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무용학과녀 썰

때는 2019년도 1월의 썰임
왜 그 시기를 정확히 기억하냐면, 당시 난 군인이였고, 첫휴가때 있었던 일이기 때문임
이번썰의 주인공은 중학생때부터 무용을 전공했던 나보다 2살어린 00년생 여자애인데, 이하 A라 칭하겠음
A는 무용전공답게 몸매가 좋고 키는 160초반대? 피부는 하얗고 항상 진한 향수향을 풍기며 다니는 친구임.
첫만남은 중학생때였는데, 내 썰을 좀 봐온 사람을 알겠지만 난 남녀공학 중학교 출신이고, A와는 1학년 ,3학년 선후배사이였고,
난 A의 탄탄한 몸매와 이쁘장한 눈웃음이 맘에 들어서 고1~고2시절 즘 A와 몇 번의 연애를 했었음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
앞서 말했듯이, A와의 연애는 오래가긴 힘들었는데 이유는 A가 너무 착해서 재미가 없다는 점? 이었음.
분명 착하고 예쁘고 성격도 좋은데 결정적으로 재미가 없고 너무 착하기만 했음. 한마디로 순종적인 여자였음.
뭐 순종적이기만하면 따먹으면 재미라도 볼거아님? 근데 A는 키스, 가슴정도까지는 허락해도 항상 보지는 철저히 블로킹을 쳐댔었음 ㅋㅋ;
뭐 당시 중학생이었던 A를 감안하자면 이해가 가기도하는데, 하루는 밤에 조용한 정자에 델꼬가서 키스하다가 손뽕을 시도헀는데, A는 계속 웃으면서 거절했고, 그때마다 나한테 했던말이 성인돼면 오빠야랑 제일 먼저할게 ! 였음
뭐 암튼 크게 재미를 보긴 힘든관계로 수차례 헤어졌다 사겼다를 반복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A는 꼬시면 항상 넘어오는 나한텐 되게 쉬운여자였음.
그렇게 A는 내 마음 속에 그냥 언제든 가지고 놀 수 있는 여자로 전락했는데, 그냥 내가 다른 여친이 있어도 심심해서 전화하면 다 받아주고, 적당한 음담패설을 때려도 항상 받아줬음.
A한테 나는 어떤 존재였는지는 잘 모르곘지만, 그냥 항상 좋아하던 오빠? 정도로 남았던거 같음.
난 그렇게 적당히 외롭거나 심심할때면 A를 불러내서 데이트를 하거나 전화를 헀고, A와 나의 관계는 연인은 아니지만 특정할 수 없는 애매한 관계로 몇 년의 시간이 흘렀고, 그러다 난 21살 8월에 군입대를 했음.
그해 겨울 쯤 자대를 배치받고 공중전화를 등록해서 편하게 전화를 할 수 있었는데, 당시 나는 만나던 고2짜리 여자친구가 있어서 걔한테 전화 몇 통 하다가, 또 해볼 만 한 사람이 없나 물색하던 도중 문득 A의 번호가 떠올라 A한테 전화헀음. A는 전화를 받고 엄청 반갑다는 듯이 나를 맞아줬고, 생각보다 재미없을 줄 알았던 통화가 군대라 그런지 되게 재밌게 느껴졌음.
난 그때부터 심심하면 A한테 전화를 하면서 근황을 공유했고, 한 2달간 연락하다보니 어느 덧 내 첫휴가가 다가오고 있었음.
