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결에 네토성향 으로 ,,,
약 10여년 전 집에와선 아내가 말한다,,
로컬푸드에 갔는데 자동차 앞 유리에 연락처를 보고 자꾸 어느 남자가 몸매 좋다느니 분위기가 좋다고 뵙고 싶다고 자꾸 문자가 온단다,
일주일 넘게 매일 오전 10시 전후에 ,, 무시 햇지만 게속 오니 궁금 하단다,,
그냥 농담처럼 그럼 함 만나서 차한잔 하고 오지,,? 아직 자기 몸매 봐줄만 하니 남자가 꼬이지,,
하고 기분좋게 말해주니,,, 싫어 하다가 삼사흘이 더 지나고 지금도 연락오니,,? 응 매일,,
참 정성이다, 그 남자도,,,얼굴이나 함 보고 와라 어떤 눔인지,,
자기 뭐라고 말하기 없기다,, 하고,,,며칠 지나니,,, 외곽에 나가 팥빙수도 먹고 맥주 한잔 했단다,,
지방에 출장나와(소장으로) 월말 부부로 지내는중 인데,,색기있고 너무 메혹적으로 느껴져 잠 못자고 대쉬 했다고,,,
착하게는 보인단다,,그럼 말동무나 해주고,,저녁 8시 이후엔 나가지 마라,,하고,,
예쁘다고 하니 기준이 맹숭맹숭,, 좋기도 하다.
그때 한참 공사로 바쁠때인데,,, 아내가 더 섹시하게 느껴지고 향수도 느낌이 찐하다,,
그리고 금요일 공사 자재사러 논산으로 간다고 하고,,집을 나왔다,
그리곤 주변 아는 사무실 들러 내차 하고 아는 사장차 하고 바꿔 타고 집 저 너머에 차에서 숨어서 지켜본다,
한겨울 이었던거 같다,,미니에 모피코트 입고 섹시하게 치장하고 나온다,
뒤 따르니, 모 구청 근처 에 잠시 머무르더니 그 남자가 아내차의 조수석에 탄다,,
뒤따르다 차를 놓쳐 버렷다,, 한참 헤메다 아내차가 아우디 하얀차 였기에 어느 으쓱한 골목 주차장에서 주차 되어잇다,,
저녁 5시 30분경 겨울이라 금새 주변이 점점 어둡기 시작합니다.
차에서 담배 한대 빨며 20여m에 주차하고 담배 한모금 빨아 본다,,한참뒤 아내도 그 남자도 뒷좌석으로 옮긴다,,
앞 좌석에서 키스 하다 뒤로 옮긴듯하다,,
얼마후 차 뒤좌석 스프링이 들썩 거린다,,
흥분된다,,한오분간을 가까이 가질 못하고 맥 없는 담배가 뿜어 댄다,,
마스크를 끼고 썬글라스를 끼고 모자 까지 눌러쓰고 차옆으로 가본다,,,
뒷좌석에서 아내는 다리를 벌리고 그눔하고 정신없이 영화를 찍고 있다,,
차마 문을 열지 못한다,,그러기를 15분 가까이 흐르고,,,
갑자가 차문을 연다,, 남자는 놀라고 아내는 멍하니 그자리 에서 어찌할바 모르고 남자는 아래가 적나라하게 보이고,,
아내는 팬티도 다 벗어놓고,, 주섬주섬 남자 옵을 입기 시작한다,,
남자한테 차렷 열중쉬어 명령한다, 누구세요,,? 남편이다,! 흥분을 다 가라 앉히지를 못하고,,,두어대 팼다,,
잠시 설교 하고,,,너가 아내를 몰래 만나서 더 기분 나쁜게 아니라 왜 좋은 호텔 놔두고 차 섹스를 하는거냐,,?
예우를 해주고 만나도 모자를 진데 이게 뭐냐고,,호통을 치고,,
솔직히 말해라,,! 그래야 정상을 참작 할테니,,
몇번 잤니,,? 외곽 칸막이 있는 사람없는 카페에서 앉아서 한번 하고,, 비디오방에서 한번 했단다,,
머리를 한대 때려 놓고선,, 뭐가 좋다고 만났냐,,?
몸매도 모든게 확 와 다앗 단다,
만나는 방식이 틀렸으니 이젠 만나지 마라 하고,,,헤어 지고선,,,
아내 차에 가니 옷을 대충 입고선 쫄아 있다,,타고온 차는 그곳 주차장에 놓고선 아내차 운전대 잡고 집우로 온다,
그런데 성질도 나지만,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아렛도리는 크게 쏟아 나 와있고선,,
집에서 1000m쯤 전에 아내보구 차에서 내려라 한다,, 거의 어둠이 내린다, 겨울의 스산한 차가운 공기와 함께,,,
옷을 다 벗으라고 한다,,분위기 때문인지 잘 따른다,,
그리곤 모피코트만 입고 예쁜 하이힐만 신고 내려서 가라고 하고 차는 그냥 떠나와 버렸다,,
30분이 지나도 집에 오질 않는다,, 내가 더 긴장이 되고 걱정이 된다,,,
그래도 우리 예쁜 아내인데,,
차를 몰고 한바뀌 찾고 찾아본다,,다시 오니 집근처 모퉁이에 앉아서 훌쩍 거리고 있다,,
집에 데리고 와서는 연예을 하더라도 멋지게 해야지, 차에서 뭐냐고,,??
그리고 비디오방 에서 했다매,,돈을 써가면서 만나야지 그게 뭐내고,,?
일장 연설후,,오들오들 딸고 있는 아내가 그런데, 하나도 안 밉다,
더 야하고 섹시 하기만 하다,,
그리곤, 한가지 약조를 해라,, 모 카페에 부부만남의 글를 눈팅만 할뿐,, 아내에게 혼날까봐 말도 못하다,
어짜피 이렇게 된거,, 욕망에서 생긴상처는 욕망으로 덮어야 치유 된다고,,
때되면 날잡아 부부만남 해보자,, 하고,,
분위기상 어쩔수 없는 승낙을 받고,, 점차 욕망의 길로 걸어 갔으니,,
지금은 만남도 안하고 아네만 사랑하고 있지만,,
처음 단추는 이렇게 끼웠습니다,,
그날 그남자가 분출한 ,,?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아주 찐한 연예을 하였다,,
맺고 끊을줄만 안다면,,,40대가 또다른 사랑 하기는 참 위안을 삼는다면 참 좋은 게절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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