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썰 4

내 인맥을 끌어당길 플랜을 짜게 되었고 높은 직급에 돼지같은 년한테 검토를 맡았으며
내 거짓말에 속아주길 바라면서
20살때 친하게 지냈던 형한테 연락을 하기 시작했다
어려운 형편에 택배배송 일을 하고있고 연예인이 되는 꿈을 향해 달려가고있는
이 형의 집안 사정과 주머니 사정은 나의 타겟이되었고
일자리를 소개시켜준다고 했으며 교대에서 가까운
강남에서 술을마시게 되었다
그렇게 나와 내 친한형 그리고 바람잡이 남,녀 두명과
술집에서 3시간동안 오스카 남우주연상급의 연기를 펼친 나는
일이 잘풀릴거 같은 좋은예감에 그 형을
내가 땡겨졌던 그 사우나에 대려가게됬고 그 사우나가 다단계 쟁이들의 알선장소라도 된마냥
회사에서 본 새끼들을 새벽에 사우나에서
5명은 마주쳤다.
옷을 갈아입으며 탕에 들어가는데 뒤통수를 쌔게 맞았다
그 형이 말했다
"야 이거 다단계면 나 너무 너한테 실망할거 같다"
진짜 표정관리 하느라 뒤지는줄 알았다
나는 정말 아니라고 말을 했고
"저번에도 이런 사우나 왔었는데 다음날 다단계하라고 하더라"
라고 그 형이 말하는데 3년이 지난 지금도 그말이 정확히 기억이 날 정도로 너무 놀랬었다
아니라고 대충둘러대며 형을 재웠고 난 아이스방에서
2시간을 궁상을 떨었다
그형이 탕으로 들어가기 전에 했던 말이 너무 생각이났고
난 인맥을 잃게 생겼으며 이미 다단계를 거절한 사람을 나는 대려온거였고 갑자기 내가 개 쓰레기 처럼 느껴졌다
이 형은 얼마나 내가 의심스러운대도 여기까지 왔을까...
오랜시간끝에 내린결론은 먼길온거 후회하지않게
다음날 밥에 커피까지 사주고 집가는 차비도 줘서 보내기로 마음을 잡았다
그런데 나랑같이 고생?을해준 그 2명의 C들이 쉽게 이 형을 놔줄까??
걱정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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