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젊은날의 핫썰.

내 나이 23살에 처음 연애라는걸 해보고 3년이라는 시간
동안의 연애경험은 나를 진짜남자로 만들어주기에 충분했
다.
헤어지자마자 다시 또 연애시작.
하지만 연애중에도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일들을 썰로 풀어보고자 한다.
첫 번째로는 스믈 다섯살때의 기억을 떠올려본다.
그 때 나는 복학을하고 대학교 3학년 때이다.
생활체육학과 회장인 동네선배와 친하다 보니 사람만나는
일이 매우 잦았다. 나 또한 새로운 사람과 만나는 일이 재
미있고 활력이 되는 시기였다.
어떤날은 나보다 한참 연배가 있으신 사장님(?)이신 선배
님들과의 만남도 있었다.
술자리에는 나, 그리고 선배, 그리고 어느회사 사장님이신
선배님과 사모님(?) 이 내외 분들과의 술자리였다.
나를 제외한 세 분은 같은 배드민턴 동호회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친하고 자주 만나는 편이였다. 나는 동네선배
외 처음 뵙는 분들이였기에 술자리가 편한것만은 아니였
다. 하지만 몇 잔을 비우고나니 술자리는 금새 편해지고
스스럼 없이 대화도 오갔다. 참고로 선배는 나보다 2살위
였고. 사장형님 내외분은 선배형님은 40대 초, 형수님은
30대 중후반 정도였다.
이런저런 얘기중 사장형님께서 말을 건내셨다. "여자친구
는 있어? "
"네 있습니다. " 자신있게 대답했다.
그러자 선배형님께서는 " 그래?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겨
서 없으면 소개시켜줄려 했지~"한다.
"아. 아쉽습니다^^!"하는 순간 옆에 있던 동네선배가
"형님 이 녀석 여자친구 엄청 이쁩니다!" 라며 나를
엄청 치켜세워준다. 나는 어렸을때 부터 운동을 좋아했
어서 키 180에 몸도 관리가 됐었던지라?... 여자친구도
어렵지 않게 사귈수 있었던것 같다.
"아쉽네..." 하며 사장선배 쓴 웃음을 짓는다. 동네선배가
잠깐 화장실에 간 사이 사장선배가 살짝 말을 꺼낸다.
"혹시 연상도 괜찮아?" 라고 물으니 ... 나는 "저는 연하보
다 연상을 더 좋아합니다."라고 대답했다.
순간 선배형님의 얼굴에 미소가 띄며 나에게 이렇게 말한
다.
"혹시 우리 와이프같은 스타일은 어때?"
"형수님 같은 스타일이면 무조건이지요!" 라며 분위기도
띄울겸 그렇게 대답했다. 참고로 옆 형수님은 키는 167정
도에 살짝 말랐지만 애가 하나 있어인지 가슴이 제법있었
다
그리고 그날 얇은 검은 민소매 카라티에 짧은 하얀 반바
지를 입고 있었는데 다리가 엄청 가늘고 길었기에 .
그렇지 않아도 틈틈히 눈길이 가는 중이였다.
"그래? 그럼 언제한번 셋이서 데이트나 해볼까?"라는
선배형님의 물음에 살짝 당황스러우면서도 그 분위기를
망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좋지요!"하며 흔쾌이 대답했다.
바로 그 때부터가 그 부부의 초대가 시작된 시점이다.
[출처] 내 젊은날의 핫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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