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썰 3
그 일이 있은 후 한동안 저는 어머니의 눈도 쳐다 보지 못했습니다.
어머니도 그걸 눈치 채시고는 눈을 맞추지 않는 제 모습을 볼 때면 제가 귀엽다는 듯이 웃으며 제 볼을 꼬집어 흔들곤 하셨습니다.
어머니에게 완전히 이해 받았다는 느낌과 여전히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서 저는 어머니가 새삼 더 좋아져서
주말에 안하던 청소와 설거지를 하였습니다.
어느날은 토요일 학교가 일찍 끝나서 집으로 가던 중 꽃집이 눈에 띄었습니다.
저는 어머니께 꽃을 드리면 좋겠다 싶어 장미 한송이를 샀고 어머니께 드렸습니다.
꽃을 받은 어머니는 너무 좋아하셨는데 제 생각에 별거 아닌 일인데 이렇게 좋아하시는 걸 보자
새삼 그동안 못해드린게 미안해져서 토요일마다 장미를 사서 들어갔던 기억이 났습니다.
장미 한송이는 당시 돈으로 1500원 정도 해서 부담도 없었습니다.
1500원에 매번 기뻐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니 뿌듯함 보다 다시금 미안한 마음이 앞서더군요.
그리고 한 가지 신기한 일이 생겼습니다.
어머니 몸 위에서 사정한 다음부터 성욕이 가라앉은 느낌이었습니다.
예전엔 불길이 활활 타올라 주체할 수 없었다면 그 일이 있은 후로 숯불처럼 은은하게 정제된 느낌이었습니다.
야동과 야설을 보기도 했지만 예전 만큼 재밌거나 도파민이 뿜어져 나오진 않았습니다.
이미 현실로 체험을 한 저에게 야동과 야설은 시시하게까지 느껴졌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로 한 달동안 딱 네번 자위 했습니다.
주말마다 했고 자위시간은 30분 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청소년기의 말도 안되는 회복력 덕분인지 다크서클이 사라졌고
잠도 푹 잤습니다.
그 한달간 어머니 위로 다시 오르고 싶은 강한 욕망 때문에 음란물이나 자위는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감히 어머니께 다시 그런 짓을 할 순 없었지만 사실 다시 하고 싶어 몸살날 지경이었습니다.
어느날 저는 거실에서 뒤돌아 청소중인 어머니께 말을 걸었습니다.
"엄마 할 말이 있는데 뒤돌아 보지 말고 들어줘 쳐다보면 말 못할거 같아"
엄마는 돌아서지 않은채로 "응? 뭔데?" 하셨고 저는 그간 성적이 떨어졌던 이유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중3때 부터 음란물과 자위에 중독 되었던 일
고등학교 올라가서도 계속 중독 상태였던 일
근친 야설을 접하고 두근 거려 잠 못들었던 일
그리고 어머니와 그 일이 있은 후 음란물과 자위를 예전 만큼 하지 않는 일등..
모두 털어 놓았습니다. 어머니는 "이제 뒤 돌아도 돼?" 물어보시곤 제가 "응" 하자
뒤돌아서 말 없이 저를 안아주었습니다. 저는 다 털어놓았다는 후련함과
말 못할 일들을 어머니가 듣고 이해해 주었다는 생각에 그만 왈칵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제가 어깨를 들썩이며 울자 어머니는 당황하시며 눈물을 닦아주시고는
"어휴... 괜찮아 괜찮아 별일 아닌데 왜그래"
하시며 등을 토닥여 주셨습니다.
저는 "엄마 고마워" 하였고 어머니는 저를 다시 세게 껴 안아주었습니다.
저는 세게 껴 안기자 포근한 느낌과 어머니의 향수 냄새에 아찔해져 같이 껴안았고
그렇게 껴 안은채 수분이 흐르자 꼬추가 발기하며 저는 애 닮고 주체 못할 욕망에 휩쌓여
저는 무엇을 조르는지 말하지 않은채 "엄마... 엄마아..." 하며 칭얼 거리면서 하반신을 어머니께 비벼대었고
어머니는 그 모습이 재밌으신지 킥킥 웃으시며 "왜 그럴까?" 하고 짐짓 모른척 하셨습니다.
저는 그 모습에 서롭고 야속하여 엄마를 다시 애 타게 부르며 어머니와 서로 안은채로 소파쪽으로 어머니를 밀었고
어머니는 뒷걸음 치시며 소파쪽으로 밀리다 저를 안은채로 소파에 푹 쓰러졌습니다.
저는 그때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자 다시 할 수 있다는 마음에 조급해져 "엄마 .. 엄마"하고 어머니를 찾으면서 어머니 목 쪽을 팔로 두른채
강하게 끌어 앉으며 하반신을 어머니와 최대한 겹치려 허리를 밀어 대었습니다.
어머니는 제 뒤통수를 쓰다듬으 시면서 에휴... 하시기만 하셧고 그 무언의 허락에 더 흥분한 저는 어머니를 바로 뉘이고 다시 겨드랑이에 손을 넣고
어머니를 안으며 재차 허리를 움직여 문질러 대었습니다. 서로 얇은 반바지만 입고 있었기에 자극은 고스란히 전달되었습니다.
저는 헉헉 대며 엄마 엄마... 를 외치면서 정신없이 허리를 문질러 대었고 사정감이 차 오르자
어머니를 세게 끌어안고 그대로 어머니의 몸 위에서 바지에 속에 사정 했습니다.
[출처] 엄마 썰 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814205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