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담

개자지또왔다얘들아
오늘은 성공담보다는 실패담이야
1탄
일끝나고 퇴근길에 횡단보도지하환풍기옆에서 오줌싸던 아줌마발견하고 오줌다쌀때까지 보지관찰하다가 초록불바뀌니 걸어가길래
옆에가서 저 아줌마 좋은데 번호교환할래요?라고 물었는데
급한일 있는것처럼 대꾸도안하고 가는데 50미터앞에 정장입은남편 허리춤에 손올리고 서있길래 좆됬다 감지하고 옆길로 새려는데
이년이 지남편한테 귓속말로 뭐라하더니 남편이 내멱살잡고 경찰을 부르네마네 ;;; 그러니깐 이년이 말린답시고 머리를 내 가슴팍에 묻더니 도리도리하며 하지말라하데
순간나도 내여잔가싶어서 아저씨 오늘 운좋은줄 아쇼! 아줌마보고 참는거에요! 질렀더니 진짜 경찰부르데
그년이 진짜 악마년인게 술먹다가 남편한테 걸려서 호출받고 화장실갈 겨를도없어서 노상방뇨하고 남편한테 안맞을려고 날 팔아넘긴거임
달아나다가 내심 신경쓰여서 경찰진짜불렀나하고 주위를 어슬렁거리다가 그년이랑만 눈 마주쳤는데 나보고 빨리 다른데가라고 손짓하던년 악마같은년
두고두고 아쉬운년 만약 성공했으면 정액받이로 참 쓸모있었을것같았는데 아쉽;;;
2탄
때는 내가 할머니 씹질했던 그 아파트단지에서 주말아침에 개랑 산책하고있었는데 개키우는 사람들은 알꺼임 다른 산책시키는사람 마주치면
우리개나 저쪽개가 어떻게 반응할까 신경쓰이는 그 느낌
진짜 60미터 거리에서 조그마한 말티즈 산책시키던 아줌마가 보이는거야 가까이오면올수록 뭔가 나에게 대화를 던질듯한 얼굴을 하면서
오길래 내가먼저 안녕하세요 몇살이에요 같은 식상한 대화를 하다가 나도 특별히 목적지 없이 산책하던거라 그냥 아줌마 들으라고 대화소재끝나기직전에 아그럼
나도 같이 따라가야겠다 라고 말을 하니깐 베시시웃더라 내가 만난 아줌마들중에서 상위1%에 들정도로 귀염상이였고 몸도 날씬했음
그렇게 20미터를 내가 진짜 따라가니 이 아줌마가 진짜 같이하게요? 이러길래 네 라고 대답하고 아파트외부에있다가 단지로 들어가니깐 사람들많은곳을 피해서 샛길로 나를
인도하더라고 나도 그편이 좋아서 그렇게 오붓하게 서로 데이트즐기다가 우리 강아지바꿔서 데려가는척 해볼래요? 라고 물었더니 자기도 궁금했다고 얼른해보자고 하더라
우리집개는 안따라가는데 아줌마강아지는 나를 너무잘따라오는거야 ㅋㅋ아줌마 대실망하면서 우리 이브 그렇게 안봤는데 하면서 주저앉아 강아지를 쓰다듬으니깐
젖탱이는 작은데 노브라인거야 상위가 u자형으로 파진 실크?소재의 나풀거리는 티였는데 그게 펄럭일대마다 가슴골이랑 가슴이 다보임
나도옆에 쪼그려않아서 이브야 나랑같이살자 개소리떠들면서 가슴골 계속처다보니깐 아줌마가 손으로 가슴을 가리다가 다시 개 쓰다듬는다고 풀고 나는 아무렇지않은척 얘기하다가
아줌마가 이제 가야겠다 라며 일어나더라고 그러면서 핸드폰이 어디있지~하며 시간이 벌써 이렇게됐네~하며 번호교환을 요구하는듯한느낌을 받았는데 그거 캐치못하고
아까운아줌마 보내버렸다 그아줌마랑 번호교환했으면 진짜 보지불나게 박아줬을텐뎅!
3탄
집앞에서 담배피다가 마주친 나이값못하게 옷입은 아줌마를 봤음
그 청바지 주머니뒤에 징박혀있고 선글라스 끼고 화려한 티셔츠입은 아줌마였는데 몸매가 좋은거야
내앞을 휙 지나가길래 나도모르게 따라감
근데 얼마가지않아 주택가 반지하로 들어가더니 대문을 열어놓고 안에서 멀 하는거야 자세히보니 집은 비어있었고 이사를 오려는건지 아님 이 주택의 주인인지
먼지를 모르겠는거야 그래서 마저담배를 다피고 문앞을 서성이다가 나오는 아줌마랑 마주쳤어
그래서 내가그냥 저기 아까 길에서 봤는데 이뻐서 따라왔다하니깐 좋아하면서 밖으로 나를 밀어내듯 나오더라
근데 그날은 내가 다른집에 불법주차를 해놔서 담배피고 차빼서 우리집앞으로 옮겨놓을려고 담배를 핀거라 때마침 그아줌마 집앞 빌라에 내차가 놓여져있어서
차로 가면서 저기 제가 명함은 없고 지금 핸드폰도 안가져와서 그런데 제가 전화번호 써드릴테니깐 나중에 시간날때 전화주세요 했지
그리곤 진자 몇일뒤에 오전 11시쯤 전화오더라 알겠다하고 부리나케 차몰고가서 인근 동네에 픽업을 했어 그리곤 내가 밥산다고 아는밥집 데려갔는데
일부러 데려간식당이 문앞에 남자육봉이 걸려있고 거기오는손님마다 그 육봉을 쓰다듬는 희안한 전통이있는데
내가 그아줌마보고 이거 만저줘야지만 통과된다고하니 웃으면서 살살 만저주는데 내 가랭이가 움찔하더랑
그렇게 맛대가리없는 밥을 시켜서 먹는데 다먹을때쯤 아줌마가 배가불렀는지 앉아있는 자세에서 다리를 m자로 벌리더라 순간 그거보고 아 박고싶다 생각하면서
이제그만 일어날까요? 하면서 계산하고나오는데 때가 장마때라 비가 앞이 안보일정도로 오는거야 차에 얼른타서 아줌마를 데리고 어딜가야하나 생각하다가
도저히 내가 시간이 안나서 우리 잠간 쉬다갈까요? 라고하니깐 내얼굴을 빤히보더니 알았다고하더라 근데 나는 시간이없어서 모텔말고 그냥 큰길옆에 주정차해놓고
아줌마랑 노가리만 15분까다가 아줌마 원하는 목적지까지 태워다주고 빠이빠이했다..그 이후로 몇번 얘기하는데 내가 아줌마 그린라이트 발견못하고 계속 삽질해댔고
그 찰나에 핸드폰 개박살나서 연락처 다날라갔다가 몇주만에 그아줌마한테 전화걸었는데 옆에 남편인가? 누가있었는지 아 잘못거셧어요 이러더라
[출처] 실패담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73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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