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에대한 망상,,, 그리고 속옷패티쉬
짧은연애기간 애가 생겨서 급하게 결혼을하고
애를낳은후 2년정도를
신혼집이랑 같은 아파트단지에 있는 처가집에 거의살다시피한 시절이었어 지금으로부터 9년전 상황임
퇴근하는길에 와이프한테 전화와서 '00동으로 와, 저녁먹으러오래' 하면 피곤함같은거도 없이 좋다고 달려갔음
왜냐? 장모님이 애도 잘 봐주시지만
여리여리한 처제도 같이 살고있었거든
근데 처가집의 특징이 빨래통이 화장실안에 있는거임
온갖수건에 겉옷같은 빨래감이 같이 담겨있는데
처가집을 처음방문하고 화장실에 처음 들어간순간부터
내 목표는 빨래통이었음 ㅋㅋ
당연히 저녁을먹고나서 다들 갓난애기 안고 우쭈쭈하고있을때
난 배부르다고 화장실에 항상 들어감
그리고 아무소리도 나지않으면 의심하니까
수시로 변기물을 내리면서 빨래통을 뒤졌지
누가봐도 이 팬티는 처제팬티라는게 딱 보이거든
왜냐면 장모님 몸집이 그리큰게아니지만 엉덩이가 있으셔서
둘의 팬티사이즈는 확연히 남
암튼 처제 팬티는 그냥 빨래통에 쑤셔넣어져있는게 아니라
항상 몇겹으로 접혀서 빨래통 끄트머리쪽에
쏙 하고 끼어있었는데 난 그 접힌모양을 머리에 단디기억하고
조심히 펼쳐서 팬티안쪽면을 탐닉하는게 일상이었어
너무좋았어 지금생각해도 미칠거같네
지금은 처제가 결혼을했지만
그 당시엔 남친도 없었고 집에서 엄청 편하게 입는스탈이었거든
박스티에 반바지나, 원피스를 집에서 주로 입는데
하루는 내가 애기를 안고 이방저방 다니면서 우쭈쭈하는데
처제가 자기 침대에 누워있다가 재밌는걸 찾았는지
대각선으로 절반만 옆으로 엎드린상태에서 '형부 이거봐봐' 하는데
난 아기안은상태에서 뭐지하면서 봤지
근데 폰이 눈에 들어오겠어?
옆으로 엎드린 자세가 어떤자세인지 표현하고싶은데 암튼 대충넘어가고..
그자세면 가슴골은 물론이고 브라윗부분까지는 그냥 바로보였거든
미치는거지
한 30초이상 그자세로 나한테 뭐를보여주는데
난 가슴훔쳐보는거 눈치챌까봐 안고있는 애기 한번봤다가
폰 보는척하면서 가슴보고
진짜 자연스럽게 반복했지
이 말이 왜 나왔나면, 그날따라 처제가 침대에 오래머무르고 거실에 잘 안나오고 계속 누워있던 날인데 늦은오후에 샤워를하더라고,
당연히 난 저녁에 또 화장실에 갔지
와, 팬티 안쪽면에 액이 굳은게 많은거야
아는사람은알겠지만 누런콧물같은게 가느다랗게 막 굳어있어
먼저 깊은호흡으로 냄새를 맡고 혀를 같다대고 맛도 음미했지
그런 변태같은 생활을 좀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빨래통이 세탁실에 가있네?
젠장, 누가 눈치챘나? 속옷접힌모양 기억하고 다시 고대로 접어서 넣어뒀는데 걸린건가?
아님 화장실오래쓰는걸 장모님 와이프 처제중에 누가 의심하고 빨래통을 옮겼나?
내 변태같은취미생활이 날아가서 아쉬움 반 걱정반으로 오만생각이 들더라
아, 평소 처제가 짧은 원피스를 자주입는데 그 상태로 애기를 안고
짐볼에 앉아서 위아래로 들썩들썩하면 옷이 어케되는지 애기키워본사람들은 알거임
윈피스가 위로 쫙 올라가서 팬티가 그냥 바로보이거든,
근데 팬티를 바로 본적은없고 항상 팬티스타킹을 입은체(퇴근하고와서 애기봐줄때임) 짐볼에 앉고는해서 팬티를 직관하지는못했지만 그래도 팬티스타킹에 비치는 팬티를 보는거만해도 어디야
솔직히 그 자세에서 애기볼때 그 주변 일부러 자주 어슬렁거렸거든
애기 쓰담쓰담한다고,,,
근데 지금생각해보면 팬티스타킹이 안쪽까지 훤히보이고 내가 앞에 서있는데도 처제가 애기만 응시하고 옷 매무새를 한적이 없어
박스티입고 가슴골보여주는거랑 매번짧은원피스입고 짐볼타는상황을 지금생각해보면, 망상을 좀보태서 나를꼬시는건가 일부러 보여주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
근데 그당시엔 그런생각이 안들었어, 왜냐면 몰래훔쳐본다는 그 상황이 나한텐 너무 조심스럽고 흥분된 상황일뿐이지 왜자꾸 이리 잘보이는데 옷매무새를 제대로 안할까 하는 생각까지는 안했던거같아
암튼, 그당시엔 못느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내입장에서 아쉬웠던상황 하나만 더 적어보자면,
난 연년생으로 애를 낳았는데
큰애였나 작은애였나 기억이 잘안나는데
후두염으로 한 애를 입원을 시킨적이있었어,
