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성향 맘 - 3

그때가 중2 여름이었는데 엄마 입싸/얼싸 부분에 엄청 집착하게 됨. 본인 성 자극은 포기한 채 아들의 씨만 받아주는 느낌이 너무 좋음. 지금도 이건 내가 가장 좋아해서 사정은 거의 입이나 얼굴에 함.
그 때부터 내 머릿속엔 엄마가 받아줄까, 받아주면 어디까지 받아줄까? 그리고 내 입장에선 알면서도 왜 말을 안할까 오히려 궁금했었음.
아빠한테 말해서 뒤지게 패던가 아니면 엄마가 조곤조곤 이건 이래서 안된다 말 할 줄 알았는데 아무 일이 없으니까 오히려 내가 이상한거지. 그렇다고 먼저 왜 아무말 안함? 물어볼 수도 없고
그러다 보니까 실행에 옮기게 됐어. 엄마가 브라탑에 반바지 입고 잘 때 가슴도 만져보고 아래도 손대보고. 가슴은 움켜쥔 건 아니고 그냥 검지손가락으로 눌러보는 정도에 아래도 바지 위에 그냥 손만 대보는 정도. 옷 안에 손 넣어서 깨면 ㅈ된다는거 정도는 알아서 그짓은 바로 안했음.
근데 이것도 한 일주일동안 두세번 정도 했는데 반응이 없어서 엄마가 엄청 깊게 자나보다 했어. 그래서 그 다음에는 손을 쭉 펴서 가슴 위에 손바닥 전체를 올려보기 까지 했었음. 움켜쥐기 직전 상태까지. 아래는 아직도 진전 없었고.
그렇게 몇주간 지내면서, 엄마에 대한 상상이 구체화되니까 여자로서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건 그당시 야설을 많이 봤었는데 그런걸 어필했던 야설이 있었음. 그래서 그거 보고 내가 남자로 느껴지게 해야하는구나 싶었음. 그래서 엄마 말도 잘 듣고 같이 다니는 빈도도 높이고 짐도 들어주고 좋은 일 많이 했음. 그리고 그때 월화/수목으로 주2회 10시~11시는 엄마가 드라마 봐야하는 시간이었는데, 안보던 드라마도 같이 봤었음. 동시에 엄마가 잘때면 손대는 것도 계속 했었음.
그러다보니까 백화점 갈 때 손잡고 다니기도 하고 했는데, 손만잡아도 내꺼는 풀발이 되곤 했었음.그리고 엄마가 뽀뽀해주는 것도 싫었는데 이때부터는 꼴림포인트로 바뀌었음. 물론 그렇다고 엄마가 나를 절대 남자로 느끼지는 않았었지.
근데 그렇다고 진전은 없고 성욕은 커지니까 자꾸 자위 횟수가 늘어나게 되는거. 보통은 엄마 퇴근해서 오기 전에 끝냈는데, 이제는 엄마가 설거지하거나 씻을때도 막 혼자 영상보고 자위했었음. 근데 그걸 엄마가 보고 또 못본척 하는거야. 그게 또 나한테 걸렸고;;
그 이후로 더 엄마에 대해 자극이 강해졌음. 그러다보니까 같이 티비보거나 할 때 괜히 더 스킨쉽 하게 됐음. 허벅지에 머리 대고눕는다던가, 엄마가 허리 숙여 가슴 보일 때 그냥 대놓고 본다던가.
그러던 어느날 또 야동보려고 내 폴더를 열었는데, 싹다 지워져있었음. 그러니까 이제 현실이 눈에 보이면서 ㅈ됐다 싶었음. 아빠한테 뒤지게 쳐맞겠다 싶은거. 근데 그러지는 않고 엄마가 먼저 말 꺼내더라고. 잠깐 와보라 하더니 이상한거 보는거 다 알고 있다, 이러면 나는 너 컴퓨터하는거 허락 못한다. 이제 공부하는데 중요한 시기고 이런것에 너무 빠지면 안된다~ 등등 수많은 얘기들을 해놓음.
