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알바 썰

인천에서 알바할때다.
손님이 없던 시골이라 당번 겸 베딩을 같이 햇엇다.
가끔가다 불륜 커플 대실 한두개 있던 곳이엇음..
근데 어느날 젊은 커플이 왓다. 그것도 숙박으로 끊길래
여행온것 같지도 않은데.. 뭔가 희안해하면서 받아줫다.
여자가 검은 봉다리에 치킨 가지고 왓는데..
젊은 커플이라 깨끗이 쓰겟지 하고 받아쥼..
벽이 옛날벽이라 부직포같이 냄새가 베서 음식물 반입 금지하는 모텔이엇다..
근데...4시간인가 있다가 커플이 급하게 텨나오는거..
나혼자 아싸 방 하나 숙식으로 하고 돈 남갸먹어야지
하면서 방에 들어갓눈데..........
이 시발 년놈들이 벽에다거 똥을 페인트 칠하듯이
싹싹도 발라놧더라.. 존나 냄새 개쩔고...
바닦한쪽에 치킨 뼈다귀랑 빨간 고뮤장갑만 덩그러니
잇눈데.. 진짜 뮤슨 새끼들인지 몰라도 검은 봉지에다
똥싸가지고 고뮤장갑으로 벽에 칠함......
벽이 부직포같은 벽이라 그 방은 하루에 패브리즈 세통씩싸도 냄세가안빠져서..
내가 그만듈때까지도 환기만 햇다..
내생애 제일 힘든 알바가 모텔청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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