와이프가 병원에가있고, 장모님이 집에서 애를 봐주는상황이었는데
퇴근하고 집에가니 처제도 와있는거야
그리고 장모님이 저녁을 차려준댔는데 처제가 떡볶이를 먹고싶다네? 기억이 잘안나는데 어찌저찌하다가 장모님은 장인어른 식사챙겨드리러 갔는지 암튼 처가로 가셨고 처제랑 둘이서 엽떡을 시켜먹었어 (난 매운걸 못먹어서 엽떡을 태어나 처음먹어봄, 이말을 그때도 했었는데 처제가 이글을 봐줬으면 좋겠네 ㅋㅋ 물론 볼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겠지)
둘이 먹고나서 애기 분유먹이고 재운다고 안방에 같이 있었거든
애기 처제 이렇게 누워있고 내가 뒤늦게들어와서 처제옆에 누웠어
아, 애기키운다고 침대는없고 매트리스만 있는구조야
누워서 조용히 애기재우려고하는상황에 내가 농담조로
처제 집에 갈꺼야? 라고 했거든 약간 장난삼아 울먹이면서 혼자는 무섭다 라는식으로 말했는데 처제가 엄마(장모님) 기다릴거같은데 라는식으로 얼버무렸던거같아, 사실지금생각해보면 그때의 나는 뭔가 명확한 목표가 있었다기보단 처제랑 둘이 누워있고하는 설레는 상황 자체를 즐겼던거같아, 어케든 집에 안보내거나 늦게보내서 어찌해봐야지 라는 생각까지는 안한거같아,
근데 이상황을 왜얘기하고있냐면
애기재우고 나서 이제 처제가 간대
안방이며 거실이며 불다꺼진 어두컴컴한 집에서 이제 나간다는거야
아쉬움에 진짜가는거야? 라는말만 장난식으로 몇번더하고 아쉬움에 배웅만했어
근데 나가고나서 3분도 안되서 처제한테 전화가 오드라고
와, 씨.. 이글 적고있는 지금도 한참이 지난 그상황을 떠올리며 생각하는데 흥분됨ㅋㅋ (물론 혼자만의 망상이지만)
전화가 와서 하는말이 자기 지갑이 안보인다는거야, 차에있는줄알았는데 안보여서 다시올라갈건데, 벨누르면 애기깰까봐 전화했으니 조용히 문열어달라는거야,,, 좀있다가 똑똑하길래 조용히 문열고 들어왔어,,,, 근데 지갑을 찾으러온사람이 거실이나 방이나 폰 후레시나 불도 안켜고 천천히 왔다갔다하면서 찾는거야, 웃긴게 나도 그뒤만 천천히 따라다니고 ㅋㅋ
그렇게 둘이서 '어디있지' 하는말만 하면서 지갑만 찾다가 다시 나가게됬거든,,,, 물론 못찾았어; 나갈때 하는말이 작업실에 지갑을두고 카드만 갖고온거같아서 작업실가보고 집 가겠다네 그때도 아쉬운소리로 진짜 갈거야? 이렇게 농담조로만 말한거같아 ㅠ
(상황이 너무특정될까봐 작업실이라는 말을 안적을랬는데 처제가 이글을볼 확률이 0.1퍼도 안되겠지?ㅋ)
암튼 그런 상황이 있고난후 나 혼자 지금까지도 아쉬움으로 남아있는 망상꺼리가 또 있어, 적다보니 계속나오네 미친 ㅋㅋ
휴일이었는데 처가집에서 점심을먹고 빈둥빈둥하다가 내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뭔가를챙기고 좀 씻고오겠다고 우리집으로 와있는상황이었어, 샤워를 천천히하고 홀딱 벗은상태에서 욕실안에서 머리를말리고 있었어, 나혼자있기도해서 욕실문도 열었단말이야,습기때문이었는듯, 근데 그때 현관에서 비번누르는 삐삐삐 하는소리가 들리는거야
누가들어오길래 난 와이프인줄알고 욕실문닫으면서 여보야? 라고 했는데
형부 나야 라고 답하드라고, 놀러가는데 언니 dslr카메라 빌리려고 언니한테 비번물어보고 왔다네?
분명 내가 우리집에 와있는걸 처제가 알고있거든? 같이 처가집에서 밥먹고 나 씻으러간다했을때만해도 처제 외출한다는얘기를 못들었는데 말이야, 근데 갑자기 굳이 그시간에 카메라를 빌리러 온거야, 언니한테 비번물어서까지?
그순간에 진짜 후회되는 생각이 막 들더라고, 비번누르고 들어올때 욕실서 머리말리느라 못들은척하고 알몸인상태로 나갈걸그랬다 라는 아쉬움이 그때도 그랬고 9년이 지난 지금도 존나 큰 아쉬움으로 남아있어, 나 혼자하는 망상이지만 알몸을 보였다면 둘사이의 아슬아슬한 상황이 좀더 가까워지거나 발전하지는 않았을까하는 후회가 존나들었음
지금생각햇을때 아 그때 왜 이렇게 안했지 하는 상황이 몇개더있는데 와이프랑 처제 직업이 좀 특정될만한거여서 조심스럽네
망상쩌네 라고들 하겠지만,
실제 못해보고 야설로만 근친을 접해보는 내입장에선
이거만해도 충분히 아직까지 딸감이라서 써봤음..
[출처] 처제에대한 망상,,, 그리고 속옷패티쉬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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