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미용실하던 엄마 따먹히는 거 본 썰
내가 ntr나 mtr성향이 생겼는데 이걸 계기로 생겼던지라 조심스레 한번 썰 풀어볼까 함
내가 어릴 때 우리 엄마는 미용실을 하셨음
요즘처럼 막 젊은 사람들이 잔뜩있는 그런 게 아니고 동네 골목에 하나씩 덩그러니 있는 혼자하는 그런 미용실 있잖아?
동네 단골 주민들 상대로 하는 자그마하고, 사람 별로 없는 그런 미용실이었어
당연히 수입도 변변찮지만 아빠랑은 성격 차로 이혼했고 그래도 생활비 정도는 나오기에 계속하셨던 걸로 기억함
엄마는 슬립한 몸매에 단아한 외모를 지니고 있어서인지
아니면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의 특징인 잘 들어주고, 조곤조곤 목소리를 높히지 않고 대화하는 스타일 때문인지 몰라도
남녀 할 것 없이 사람이 모이는 스타일이야
미용실 같은 게 아니고 보험을 하면 돈 잘 벌지 않았을까 지금도 종종 생각해
각설하고 좋은 사람도 있는 반면 당연히 진상도 있었고 그 중에는 울 엄마에게 치근덕 거리고 싶어하는 사람도 당연히 존재했음
어릴 때라고 해도 알거 다 아는 나이가 되니깐 서서히 저 진상이 엄마한테 치근덕 대는 걸 알 수 있게 되었지만 어쩌겠음
대놓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용기 있는 편도 아니었고 동네 장사라 그냥 물 흐르듯 흘려보내는 게 가장 최선이었지
엄마도 알고 있기에 그냥 적당히 말 상대나 해주고 그런 식으로 장사를 이어갔어
미용실 장사가 늦게까지 열때는 밤 9~10시까지도 여는데 그런 경우는 퇴근하고 늦게 오는 단골 손님을 위해서 그런 일이 종종 있었음
하루는 엄마가 술을 마시고 돌아와서 술도 못하는 사람이 웬 술하고 물었더니 손님과 한잔 했다는 거임
엄마도 그렇지만 울 가족은 술을 굉장히 못함
나도 맥주 한 잔 마시면 얼굴이 씨뻘개지고 밤새도록 게워낼 정도인데 이 체질을 엄마한테 물려받았다고 확신함
엄마도 도수가 낮다는 포도주 한잔만 마셔도 골골 거릴 정도니 말 다했지
술도 즐기지 않는데 손님하고 마셨다고 하니깐 촉이 오는 거임 분명 진상이 엄마랑 한잔만 하자고 꼬득였을 거라는 걸
다행이 뭔 일이 있어 보이진 않았고 그 진상도 바로 어쩌려고 술을 먹인 건 아니겠지만 엄마를 자빠뜨리겠다는 건 확실해 보였음
술을 마시고 오는 빈도가 종종 늘었고 엄마가 누구랑 술을 마시나 늦는 날에 몰래 미용실을 가본 적이 있었어
아니나 다를까 평소 엄마한테 추근대던 한 남자가 있었는데 그 사람이랑 미용실 소파에서 간단한 안주하고 맥주를 까고 있더라
몰래 들여다 본 거라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등은 전혀 듣지 못했고 엄마는 적당히 상대만 해주는 게 보이더라
그렇게 한 번씩 엄마의 퇴근이 늦을 땐 슬쩍 가봤고 별 일 없이 시간이 흘러갔어
그러다가 익숙해지니 사단이 난 거겠지
그날도 손님 하나가 늦게 와서 퇴근이 늦을 거라고 연락이 왔길래 산책도 할 겸 슬그머니 엄마 미용실로 갔는데
어라? 분명 퇴근이 늦을 거라고 했는데 가게 문을 닫은 것처럼 불은 꺼져있고 블라인드도 쳐져있는거야
엄마가 진즉 퇴근하고 엇갈렸나 싶다가도 뭔가 느낌이 쎄해서 조심히 미용실로 다가갔어
평소라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문이 잠겼는지 당겨봤을 텐데 그래선 안 될 거 같아서 내려온 블라인드 너머를 훔쳐보려고 했지만 안보이더라
그래서 그냥 돌아갈까 하다가 문득 뒷문이 있는게 떠올랐어
동네 건물은 종종 건물 뒤로 사람 하나 정도는 다닐 수 있는 길이 있는 곳이 있는데 엄마 미용실이 들어선 건물도 그런 뒷길이 있었어
보통 입주한 사람들이 잘 쓰지 않는 물건을 보관하거나 하는 식으로 쓰는 여분 공간인데