내가 생각했던게 역시나 다 허상이었다는 것과 특이취향 걸린 것에 대해 개창피해서 숨고 싶었음. 나는 이럴 때 아무말 안하는데, 엄마는 그간 말 못했던 것 까지 합쳐서 답답하니까 떠 쏘아 붙였음. 정상적인 것 많은데 왜 그러냐, 엄마를 그렇게 보면 어떡하냐 등등. 난 한시간동안 함구하고 있었음. 그러니까 엄마가 너 내가 해줬으면 좋겠어? 그러고 싶니? 이런말로 쏘아붙였는데, 끝까지 아무말 안했음.
물론 그렇다고 엄마가 그자리에서 해주지는 않았지 ㅋ 아무튼 그건 엄마가 삭제한거고 다시는 이런거 보지 마라, 이제 이런거 있으면 아예 게임도 못하게 컴퓨터 못하게 할거다 하고 나갔음.
그 뒤로 너무 서운하고 말도 못하고 답답한거야. 그래서 며칠 말을 안하니까 엄마가 주말에 백화점에 옷도 살겸 나가자고 했음.
그래서 나갔는데 내 옷도 좀 사주고 식료품도 사고 이런저런 필요한 거 사면서 되게 살갑게 잘해줬음. 엄마도 미안했을꺼고 이상하게 애매한 분위기를 타파하고 싶어서. 근데 그러고도 내가 막 좀 시큰둥하니까 결국 집에 와서 또 훈계 시작했는데 난 아무말 없이 다 듣기만 했어.
그렇게 결국 밤이 되고 잠이 들었는데, 나는 여전히 엄마가 잘 때는 모른다 생각해서 방에 가서 또 가슴에 손대러 갔음.
이전까지는 엄마가 진짜 몰랐던건데, 이번에는 내가 갔을 때 하필 안자고 있었음. 엄마가 왜왔냐 하더라...
그래서 아무것도 아니다 하고 다시 거실로 나와 티비 켰는데 엄마가 다시 나와서 티비 끄고 얘기하더라고. 정말로 왜 온거냐 묻다가 갑자기 엄마가 해줬으면 좋겠냐고하는데 이건 내 예상에 없던 일임. 나는 솔직히 해봤자 너 몰래 티비보려고 엄마 자나 보러온거지? 이정도 질문일 줄 알았는데;;
그때 답을 해야하는데, 당연히 말은 못하고 어버버하다 끄덕임. 그러니까 엄마는 미쳤다면서 이거는 아니다 시전했음. 근데 나는 여기서 그냥 말하면 될 것 같은거야. 적어도 손으로는 될 것 같은 분위기. 마침 엄마도 자려고 탱크탑에 짧은 반바지 입고 있어서 개꼴리고. 그래서 엄마가 받아줬으면 좋겠다. 나 그렇게 이상하지 않고 그냥 엄마와의 관계를 상상한 것 뿐이다는 식으로 말했지. 설득아닌 설득을 했던건데 결국 엄마는 받아주면서 방으로 가자했음.
방에 가서 침대에 걸터 앉으니까 엄마도 옆에 앉더라. 그러더니 팬티 벗으라는 거. 나는 티셔츠에 팬티만 입고 있었는데 벗자마자 딱 발기된게 튀어 나왔지. 엄마는 한번만해주는거라면서 손으로 딱 잡는데, 그때 진짜 힘 딱 들어가면서 한번더 빨딱 하게 됐음ㅋㅋ 아직도 이 느낌이 기억남.
근데 옆에서 손으로 하니까 자세가 안나와서 엄마는 일단 휴지 가져오더니 옆에 앉지 않고 침대 아래에서 무릎꿇고 손으로 해줬음.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하늘봤음. 아무말 없이 엄마가 하는데 내 티셔츠 때문에 걸리적거리는거야. 그러니까 티셔츠 올리던가 벗던가 하라고 해서 벗었음.
그러니까 최대한 빨리 흔들어서 사정하는데 정말 30초만에 했음. 정액도 엄청 많이 나왔는데 사정 전에 휴지를 잘 대놔서 막 튀거나 하지는 않았음. 이게 엄마가 처음 손으로 해줬던 일이야. 글 시작에 말했듯이 자기 성 자극은 포기한채 욕구 해소만 시켜준다는 점에서 매우 꼴렸었음.
그렇게 엄마는 휴지를 그대로 변기에 내린채 아무말 없이 안방으로 들어가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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