뭐 군에 가있을 땐 모두가 그렇겠지만 첫휴가가 얼마나 설레는 일임? 그렇게 1월이 되면서 고2였던 내여친은 산삼보다 좋다는 고3이 됐고, A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게 됐고,
1월말 쯤 첫 휴가를 나왔는데, 당시 설 연휴도 껴있어서 설특박? 같은걸 최대로 다 땡겨서 신병인데도 불구하고 운이 굉장히 좋게 14박15일 짜리 휴가를 받고 나왔음 ㅋㅋ
우선 휴가 첫날 난 당시 만나던 갓 고3 여자친구를 만나서 이래저래 술을 사들고 모텔 대실을 끊고 폭풍섹스를 했음. 당시 내 여자친구는 키는 작았지만 진짜 존나 맛있게 생긴 애 였어서 그날만 한 4발은 뺀거같음 ㅋㅋ
맛있게 여자친구를 맛본 뒤, 문득 난 여자친구만 먹고 들어가기엔 시간도 많이 남았고, 아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ㅋㅋ
한 3~4일 연속 여자친구를 데리고 떡만치다보니 슬슬 질려갔고, 난 그렇게 A를 잡아먹어볼 생각으로 A한테 연락을 했음.
A는 신분은 고등학생이지만 1월이 지난 시점이라 술집에서 당당히 술도 먹을 수 있는 나이였고, 그렇게 A도 ㅇㅋ해서 우린 술약속을 잡게됐음.
당시 내 여자친구는 고딩이라 어차피 밤늦게 돌아다닐 수도 없었고, 그렇게 난 A와의 약속은 9시로 잡고 여자친구한텐 친구들이랑 술먹는다고 얘기하고 술자리로 향했음.
오랜만에 본 A는 이제 여고딩 삘 보다는 제법 여자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겨졌고, 고딩 여친과는 다르게 성숙미가 흘러나왔음.
A는 항상 여자 정장핏? 같은 옷을 즐겨입었는데 거기서 오는 성숙미와 간만에 맡는 A의 향수냄새가 내 똘똘이를 더 미치게 만들었음.
그렇게 우린 여자친구의 지인이 볼 수도 있겠다 싶어 동네 투다리 구석에서 술자리를 시작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서로의 근황을 얘기하며 술자리를 이어갔음.
A는 대학은 붙었고 꽤 유명대학의 무용학과에 진학예정이었는데, 이제 진짜 얘도 다컷구나 싶었고, 대학을 가면 더욱 따먹기 힘들어질거란건 뻔했음.
A는 얼굴도 반반하고 몸매도 좋으니까 다른 남자가 가만둘리가 없었다고 판단됐고, 난 A를 오늘 무조건 잡아먹어야겠다 결심했음.
우린 1차를 마무리하고, 2차도 막 오픈해서 먹기엔 애매했던 관계로 노래방으로 갔음.
딱히 노래를 부르러 갔다기 보단, 걍 우리 둘만의 룸술집이 필요했던거고, 우린 거기서 딱 붙어앉으며 술을 마셨고 점점 달아오른 우리사이에는 사소한 스킵쉽들이 오고갔음.
이전에 혀도 몇 번 섞어본 남녀가 둘만의 공간에서 술을 먹고 있는데 분위기가 형성 안되는것도 이상한 노릇이잖음? ㅋㅋ
노래부르면서 어깨동무도하고, 서로 기대기도 하면서 술자리는 이어졌고.. 우린 그렇게 생각보다 많은 술을 마셔버림..ㅋㅋ
나 조차도 머리가 어지러운데 갓 성인이 된 A는 어땠겠음?
당연히 A도 거의 만취수준에 가까웠고 그렇게 노래방을 나오게 된 우리는 그때부터 주변 시선도 신경안쓴채 서로 팔짱을 끼고 걸어다녔음 ㅋㅋㅋㅋㅋ
정신이 헤롱헤롱한 사이 난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A를 모텔로 끌고갔고 A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나를 따라 모텔로 들어왔는데, 그냥 노래방에서의 분위기가 이미 서로를 충분히 달궈놔서 그랬던거 같음.
모텔키를 받고 방에 입성한 순간부터는 아직도 영화속 혹은 야동속 장면처럼 기억이 나는데, 우린 현관에서 신발을 벗기도 전에 키스를하면서 서로를 만져대면서 서로를 침대로 이끌었음.
