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노래방 여주인이랑 맥주 마신 썰
크림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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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0 00:57
백수거든. 새벽까지 맥주 마시다 일욜새벽인데
걍노래방갔어. 언니들은 다퇴근하고 이모님뿐이라 보내고
걍 맥주나 마시고 집에가려했는데.
여사장이 퇴근안하고 맞은편에 앉아서 맥주마시드라
2시반인가부터..
인수한지 열흘이고..걍 이런저런이야기하다가
술좀들어가고 야한얘기도하고 뭐그랬지..
나보다 9살 더많은데 몸매도좋고 마스크도 괘안코해서
그냥웃고마시고하다가 6시에 집에왔는데
지금 또생각나네.
4시간 가까이 서로 10년된 친구마냥 너무즐겁게놀아서
늬들궁금한거말해줄게.
ㅅㅅ는없었고 ㅋㅅ만했는데 좋드라.
어린애들보다도. 여사장이라는 메리트때문에
버프가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사장님 누님 누나 이러다 골로가는걸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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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man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