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결에 네토 성향으로 ~2
아내 40대 초반 처음이 힘들지,,물코가 트이자, 자연스럽게 연애의 세계로 접어들고,,
어찌어찌 해서 처음 부부만남도 해봤지만, 어쩐지 내 아내와 동침이 훨 내 몸을 뜨겁게 하는건,,,
거창 펜션에서 몇몇 부부들과 어울려 숙박도 해봤고,, 그곳에서도 여러 부부중 와잎은 인기 최고 순위 였고, 그것 ? 전초단계 까지 갔지만,,
삼사년 지나니, 별로 큰, 흥미를 못 느겼고,,
그 다음 부터는 내가 빠지고 알아서 일1-2년에 한명씩 잘도 알아서 잘하는 질 좋은 사람으로 애인을 만들어 오니,,
것도 20대에서~ 40대까지,, 느낌좋은 파트너들과 아기 자기 하게 자주는 아니지만, 계절에 한 두어번 정도로 만나고 오는
그런데 가정도 잘 돌보고 자기 할일은 넘 잘하고 간혹 헛짓?을 하고 다니니 그것으로 네토끼가 생겨나서 그런지 만족 하고 있었습니다,,
상대남은 모르지만, 나에게는 비밀없이,,이불속 과정도 자세히는 아니지만,,
아슬한 , 몸이 뜨거워졌던, 포인트는 살짝이 알려주는,,,
중요한것은 나가서 뜨거운밤을 지새우고 온 날은 새벽 2~3시 들어와서 나에게도 기다린 시간을 ,,,찐하게 채워 준다는,,,
충분하게 기다림의 보상을 해주는 사랑스런 아내...
그런데 40대 후반의 남친이 제일 편하다 더군요,,
맛사지도 다니고 몸을 위아래로 잘 가꾸니,,더욱 섹시해진 모습에,,,서로 쿨하고 멋진 시간 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 몇년 전부터 하나둘 멀리 하더니,,마지막엔 멀리 외국에 나가있는 애인 한명만 마음에 품은것 같고,( 1년에 한 두번 들어옴) 이젠 거의 안 보이는것 같고
제자리로 돌아와 다 지나간 영화의 한 장면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때의 단편영화를 찍던 밋션 처럼,,
이젠 둘이 나즈막한 야산에 바람쐬며 숲길 다니는 것이 최고 행복 합니다.
왠만한건 다 잊고서,, 이젠 둘만의 시간이지만,,
뭐라케도 아내가 최고 인것 같습니다.
한참 절정기를 후회없이 지냈노라고,, 자위하고 합리화 하면서,,
어느때의 여름밤의 꿈 으로 여기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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