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에서 친구들과 내여자친구랑 있었던일.3

지현이에게 이불을 덮어주었지.
형석이가 그러더군
"야 넌 왜 담배피러 안나왔냐? 우리 나간사이 뭔짓했지 ㅋㅋ"
"내껀데 뭐 좀 하면 안되냐?ㅋ"
"크 시팔 부럽다. 근데 지현이 옷 저래 자게 할꺼냐?"
"갈아입을옷 가져오긴했는데 되겄냐? 그냥 재워야지뭐"
"내가 도와줄꼐 갈아입혀~"
"아 그럴까? ㅋㅋ 븅신ㅋㅋ"
"야 근데 지현이 완전 갔네. 술 잘하는줄 알았는데 한번에 가뿌네 지현아 지현아! 일어나봐 옷갈아입고 자야지~"
형석이는 나와 진심어린 농담을 하다 지현이를 깨우려하더라.
지현이는 미동도 없이 곯아 떨어져 있더군
난 지현이 밑에 깔려있는 담요를 올려 덮어주고 슬슬 시동걸기 시작했지.
"야 니네 멘솔없지."
"멘솔을 너나 피지 누가피냐 기집도 아니고"
"가게 머냐?"
"가게는 지금 문닫았고 편의점 차로 3분인데 술먹어서 되겄냐?"
"난 한잔했는데 걸릴까?"
친구들은 편의점 가는길 주말에 음주단속한다며 걍 일반담배 피라고 하더라.
난 간만에 시골 밤공기 마셔보고 싶다며 그냥 걸어갔다오겠다고 하고 주섬주섬 일어났어.
민호가 말하더군
"야 괜찮겠어?"
"뭘"
"지현이"
"지현이 뭐"
"아냐 ㅋ"
"븅신ㅋ"
난 그렇게 아기같은 지현이를 늑대굴에 놔두고 문을 나섰지.
민호의 말을 떠올리니 심장이 쿵쾅거리더군
차에 여분의 멘솔한갑이 있었지만 친구들이 알려준쪽으로 걷기 시작했어.
그놈들이 어렸을적땐 양아치긴했지만(나포함)
진짜 뭔 일을 내기라도 하겠어?
그냥 슬쩍슬쩍 만져보긴 할거 같긴했어.(예전에도 그런적있었지(나포함))
뭔일을 낼 시간도 되지 않을뿐더라.
근데 차로 3분이라 했는데 걸어가니 꽤 멀더군.
근데 차에 담배 있는데 거기까지 갈 필요가 있나?
한참가다 생각이 나서 다시 돌아갔어;;
다시 횟집 앞에 도착해서 한바퀴 돌아봤어.
집으로 바로 통하는 문도 있었는데 어쨋든 가게든 집이든 문을 열지 않고는 들어갈수가 없더구만.
아 너무 짧은데..
시간을 좀 더 줘 볼까..
혼자 길에서서 담배 연달아 몇까치 핀거같아.
그렇게 한 20분?정도 지나고 문을 두드렸지.
한참 지나고 형석이가 문을 열어주데.
"후딱왔네"
"왜 후딱와서 아쉬워?"
"ㅋㅋ 미친놈"
집에 들어가니 여전히 지현이는 잘자고 있었고 민호는 방에 지들 잘 준비를 하고 있더군.
난 그렇게 대범했던 그날을 마무리했어.
네토라는게 참 끊을 수 없는 의식주 다음으로 강한 욕망인거 같더군.
아직도 난 그날을 되새기면 불끈 달아 오르곤 하는데 또 무언가 새로운걸 찾게 되고
마음속으론 그녀에게 미안한것도 있지만 그런거 때문인지 더 잘해주게되고 안걸리면 된다 라는 마음.
어쨋든 난 착한 지현이 앞에선 늘 좋은 남자 좋은 남편으로 지내고 있어.
여기까지 약한네토의 영종도에서 있었던일 이야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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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가고 잠시 후 지현이를 꺠우기 시작하데
전혀 반응이 없자 지들끼리 뭐라 웅웅 쑥덕쑥덕 하더니 담요를 걷어내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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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한 가운데 슬쩍슬쩍 터지가 이어지더니 다리를 만지기 시작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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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이가 미동도 없자 확신을 가졌는지 점점 대범해지더니 아예 문지르듯 만지기 시작하더군
이건 화면이 왜이리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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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터치를 하는데 어떤놈인지 침을 꼴깍 삼키는 소리까지 들리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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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여자친구 가슴도 역시나 한번 만져 주더군.
지현이 가슴이 참 참기 힘들긴 해.
그때만 해도 참 핑크 유두에 엄청 탄력있는 가슴이었는데.
지금은 모유수유 후 약간 쳐짐...
이 타이밍에 내가 문을 두드린거지.
시간이 더 그들에게 주어졌더라면 어땟을까?
아마 옷 들어올리고 속살정도는 보지 않았을까?
아님 더?
그다음은 각자상상에 맡기고.
어쨋든 한국인이 원하는 결말은 아니라 미안하고 지금껏 나만 알고 있던 추억을 불끈 되새기며 공유해봐.
[출처] 영종도에서 친구들과 내여자친구랑 있었던일.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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