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때 여 장교 따먹은 썰 (100%실화)

지금 내가 40대이니 20년정도 전 군바리때 일이다.
스무살때 군대를 지원해서 갔고 지원병이다 보니 특기병으로 빠져서 큰 박격포 부대로 빠졌다.
크다보니 차에 싫고다녀서 흔히 등에메고 행군하는 그런 박격폰 아니였구 대대 소속이 아닌 연대 직할소속으로 최전방 민통선 후방부위에 박격포 설치 해놓구 민통선과 같이 근무서는 연대직할부대였다.
1년은 정신부대에서 훈련 1년은 최전방 민통선근무로 소대별로 교대하며 근무 했고 최전방을 가면 우리소대만 별도의 막사에서 거주했다.
갓 소위임관한 소대장 몇 년 짬먹은 중사가 부소대장
그리고 30명정도 되는 우리 병사들...
운전병 위주로 2명 취사병 역할 하고 나머진 온니 근무만 섯다.
물론 근무 아닐땐 의미없는 작업...
막사의 구조는
실외 푸세식 화장실
실외 건물하나에 샤워실
수리막사 (막사 안에는 작은방 두개에 소대장 부소대장이 잣고 작은 사무실에 상황병이 앉아있는 구조)
내가 병장때 일이다.
갓 병장이지만 내위에 5명인가 있었지만 그5명은 착한 성격들이라 거의 내 세상 이였다.
어느날 본 부대 복귀 3달정도 남기고 중대장과 어느 여 중위가 같이 우리 전방막사에 왔다.
지방에서 정보장교로 근무하다 전방부대로 온 여중위...
연대에서 우리 직할중대 무슨 작전 관련 업무를 할예정인데 현장경험 필요하다며 세달 전방에서 수습기간 같이 업무 배우라는 연대장 지시였다고 했다.
이렇게 우리에게 소개해준뒤 같이 동거가 시작됬다.
대신 저녁이되면 퇴근하는식으로 우리랑 같이 살진 않았지만 보통 8-9시까지는 막사에서 있었다.
여중위 정보
나이: 당시 27살~28살
외모: 하얀피부에 단발머리보다 조금 긴머리 뒤로묶었고 엄청 이쁘단 아니지만 이쁜얼굴 이였음
일단 여중위의 첫 역할은 민통선 근무였다.
민통선은 4명이 1조로 안에 2명 상황실 밖에 2명 경계병으로 해뜨고 해지고 하는 시간에 따라 평균 4-5시간 근무했고 여중위는 우리와함께 민통선 와서 근무를 했다.
나는 고정으로 상황실 봤고 나머지 셋이 교대하며 경계태세하는데 관례는 짬 안되는 2명이 계속 근무를 섯지만 며칠정도는 정석대로 알려주기위해 교대근무 했고 그렇게 일주일정도 같이 근무를 서니안친해질수밖에 없었다.
당시 몸매가 나비치는 여중위의 엉덩이와 다리쪽 몸매 가슴등 훔쳐보며 매일 두번은 딸친듯 하다.
그렇게 1주일정도 근무 같이 섯고 그뒤는 여중위는 다른 업무를 했다.
친해지다 보니 출근할때 가끔 먹을거 사다주고 우리가 필요한 것들도 심부름도 잘해줬다.
참 중위이고 몇 년 짬됬지만 그냥 천상여자 스타일로 온순하고 청순했다.
저당시 군대는 나부터 구타등이 없어지는 시기였지만 기강은 꽉 잡힌 시기라 이.일.상병들은 감히 여중위에게 친밀하게 지내진 못했다.
암튼 병장들과는 노가리도 가끔 까고 그중 내가 제일 성격이 좋아서? (다른 병장들은 그냥 거의 성실한 착한존재들)
나랑 더 친했고 낮이나 초저녁에 박격포에서 2인1조 근무서면 가끔 와서 노가리털고 그렇게 친해졌다.
전방에서는 휴가는 되지만 외출 외박이 금지라 아쉬움은 있었다.
당시 여중위가 온게 거의 12월쯤 이였고 어느날 눈이 이빠이 왔다.
최전방 눈오면 얼만큼 오고 쌓이는지 군전역자들은 알거다.
제설작업하고 하루를 보냈는데 얼고 쌓인 눈에 차도 미끄러져서 최전방 초소에서 우리 타고다니는 포차도 괜신히 움직일수있는 상황이다보니 그날 여중위는 집에 못갈것같은 상황이였다.
결국 부소대장이 본인 방을 내주고 오늘 여기서 자라고 했고 부소대장은 우리 내무실로 나왔다.
전방은 9시에 점호 후 자거나 가끔 점호없이 8시반부터 티비보다 잤고 이날은 눈 쓸고 고생했다며 점호생략하고 7시정도부터 여중위도 있겠다 소대장이 식당서 먹을거 만들라고 요리하는 두병사들에게 시켰다.
식자재 남은거로 라뽁이랑 튀김 같은거 만들어서 먹었고 소대장테 부탁해서 술 딱 3잔씩만 먹겠다고 허락받아 땅속에 묻어놓은 담금주를 꺼냈다.
원래 이담금주는 마지막날 먹는 관례지만 미리 조금 끄내먹었다.
소대장은 술안먹고 부소대장 나 다른상병 2명 여중위 이정도만 종이컵으로 세잔정도씩은 먹은듯하다
말이 세잔이지 땅속에 숙성시킨 담금주에 군대에서 올만에 먹으니 기분이 최상으로 오르는 아주 딱 좋은 취기가 형성됬다.
암튼 한시간정도 다 먹고 바로 잘사람 자고 자율적으로 보냈고 9시에는 전부 소등후 병장자리 (tv앞) 쪽에 3-4명 병장들 누워 티비를 봤다.
술먹고 기분좋아선지 잠도안오고 그래서 저날 난 4-6시인가 경계근무였는데 잠이 안올것같아 초번 근무의 상병에게 부탁해서 근무를 나만 바꿨다.
그래서 티비좀 보다 10시에 초번 근무서러 나갔는데 소대장이 술먹고 몬 근무냐 지랄했지만 어떻게 그냥 서게됬고 12시에 근무후 오니 다들 자고있고 상황병만 2명만 스탠드켜고 있었다.
옷 갈아입고 담배하나 피러 나갔는데 여중위가 나왔고
단결! 안주무십니까?
여중위:잠자리 바뀌니 잠이 안오네!
나: 원래 그렇습니다. 배고프십니까?
여중위: 아까 많이 먹어서 배고프진 않은데 왜?
나:보통 근무끝나며는 라면 먹는데 오늘은 늦게 야식먹어서 배는 저도 안고픈데 습관적으로 땡기긴합니다.
여중위:아 군대뽀글이인가? 그거군 나도 맛 보고싶긴하다.
나:우린 끓여먹습니다ㅋ 암튼 맛있으니 먹읍시다.
하며 후임과 셋이 라면 끌여 먹었고 식당앞 작은 식탁테라스에서 둘은 노가리를 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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