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용 모텔 근무 썰

15년 전 대학졸업 후 잠시 방황하고 있을시기에 그냥 일이나 하며 생각해보자 라는 마인드로 알바천국 뒤지는데 모텔 근무 숙식제공알바가 있어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급여도 쎄서 면접보고 일하게 됬다.
모텔인데 여성들만 숙박할 수 있는 여성전용 모텔 이였는데 여자들만 출입하는 특성상 오히려 남자가 야간에 있는게 더 여러모로 낫다고 하여 기존 여자 알바 그만두고 남자를 모집하는 시기에 내가 일하게 됬다.
난 이게 장사가 되려나? 하며 면접보고 3일정도 해야할일 인수인계받았고
그냥 여자들 출장오거나 혼자 텔 이용해야하는 상황인 여자들이 이용하는곳 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근무를 했다.
사장은 조금 어렸는데 (40대초반?) 모텔 여러군데 대여해서 운영한다고 자기는 가끔 온다고 주간 메니져와 잘 교대하며 일하라 했다.
암튼 3일정도 주간에 사장이랑 주간근무 메니져 누나랑 일 배우고 혼자 야간 근무를 시작햇다.
근무는 단순했다.
카운터보고 손님오면 키주고 라면 커피 먹는곳 가끔가서 치우고 12시전 퇴실하는 대실 호 치우기 정도라 사실상 개꿀 알바였다.
근데 몸은 편안한데 밤샘이 힘들긴 했다.
암튼 6개월 근무하며 경험한 썰이다.
1. 여자 둘이 오는 경우가 30%정도 되는데 첨엔 아무생각 없었으나 레즈일 확률 높다.
2.새벽에 술쳐먹고 오는 여자나 술집애들 가끔 만취해서 옴
3.그외는 혼자 오는 여성 손님들로 20-40대정도로 다양각색의 사람들
우선 낮에 와서 쉬다가 저녁10시까지가 대실 만료시간인데 이때 나가는 방은 내가 청소해야한다.
첨 청소하며 방 구경하는데 티비 침대 티 테이블 욕실 컴퓨터 등 일반 텔과 크게 다르진 않았지만 컴터에는 엔조이 라는 폴더에 야동 다운되 있었었다.
커플애들 쓴방은 개드럽게 음식 시킨거 술 침대 난장판등 못짓 한것이 100% 이고 존슨즈베이비오일통 이랑 쓴 콘돔도 발견된다.
이때부터 커플들은 레즈인걸 알게됬고 그렇게 생각하니 외모도 그렇게 보였다.
그러다 혼자 야밤에 이 생각 저생각 하니 매일 꼴렸고 가끔 화장실가서 딸 치기도 했다.
그러다 문득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당시 주방같은곳에 세척소독기가 있어서 자위기구 대여해주는거 작업을 해볼까? 하는 아이디어였는데
방 컴퓨터마다 친구들 엄마 아빠 등 네이트온 아이디만들거나 빌렸고 13개인가 15개정도 만들었던것 같았다.
그래서 네이트 아이디 수 만큼 방에 네이트 자동 로그인 해놨고 ㅇ대화명에는 호수 나는 카운터로 해놓았다.
그리고 난 혼자 들어가는 여자들중 이쁘장한 여자들 방을 따로 체크해두고 그여자들 대상으로 컴터가 켜지면 자동 로그인을 해놓아서 로긴이 되면 내가 대화 걸어 작업치려는 아이디어였다.
딜도랑 여성 기구 4가지 중고나라에 사서 난 갖고있다가 네이트온 로그인 되면 난
안녕하세요. 카운터 입니다.
불편한점 필요한 부분 있으시면 네이트온으로 대화주심 즉각 처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복붙해서 다보냈고 대부분 대답을 해쥤고 난 또 이렇게 써놨다.
여성분들 선호 장난감 대여 서비스 이용시
2시간(3000원) 대여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철저한 의료기소독기로 소독된 청결한 기구입니다.
문의주세요.
이렇게 난 그여자들을 어케 할생각은 아니였고 이쁜애들이 대여해가면 그 상상에 만족하려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