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시다랑 떡친 썰
닭년탕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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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9 18:49
그래서 할수없아 돌아가려는데 날 불러세우더니
자기가 실은 이일한지 얼마안됬는데 실력이 좀 부족해서 연습좀 해보고 싶은데
자기집에서 자르면 안되냐 간곡히 부탁함
귀찮아서 거절할까하다가 사슴처럼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바로보길래 승락했다
이런건 거의 100퍼 ㅅㅅ각 아니겠냐
그래서 퇴근하고 같이 집에갔는데 집이 좋더라고
아파트였음
난 원룸에 사는데 이런 아파트에 사는것보니 부럽더라
자가냐 물으니 그렇다고함
그래서 나도 열심히 일해서 내집을 장만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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