨서 그일 이후로 피한다는거...
근데 듣고 보니 나만나기 전도 중간중간 계속 했다는 말이 되는거잖아?
솔직히 빡치더라고
그러다 일이 생겼어...
내가 열면 안되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된거야
와이프가 혼자 살때 가지고 있던 pc를 열어보게 된거지
사실 아무 생각없이 열어보게 된건데 계기가 피시에 있는 영화를 옮기려고 들어간거였어..
연애할때도 왔다갔다 했으니 당연히 거기서 다운도 받고 그랬거든..당연히 나도 매번 보던 컴퓨터였으니 뭐 생각이 없었지
영화 다운 위치 찾다가 이상한 폴더를 보게 되었는데 보는 순간..
그냥 멍해지더라고..
손도 덜덜 떨리고...
열몇개의 영상과 수백장의 사진들
와이프와 몇년 만난 전 남친과의 영상과 사진들이었어
[출처] 잔상 - 현재진행형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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