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탕하고 위험했던 일탈
23살 여대생 시절
졸업이 확정된 나는 뜨거운 연애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 당시 직장인이던 남친은 내가 질렸다며 떠나갔고 난 그가 정말 미웠다
그래도 시간은 남아돌고 사랑은 고팠던 나는 졸업 때까지 원없이 일탈을 해보기로 했다
아마 이별 스트레스가 컸던거 같다
성인 사이트에 반쯤 벗은 몸을 찍어올리는 것로 시작했다
속옷은 입고 얼굴은 안나오도록
당연히 성희롱 덧글 수십개가 달렸다
그런데 난 불쾌하기보단 희열을 느꼈다
어차피 내가 누군지 모르니까 라는 심리였을것이다
더 큰 일탈을 해보고 싶었던 나는 채팅 앱으로 상대방과 야톡을 했다
내 허벅지와 팬티 차림 사진을 보여줄때마다 그가 하는 음담패설이 나를 흥분시켰다
참고로 나는 160에 살짝 못미치는 키에 약간 살집이 있다
외모는 귀염상이며 눈웃음이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어른들은 상견례 프리패스 상이라고 했었다
또 상체보단 하체가 더 발달한 편이다
가끔 헌팅포차에선 다리예쁘다는 말을 매번 들었고 클럽에선 들이대던 남자들은 가슴보단 허벅지와 엉덩이를 더듬었다
본론으로 들어와서 야톡도 질려서 혼자 호프집으로 혼술을 하러 갔었다
혼자 맥주를 마시는데 한 남자가 말을 걸었다
혼자 왔어요?
훤칠하고 잘생긴 그를 보자 넋이 나가서 버벅이면서 그렇다고 했다
자연스레 내 옆에 앉은 그 남자는 긴장한 나를 달래주며 대화를 시작했고
30분 쯤 지났을까? 나는 어느 새 그와 편하게 대화하고 있었다
평범했던 대화는 자연스래 19금토크로 바뀌었다
그는 노골적으로 첫경험, 마지막 섹스를 질문하면서 점점 수위 높은 성희롱을 했지만
난 그의 외형에 빠져 수치심 대신 희열만 느꼈다
겁도 없이 지금 일탈 중이라는 말도 했다
어느 새 그는 내 옆자리로 와서 스킨십을 했다
가슴을 주무르다 치마를 들추고 허벅지를 쓰다듬더니 하루종일 만지고 싶은 허벅지라고 칭찬해주었다
그 말에 난 발정난 암캐마냥 달아올랐고 그의 귓가에 대고 나 하고 싶어라고 속삭였다
그는 내 팬티가 젖은 걸 확인하고는 내 손목을 잡아끌고 모텔로 향했다
입실하자마자 격렬한 키스를 하면서 서로 옷을 벗겨주었다
그러다 그가 키스를 멈췄고 서로 속옷만 남은 것이 보였다
내가 브라를 벗으려고 하자 그가 제지하며 나 오늘 해보고 싶은게 있는데 해줄 수 있냐고 물었고 그 당시 사랑과 발정에 빠진 23살 여대생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허락했고 그 순간 드로즈 팬티 위로 튀어나오는 좆이 보였다
그는 들뜬 목소리로 나를 침대에 앉히고 야한 자세를 요구했다
나는 팬티와 브라만 입은 채로 침대 위에서 그가 시키는대로 움직였다
한쪽 다리를 위로 올려
누워서 두다리를 위로 올리고 있어
양반다리 자세를 유지하며 뒤로 누워
누워서 몸을 옆으로 세우고 엉덩이가 보이게 다리를 구부려
등등 하나같이 엉덩이와 가랑이를 노린 자세였다
그는 자세를 취할때마다 손가락을 허벅지 사이로 가져가 팬티 위를 꾹 눌렀고 난 그때마다 미칠거 같았다
이번엔 고양이 자세를 시켰고 난 침대 위에 엎드렸다
그는 한참을 보고 있다가 내 허벅지 사이로 얼굴을 가져가서 보지에 얼굴을 묻었다
잠시 냄새를 맡더니 팬티로 가려진 보지를 살짝 머금었다
이어서 거칠게 빨기 시작했고 난 온몸을 떨면서 흥분을 느꼈다
난 야한 신음을 내었고 그는 꿀을 빠는 꿀벌 마냥 보지를 빨면서 때때로 엉덩이와 허벅지로 입술과 혀를 옮겨가기도 했다
결국 한계가 다다른 난 분수를 뿜었다
헉헉거리며 정신을 차리고 뒤를 보았을때 그는 얼굴에 애액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
나는 수치심이 확들어서 침대에 얼굴을 묻었고
그 또한 얼싸당한 기분이라며 수치심이 든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만 당할수 없다며 오럴을 요구했다
나는 그의 앞에 무릎꿇고 앉아서 혓바닥으로 귀두를 핡았다
그가 희열에 찬 신음을 내더니 갑자기 좆을 내 입에 찔러넣었다
웁웁거리다가 그의 빨아 하는 명령을 살며시 쪽쪽 거렸고 그는 곧 앞뒤로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몇분후 그는 좆을 빼서 내 얼굴에 사정했다
찝찝한 느낌이 얼굴을 감쌌고 그가 티슈로 얼굴을 닦아주었다
그러자 수치심은 심쿵으로 바뀌었다
그가 날 침대에 눕혔다
먼저 발등에 입을 맞추고 다리라인을 따라 핡으면서 올라왔다
입술이 허벅지에 왔고 그는 한참 동안 입으로 허벅지 구석구석을 애무했다
허벅지가 침범벅이 될때 쯤 그의 입은 배로 가슴으로 올라갔고 내 등밑으로 손을 넣어 브라 후크를 풀더니 벗겨내어 침대 아래로 던졌다
