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결혼 전 아내의 sns를 보며 자위를 하곤했다. 수영복사진, 레깅스사진등등 그리고 지인 및 이름모를사람들의 댓글반응을 보며 상상하곤했다. 아내도 댓글반응을 즐기는듯 하면 대댓글을 달곤했다.

같이 일하며 시간이 지나 사귀는 관계가 되었다. 

아내는 접대 시 2차나가는것에 불만이 있었지만 일이라 어쩔수 없다고 이해해줬고 남자들의 세계? 는 이해한다고 이야기하였다. 아내와 서로 섹스 판타지 같은 대화도 하였고 나는 스타킹 페티쉬 그리고 수영복입은 모습을 보고싶다고 했고 아내는 야외섹스를 이야기했다. 그러다 sns이야기가 나왔고 이전에 사진보며 자위 했다고 얘기하니 어떤사진봤냐고 흥미진진해하며 물었고 그러더니 다음에 보여준다고 했다. 

아내와 동거를 하게 되었고 관계가 이전보다 뜸해지기 시작했다. 코로나 시절 아내는 골프에 빠져있었고 같이 또 따로 치기도 했다. 그러다 아내가 골프레슨프로와 잠자리를 한것을 알게되었고 크게 싸우게 되었다. 은근 네토는 있었지만 겪어보니 그렇지도 않았다. 

그리고 한동안 냉전 상태로 지낼때 트위터 및 네토 영상에 빠지게 되었고 시간이지나 아내에게 네토란 것을 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