미용실을 하는 울 엄마는 그쪽에 사용한 수건들을 널어놓고 말리는 공간으로 활용했어
그래서 거기에 수건이 걸려있다면 엄마가 퇴근 안한 게 분명했기에 조심스레 뒤쪽으로 돌아가니깐 아니나 다를까 수건이 여전히 걸려있더라
그때부터 심장이 미친듯이 뛰기 시작하는데 어쩔까 고민하다가 성욕이 폭발할 나이기도 했고 설마 하는 기분으로 조심스레 뒷문으로 갔지
그저 수건을 널어놓고 깜빡한 채 퇴근했겠거니 하면서도 최대한 소리가 나지 않도록 조심스레 뒷문을 여니깐 열리는 거야
와 그때 진짜 너무 긴장해서 머리가 아플 정도더라
뒷문을 연다고 해서 바로 미용실을 아니었고 수건이나 헤어롤, 가위, 손님한테 대접할 커피나 종이컵 등 온갖 소모품을 때려넣은 작은 비품실로 연결돼
일단 들키지 않게 안으로 들어와서 뒷문을 닫고 굳게 닫힌 비품실 문으로 다가가 문에 귀를 대봤는데 아무 소리도 안 들리는 거야
역시 착각인가 싶으면서도 비품실 문을 조심스레 열어서 미용실 안을 엿봤어
비품실 문에서 보인 미용실 풍경은 사람들 머리 깎아주는 의자하고 대기하는 소파가 바로 보였어
근데 아무도 없으니 이상하다 싶다가도 소파 위에 안주하고 술이 있는 걸 보는 순간 삘이 빡 오더라
근데 아무도 안 보이고 아무 소리도 안나니 엄마가 어딜 갔을까 싶어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오른쪽에서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더라
진짜 그때 나도 모르게 소리 지를 뻔했음
비품실 문을 기준으로 왼쪽은 화장실이고 오른쪽은 샴푸를 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
샴푸를 할 수 있는 의자는 넓직하고 튼튼한 걸 가져다놨기에 그 위에서 충분히 거사를 치를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어 조금 더 문을 열자
오른쪽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더 많이 들려오는데
진짜 다리가 달달 떨리는 걸 억지로 참으면서 최대한 들키지 않게 수그린 채 고개만 내미니깐 역시나 샴푸실 의자 앞에 누군가가 서있더라
절대 엄마일리 없는 두꺼운 다리가 가장 먼저 보였고 그 아래에는 남자 것으로 추정되는 바지와 팬티 그리고 엄마 것으로 추정되는 바지와 속옷이 떨어져있었음
그거 보는 순간 아...이거 여기서 하려는 거구나 라고 느끼고 조심스레 위를 쳐다보니깐
샴푸하는 의자 앞에 선 남자의 등하고 그 앞에 엄마의 것으로 추정되는 다리가 개구리처럼 벌려져 있었음
하기 직전이었는지 아니면 하다가 잠시 멈춘 건지 몰라도 남자가 침을 뱉는 소리가 몇 번 나더라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아마 쑤실 때 뻑뻑하기 때문에 그랬다는 걸 알았어
그리곤 남자가 엄마를 덮치듯 짓누르는 게 보이더라 각도도 그랬고 워낙 어두웠기에 삽입하는 것까지는 보이지 않았지만
곧 뿌걱뿌걱 하는 소리와 함께 누가 봐도 하고 있다는 살 부딪히는 소리가 나더라
개구리처럼 벌어진 엄마의 다리가 들썩이는 게 보였고 간간히 들려오는 남성의 낮은 신음소리를 들고 있자니 미친듯이 발기했음
들킬까봐 아래에서 고개만 겨우 집어넣은 상태였던 나는 조금 더 자세히 보고 싶어서 조심스레 일어섰고
그제야 거의 보이지 않던 두 사람의 모습이 잘 보이더라
남성에게 짓눌려 엄마의 몸은 전혀 보이지 않았지만 흔들리는 다리하고 남자의 자지에 푹푹 박히고 있는 엄마의 보지 일부분이 보였음
와 진짜 뒷통수를 누가 후려친 것처럼 뒷골이 당겨오면서도 흥분되기 시작하는데 미치는 줄 알았어
남성은 엄마의 배 위에 올라탄 채 계속해서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었고 엄마의 보지 속으로 자지가 푹푹 박히는 걸 멍하니 보면서