그리고 유방을 거칠게 한참 빨았고 마지막으로 목을 훑터 올라가서 내 입술에 입맞춤을 하더니
일어나서 내 팬티를 벗겨냈다
흠뻑 젖은 팬티가 벗겨지자 난 완전한 알몸이 되었고 그도 팬티를 벗었다
화가난 좆이 달랑거렸고 나는 침을 삼켰다
그는 내 허벅지를 잡고 벌리더니 넣는다는 말과 함께 보지에 좆을 우겨넣었다
좆이 끝까지 들어가자 난 앙탈을 부리며 목을 젖혔다
허벅지를 잡고 피스톨질하는 그에게 울면서 안아달라고 애원했고 그는 날 끌어안고 더세게 좆을 박았다
난 그를 끌어앉고 앙탈을 부리며 천국에 온것마냥 좋아했다
그의 테크닉은 완벽했다
난 이대로 하루종일 박히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으윽 소리를 내며 그가 좆을 빼내 내입에 넣고 사정했다
입에서 좆이 빠지자 마자 난 입안에 정액을 머금은채로 있다가 진정이 되자 화장실로 달려가 뱉었다
침대로 돌아가 앉아있는 그의 품에 앉겨서 너무 좋다고 앙탈을 부렸다
그는 좋아? 라고 놀리더니 날 고양이 자세로 엎드리게 하고 후배위로 박았다
5분후 내 등에 사정했다
그런데도 발기가 풀리지 않은걸 본 나는 그가 경이로웠다
그는 정상위로 1번 더 나를 따먹고 나서야 멈추었다
그렇게 침대위에서 그의 품에 안겨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아침 국밥을 먹으면서 그가 번호를 요구했다
하지만 나는 번호는 나중에 교환하고 오늘도 쭉같이 있자고 하자 그가 흔쾌이 승낙했다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하고 저녁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물론 데이트 내내 성추행이 계속 되었다
9시가 되자 그와 나는 술을 마시러 갔다
그는 밀폐형 룸이 있는 포차로 나를 데려가 과한 스킨십으로 나를 희롱하며 술을 마셨다
그러다 분위기가 달아올라 키스를 했다
장시간 키스와 애무를 반복하다가 흥분한 그가 나를 소파에 눕혔다
그리고 치마를 끝까지 걷어올렸다
나는 호텔로 가자고 요구했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다
그가 지퍼를 내려 또 화가난 좆을 꺼냈을때 나는 크게 긴장했다
야외에서 성행위 경험은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허벅지를 잡아 굴곡위 자세로 들어올렸다
대놓고 허벅지와 팬티를 보이고 있단 사실은 나를 극도의 흥분시켰다
그는 왼손으로 양쪽 허벅지를 받치고 오른손으론 팬티로 가려진 보지를 문질렀다
난 수치심과 희열을 느끼며 흥분했다
보지가 점점 젖어올때 쯤 그는 팬티를 제끼고 급하게 삽입했다
아! 소리가 크게 나왔고 그가 거칠게 박기 시작했다
어제보다 훨씬 격렬한 운동에 난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
처음이었던 야외섹스, 노골적인 자세로 박히는 상황만큼 궁극적인 자극은 없었다
결국 5분이 지날때쯤 기분 좋은 쾌락 속에서 정신을 잃었다
눈이 떠졌다
정신은 아직 완전하지 않았다
여기가 모텔방이라는것만 간신히 알수 있었다
그리고 전화를 하는 그의 모습도 보였다
그런데 통화내용이 뭔가 이상해서 자는 척하면서 들었다
- 네 골뱅이 하나 있구요 바로 오시면 되요
네 그럼 재밌게 즐기세요 -
그가 전화를 끈었다
그리고 내 앞으로 와서 나를 내려다 보았다
난 눈을 꾹감고 자는 척을 했다
잠시후 다리 사이로 얼굴을 묻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다 보지에 그의 물건이 들어왔다
그는 강하게 박으면서 금방 사정했다
안에다....
그리고 간만에 존나 맛있는 년 걸렸다고 말했다
잠시후 문 여닫는 소리가 들리자 난 천천히 눈을 떴다
방안엔 아무도 없었다
잠시 후 난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러자 나체인 내 모습이 보였고 보지에서 쓰라림이 느껴지며 많은 양의 정액이 흘러나오는게 보였다
그에게 포차에서부터 여러번 따 먹힌듯했다
얼마나 한건지 보지는 매우 쓰라렸다
하지만 그대로 있을수가 없었다
그가 부른 남자들이 여기로 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난 황급히 옷을 주워입고 호텔방을 나섰다
그리고 남자들과 마주칠까 도망치듯 집으로 왔다
그날 밤 그가 앱으로 말을 걸었지만 대꾸하지 않고 채팅앱을 지워버렸다
잠에서 깨지 않았다면 그가 부른 남자들에게 강간당했을거라 생각하니 덜컥 겁이 났다
지금은 채팅앱은 손도 대지 않고 취직 후에 만난 남친과 잘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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