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년전 나는 철강유통 업체의 영업담당이었고 지금의 아내는 경리 직원이었다.

나는 30대후반의 돌싱. 아내는 40초의 노처녀였다. 아내는 수영 헬스 그리고 골프도 막시작한 노처녀의 생활을 마음껏 즐기는 라이프였다. 40초였지만 30대로 다들 그렇게 보는 관리잘된 미씨? 였다. 물론 연하의 남자친구도 있었다.

난 업무적으로 다른직원보다 이야기할것도 많았고 회식자리에도 화제거리가 좀 더 있었다. 그리고 은근 썸타는 것 같은 느낌도 조금 느껴졌다. 

고객과의 간단한 저녁자리가 있었고 지금의 아내와도 같이 갔다. 간단히 반주를 곁들인 고객과의 자리가 끝나고 한잔 더하기로 했다. 이자까야에서 소주를 기울이며 이런저런 사는얘기..그리고 취하다보니 손을 잡고 어느새 옆에 앉아 있었다. 자연스럽게 난 키스를 시도했고 약간 빼는 듯한 느낌과 받아들이는 느낌이 공존 하는것이 느껴졌다. 이자까야를 나가니 아내가 팔짱을 끼고 그 사이로 봉긋한 가슴이 느껴졌다. 아무말없이 모텔로 가고 방문을 열자마자 키스를 했다. 그리고 치마안으로 손을 넣고 팬티 안으로 손을 넣었다. 정돈된 보지털이 느껴지고 보지를 쓰다듬으며 벌리니 이미 흥건했다.

이혼 후 일에만 집중하며 성욕은 가끔 접대시 같이 2차를 가고 아니면 주로 자위로 해결하는 편이었다.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팬티를 내렸다. 페로몬 냄새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고 미친듯이 보지를 빨았다. 나의 자지는 풀발기 상태였고 쿠퍼액으로 팬티가 다 젖었다. 정신을 차리고 씻기로 했다. 나체의 그녀의 모습은 가슴은 작았지만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좋았다. 

씻고 나와 옆에 누우니 그녀가 자지를 빨기 시작했고 금새 발기되었다. 정상위로 그녀의 표정을 보며 삽입했고 뜨거운 보지를 느꼈다. 오랜만인지 긴장해서 그런지 금방 그녀의 배위에 사정을 했다.

침대 옆에 누워 남자친구와의 잠자리에 대해 물어보니 일주일에 한번정도라했고.. 남자친구 사귈때 다른 남자와 관계 한적 있는지 물어보니 웃으며 대답을 해주지 않았다. 그리고 나에게는 접대할때 남자들 많이 가지 않냐고 물었고 그녀가 경리라 다 알고 있기에..거짓말은 무의미했다.사실대로 이래저래 얘기했고 그녀도 이전 PT쌤, 수영장 회원등등 있다고 했다. 이때는 지금 아내가 될지 꿈에도 몰랐고 놀라는척하며 잼있게 들었었다.

그리고 1년쯤 지난 후 난 내 업을 하기위해 퇴사를 하게 되었다. 동종이었지만 이 회사에서 열심히 벌어줬고 좋게 퇴사를 하였다.

처음엔 1인 기업으로 시작하니 배운다고 했지만 회계 이런부분은 어려워 그녀에게 연락해 주말에 물어보면서 배웠고 난 알바비 정도 챙겨주었다.

시간이 지나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 일이 잘되었고 직원도 뽑지 않으면 안될정도가 되어 직원을 뽑기로 했지만 작은 회사라 잘 채용이 되지 않았고 일은 점점 혼자 버거웠다. 그녀에게 이직을 부탁했고..그녀는 한달 후 입사하기로 했다. 그사이 남자직원도 지인의 도움으로 채용했다.

야근, 납품, 고객접대등으로 바쁘게 살았고 회사도 자리 잡아갔다. 그사이 지금의 아내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