이전 고딩때 A의 가슴은 터치한적있지만, 야외였던 관계로 A를 벗겨본적은 없었는데 A를 벗기니 군살없는 배와 티끌하나 없는 햐얀 피부가 날 미치게 만들었고, 가슴은 생각보다 작앗지만 전체적인 라인이 너무 이뻤었음.
그렇게 A의 가슴, 목을 애무하면서 바지를 벗겼는데 난 거기서 추가로 쾌재를 불렀음 ㅋㅋ
이유는 앞전 썰들에서 털이 얼마 없던 여자애들은 단순히 어려서 그랬다 치더라도, 갓 20살이 된 A는 나이만큼 먹었는데도 그냥 털이 아에 없었던거임
내가 제모했냐 물어보니까 자기는 원래 겨드랑이랑 보지에 털이 안난다고 부끄러워하더라 ㅋㅋㅋㅋ 피부도 하얀데 핑크빛이 도는 보지는 더욱 먹음직스러웠고, 난 A의 민둥보지를 맛있게 빨아먹기 시작햇음
그렇게 A의 보지는 젖어갔고 난 콘돔없이 A의 보지에 박아넣었는데, 그토록 갈망하던? 순간이라 그런지 당장에라도 쌀 것 같았었음 ㅋㅋ
A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오빠야 안에는 싸면안된다?" 하면서 나를 쳐다봤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음..
A가 좀 아파하는 관계로 정상위만 하다 나는 A의 배위에 사정했고, 휴지로 대충 닦은 뒤 A옆에 누웠는데 A는 나한테 "오빠야 나 약속지켰다?"라고 했음 ㅋㅋ
이게 뭔소린가 싶었는데 A가 고딩때 나한테 말헀던 "성인되면 오빠야랑 젤 먼저 할게!" 이말을 본인은 기억하고 있었던 거임...
난 순간 벙쪄서 금방이 첫관계엿나 물었고, A는 그렇다고 답했음.. 난 그말에 감동과 동시에 흥분이 밀려오긴했는데, 당시 너무 술도 많이 먹고 피곤했던 관계로 골아떨어지게 됐음..
정신을 다시 차렸을땐 한 두세시간 지난 새벽 4시쯤이었는데, 눈을 떠보니 A가 맨몸으로 나체인 나를 무릎배게 해주면서 내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고, 나한테 이제 자기 집가봐야할 것 같다고 데려다 달라했었음 ㅋㅋ
그렇게 우리는 모텔을 나왔고 집으로 돌아갔음.
그렇게 A와 거사를 치른 후에도 내 휴가는 많이 남아있었기에, 그때부터 난 A와 내 여자친구를 낮밤으로 따먹으며 최고의 휴가를 즐겼음 ㅋㅋ
당시 첫휴가때만 A와 총 3 번의 모텔을 갔는데, 욕조있는 모텔에서 같이 목욕도 하고, 그냥 연인처럼 서로 껴안고 자기도하고 그냥 일반적인 커플의 모습이었음 ㅋㅋ
그렇게 밤에는 A를 따먹고 낮에는 대실로 고딩여친을 따먹던 나는 여한없는 휴가를 즐기고 군대로 복귀했고, 이후 휴가 땐 A가 대학으로 가면서 보기 힘들어졌는데, 연락은 주고받았었음.
난 휴가때마다 A를 따먹으려 시도했지만, A는 내가 여자친구랑 헤어지지도않고 본인하고 몸만 섞는다는게 맘에 걸렸는지 점점 거리를 두었고, 그렇게 연락하기 애매해지는 사이까지 가게 되면서 첫휴가의 꿈은 끝이 났음.
물론 아직 A와 인스타 친구는 되어있는데 얘가 이쁘고 무용출신이라 그런지 팔로워수가 1만이 넘고, 잘생긴 남자친구도 만나고 있던데 .. 그런 A의 아다 주인공은 나라는게 날 아직도 꼴리게하고, 한번씩 더 성숙해진 A의 몸사진을 보면서 한발빼곤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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