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 누나 썰

최근에 이사를 하면서 다른 지역에 오게 됐는데 주변에 아는 곳도 아무것도 없었음
대충 정리하고 뭐하지 하고 있다가 머리 손질 할 때 된 것 같아서 근처 미용실 알아보고 있는데 가까운 곳에 딱 하나 있더라고
시간 보고 예약하고 시간 맞춰서 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저기요 하면서 들어가니 엄청 미인이신 분이 나오더라
진짜 보면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실제로 나도 한 5초 정도 뻥졌음....
가까이 다가올 수록 향긋한 향도 나고 몸이 뜨거워 지고 있는 것이 느껴졌음 심장도 겁나 빨리 뛰면서 두근거리는 게 들릴 정도로
몸매도 진짜 이상적인 사람이나 한 순간 아래쪽에 힘이 들어가더라
"아! 예약하신 분 이신가요?"
나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고 자리로 안내해 주는데 거울 보니 얼굴이 엄청 빨갛더라 그래서 미용 사가 덥냐 면서 에어컨을 들어줬어
이미 머리는 안중에도 없었고 급 꼴려서 이 사람이랑 한 번 해보면 어떤 느낌일까 란 생각 밖에 안 들더라
머리 손질하는 내내 웃으면서 말도 걸어주고 불편한 거 있으면 말해 달라하고 머리 감을 때도 손 기술도 좋았음
이렇게 예쁘고 몸매도 좋은 사람은 당연히 남자친구도 있겠지 란 생각도 했는데 반지도 없고 핸드폰도 강아지 사진이더라고
내가 헐렁한 바지를 입고 갔는데 뭐겠니? 당연히 풀 발 돼서 바지를 뚫고 나오려고 하는 걸 본 것 같아. 나름 나도 크기에 자신감이 있는데 조금 부끄러웠다?
그렇게 처음 미용하고 돌아가는 내내 발기가 안 풀려서 집 가서 그 미용사 생각하며 폭딸침
그냥 가끔 생각이 나더라고 그래서 머리 자를 때도 안됐는데 가고 싶고 언젠가 저 사람을 꼬시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음
근데 갈 때마다 점점 옷이 짧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거 그리고 은근슬쩍 터치도 있더라고
그래서 한 번 노팬티로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날 일이 터져버림
노팬티이니까 더 티가 날 거 아니야, 내가 전 날 내일 갈게요 하면서 예약을 했거든 근데 그 누나도 완전 팬티 라인 드러나는 바지에 흰 셔츠를 입었는데 다 보이더라
진짜 보자마자 몸매에 꼴리지, 보이는 가슴 다 보여서 엄청 꼴리더라 완전 풀발 되기 전에 후다닥 자리에 앉으면서 미용 하기 시작했음
처음 왔을 때보다 말문도 트고 그래서 농담도 하고 그랬는데 앞 머리 잘라주면서 숙이는데 가슴이 그냥... 와 하면서 바로 만질 뻔 했음
근데 누나 표정이 살짝 보였는데 웃고 있더라. 즐기는 것 같은 웃음 그래서 필사적으로 모른 척 했는데 몸은 아니더라고 덮은 가운에서 보일 정도로 발기가 됐음
머리를 하고 이제 머리 감으러 가는데 노팬티에 바지니까 역시 너무 티가 나는 거임 머리를 감겨주는데 누나한테서 살짝 떨림이 느껴지고 눈이 자꾸 내 걸로 가는 게 보였음
누나가 한눈 팔았는지 얼굴 쪽으로 물이 뿌려져서 수건 가지고 얼굴을 닦아주다가 괜찮냐며 얼굴이 마주쳤는데 진짜 너무 예쁘고 뭔가 서로 묘한 감정이 생겨서 바로 키스 박으니까
처음에는 당황하더니 이내 입을 벌리고 서로의 혀가 만나 서로를 탐닉하기 시작했음
살짝 흥분이 더 되어가고 있는데 이렇게 하면 안되는지 누나가 잠깐 멈춰서 가게 문을 잠구고 클로즈로 바꾸는 거임 밖에서는 아무도 볼 수 없으니까 오히려 난 좋았음
누나는 오면서 셔츠를 푸는데 진짜 너무 예쁘고 몸매도 좋고 가슴도 크고 너무 좋았음
머리 수건으로 대충 닦고 내가 다시 키스하면서 천천히 가슴을 만지고 꼭지를 만지니까 움찔 하는 게 느껴지고 작은 신음이 나오더라고 미용실 뒤에 소파가 있었는데 우린 그쪽으로 자리를 옮김
누나도 바지 속에 손을 넣어 만져주는데 손을 쓰는 사람이라 그런가 뭔가 다른 느낌이더라고 나도 천천히 누나의 밑을 만지는데 아직 벗기지도 않았는데 엄청 젖어있었어
서로 옷을 벗기면서 온 몸을 애무하고 내 지갑에 애지중지 들고 다니던 콘돔을 꺼냈음 끼우고 박았는데 그냥 쑤욱 들어가더라 물이 엄청 많으니까
그렇게 질펀 하니 누나의 신음소리가 밖에도 들릴 정도였는데 내가 입을 막았음 근데 이게 또 흥분이 더 되더라
앞에 거울도 있으니까 서로 하는거 보이고 누나가 올라 탔는데 허리가 그냥 예술이고 엄청 잘 흔들더라 완전 흥분의 도가니였음
첫 번째는 한 20분 했나 콘돔에 싸고 옷을 벗은 채 서로 안고 있으니까 그냥 또 흥분 되더라 또 빨딱 서는데 콘돔이 없어서 안된다고 하니 누나가 말없이 그냥 올라타서 흔듦
신음 내면서 없어도 되겠냐고 하니 밖에 잘 싸래 나는 그 말 듣고 아까보다 더 격렬하게 박았음 누나의 신음소리도 좋고 이렇게 해보고 싶은 사람이랑 하니 신세계임
자세도 다양하게 해보고 그렇게 안에서 서로 1시간 가량 섹스를 하고는 옷 입고 다시 가게 문을 열었음
그렇게 몇 달 동안 거의 섹파로 지냈던 것 같다. 어느 순간 결혼 한다는 얘기에 부러우면서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음
지금으로부터 한 10년은 더 된 이야기인데 가끔 씩 그리움 그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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