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텐 순진하고 연애도 얼마 안해본 친누나가 있음. 누날 좋아하는 남자는 몇명 있었는데 연애하는 건 한번도 못본듯? 누구에게나 그렇듯 친누나가 나한텐 이쁘지도 않고 그냥 착하지만 여자로는 1도 안느껴지는 그런 누나였음. 뭐 당연한거지만 ㅇㅇ

누나이름을 수연이라 부를게. 수연이가 23살 정도 되고 처음으로 연애를 했음. 난 속으로 와 누나랑 어케 사귀지 ㅋㅋ 이랬는데 뭐 꽤 오랫동안 만나더라고. 사귄지 한 1년정도 됐나? 그냥 문득 누나도 섹스를 했을까? 싶은거 ㅋㅋ 연애하기 전까진 당연히 안해봤을거라 생각했거든. 술도 안좋아하고 노는거 자체를 많이 안좋아해서. 그런 생각이 들 때쯤 내가 누나 노트북을 쓸 일이 있었는데 노트북에 sns 계정이 로그인 되어있더라? 남자친구랑 연락한건 당연히 있었고 누나랑 진짜 친한친구 2명정도 있는데 그 사람들이랑 연락한 것도 다 있었어 ㅋㅋㅋ 뭐 여러 내용이 있었지만 내가 젤 궁금한건 하나였지. 누나가 과연 섹스를 했을까?

남자친구랑 연락한거 보고 바로 알았지 ㅋㅋㅋ 아 존나 했겠구나.. ㅋㅋㅋㅋ 서로 모텔 알아보고 공유한건 물론이고 재밌는 얘기도 엄청 많았어 ㅋㅋㅋ 

남: 수연아 잘 들어갔어? 오늘 수연이 엄청 예뻐보이더라. 참으려고 애쓰면서 내는 소리도 예뻤고 찡그리는 모습도 너무 귀여웠어. 너의 소중한 경험을 나한테 줘서 고마워. 앞으로 더 행복하게 해줄게. 

수연: 아 진짜 아팠어 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민망해 이런 얘기 하지마 ㅠㅠㅠ

이런 얘기도 있었고 ㅋㅋㅋ 만나기 전에 검은색 속옷 입고와라 가슴 만지고 싶다 이런 얘기도 엄청 많더라 ㅋㅋㅋ 그래서 와 누나도 했구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뭔진 모르겠는데 막 흥분이 조금씩 되는거야 ㅋㅋㅋ

그 이후로 누나 속옷장 열어서 브라 구경도 하고 팬티도 보고 반져도 보고 그랬어. 그때 알았는데 수연이누나 가슴이 은근 크더라고? 사이즈도 다 봤는데 75c정도 되는 것 같더라. 근데 원래는 항상 밋밋하고 그렇게 예쁘지도 않은 속옷이 많았는데 그때 보니까 켈빈 속옷도 많고 코데즈 속옷도 많고 다 비싸고 예쁜 속옷이 많아진거야 ㅋㅋㅋ 화려한 무늬 속옷도 있고 뽕 좀 있는 속옷도 있구 ㅋㅋㅋ 솔직히 자주보던 누나 속옷이 그때만큼은 너무 야하더라 ㅋㅋㅋ 나중에 또 보려고 사진도 몇장 찍고 그랬어. 빨래통에 있는 누나 팬티도 찾아봤는데 애액 자국도 좀 있구 ㅋㅋㅋ 너무 꼴리더라

그리고 노트북으로 볼 수 있는건 다 찾아봤어. 그리고 친구들하고 연락했던 내용도 보면서 수연이랑 남자친구랑 꼴릿한 경험을 엄청 많이 했더라구 ㅋㅋㅋ 그중 수연이가 친구한테 풀었전 썰 하나를 내가 얘기해줄게

남자친구랑 수연이랑 영화관에 갔대. 근데 영화는 크게 재미도 없고 집중도 안되던 찰나에 둘이 키스를 했대. 수연이는 그때 단추 달린 남방을 입고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단추를 풀기 시작했대. 수연이가 위에 두개 풀리고 세번째꺼 풀리니까 손을 막았나봐. 근데 남자친구가 괜찮다 안보인다 하면서 또 풀었대. 그리고 가슴 만지면서 키스를 하다가 남자친구가 수연이 브라를 내리고 가슴을 빨았대. 그때 수연이는 소리는 최대한 참았다 하더라거 ㅋㅋㅋ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브라를 아예 벗겼구 손에 브라를 들고있었는데 그게 너무 민망했대. 옆자리엔 사람이 없었는데 2-3자리 띄고 있었나봐. 그정도면 손에 있는 브라가 보이니까 ㅋㅋㅋ 근데 신경안쓰고 남자친구랑 키스하고 그러다가 어느순간 보니까 남자친구 손에 브라가 없었대. 바닥에 떨어진거야 ㅋㅋㅋ 근데 바닥에 떨어진 브라가 앞으로 또 떨여져서 앞에 있던 중딩?고딩? 되는 애들 자리로 밑으로 갔대 ㅋㅋㅋ 그래서 오만 생각이 다 들다가 그냥 버려야겠다 생각했대. 근데 앞에 남자애들 셋이서 화장실 갔다오더니 오는 길에 브라를 우리쪽에 주고 간거야 ㅋㅋㅋ 그래서 창피해 죽을 뻔 했다 이러면서 친구한테 썰을 풀더라고 ㅋㅋㅋㅋㅋㅋ 

난 그거 읽고 남자친구가 공공장소에서 수연이 가슴 까고 빨았단 상상하니까 너무 꼴리는거야 ㅋㅋㅋ 또 몇발 빼고 그 앞에 중딩들은 어쩌면 수연이 가슴 봤을 수도 있잖아 ㅋㅋㅋ 그것도 꼴리고 걔네가 화장실 가서 뭔 얘기 했을지도 궁금하고 ㅋㅋㅋ 하튼 그런 썰이었어. 반응 좋으면 다른 썰도 계속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