너무 흥분한 나머지 바지 위로 자지를 만져댔어
남성은 꺽꺽 소리를 내면서 점차 허리를 빠르게 흔들어댔고 의자가 부서질 것처럼 삐걱거리는 소리와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미용실에 터질 것처럼 울려퍼지는데 다른 사람에게 들킬까봐 내가 더 무섭더라
엄마의 신음소리가 하나도 나지 않는다는 걸 이때 나는 너무 흥분해서 몰랐지
그러던 중 남성은 바람 빠지는 것 같은 낮은 신음과 함께 엄마를 의자에 파묻을 것처럼 짓누르며 딱 달라붙었어
본능적으로 알았지 엄마한테 싸고 있다는 걸 미친듯이 뛰는 심장 소리를 들으면서 엄마의 보지 쪽을 보니깐
어두워서 명확하게 보이진 않았지만 남자의 불알에 힘이 잔뜩 들어간 게 싸고 있는 게 확실했어
그렇게 한참을 들러붙어있던 남성은 헉헉 소리를 내면서 엄마한테서 떨어졌고 바닥에 던져둔 자신의 속옷하고 바지를 주섬주섬 입기 시작했을 때
들킬까봐 황급하게 다시 몸을 숙였어 숙였어도 남자가 의자 앞에서 비켜선 덕분에 거의 보이지 않던 엄마의 모습이 보였는데
엄마는 여전히 개구리처럼 벌어진 다리는 미동도 없었고 의자 위에 늘어진 채 아래로 푹 꺽여있는 고개를 본 순간 깨달았어
엄마가 지금 너무 술에 취해서 의식이 없다는 걸
그제야 엄마가 왜 하면서도 신음 한 번 안 흘렸는지를 깨달았고 합의 하에 한 게 아니라는 걸 알아차렸지
그 사실을 알자 더욱 몸이 덜덜 떨렸고 최대한 숨소리도 내지 않고 참았어
그 사이 남자는 엄마 안에 싼 정액을 닦아내는지 휴지 등으로 엄마의 가랑이 사이를 닦아냈고 곧 속옷과 바지를 입히더니 아무일 없었다는 듯
엄마를 미용실 내 대기하는 손님들이 앉는 소파에 옮겨놓더라
옮겨질 때 엄마의 몸이 흐느적 거리는 걸 보니 무조건 만취해서 따먹혔구나라고 깨달았지
그 남자는 소파에 있던 안주나 술 등을 주섬주섬 정리하더니 곧 아무일 없었다는 듯 나갔어
난 어쩌지 싶어 한참을 비품실에 숨어있다가 조심스레 엄마쪽으로 나갔는데 소파에 기댄채 여전히 곤히 잠들어있더라
문득 은은하게 맡아지는 진한 술 냄새하고 엄마한테서 한 번도 맡아보지 못한 남자의 땀 냄새, 비릿한 정액 냄새가 엄마한테서 나는 걸 느끼곤 방금 본 게 진짜라는 걸 깨달았어
경찰에 신고해야 하나? 싶다가도 내가 이걸 봤다는 걸 엄마가 알았다면 충격 받을까 싶어서
일단 도망치듯 미용실을 나왔어
엄마도 당연히 알 수 있을테니 엄마가 알아서 대처할 거라고 생각하면서 집으로 돌아왔어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는데 멍하니 있다보니 곧 엄마가 다녀왔다고 하면서 돌아왔길래
황급히 마중을 나갔는데 웬걸? 아무 일 없다는 듯 돌아오는 걸 보곤 설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는 건가 싶어
떠볼까 싶다가도 엄마는 곧장 씻으러 들어간다면서 화장실로 들어가는 걸 보곤 자기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알고 있는 기색이었어
평소라면 벌써 잤겠지만 엄마가 씻고 나오는 걸 기다렸고 곧 엄마는 아무 일 없다는 듯 집안일을 하는 걸 보면서 더욱 혼란스러웠어
그러다가 문득 엄마는 손님들과 종종 저런 관계를 가지는 거였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물을 순 없었지
그 뒤로도 엄마는 아무 일 없다는 듯 장사를 하셨고 종종 술에 취해 돌아올 때도 있었어
지금도 왜 그랬는지는 묻지 못하고 그저 그런 일이 있었지 하고 기억할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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