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하며 이웃 애딸린 유부녀의 일탈 본 썰.
저는 대학시절 편의점 알바를 했는데요.
제가 남자고 덩치도 큰 편이라 시급 잘 쳐줄 테니 야간으로 일하라고 해서 밤에 일했습니다. 밤이다 보니 진상도 많지만 굉장히 꽐라된 여자들의 몸들도 잘 볼 서 있었던 경험이였습니다. 물론 개같은 진상들이 더 많았어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가 제일 기억에 남는건 저와 같은 아파트에 살던 이웃집 유부녀셨습니다.
유모차에 태우는 어린 아이와 어린이 집에 다니는 남자아이 하나를 키우는 애엄마였어요. 가슴이 정말정말 무지 컸습니다.
제 전여친이 F컵이였는데 그런 여친의 가슴과 비교해봤을때 한.... 거짓말이 아니라 j,k컵 급의 젖통을 가진 여자였어요.
거대하다못해 엄청 처진게 아닌데 무게때문에 가라앉는 시각적 효과가 보이던 아무튼 그런 여자였어요.
아무튼 가끔식 인사도 주고받고 아이랑도 인사하는 그런 이웃집 사람이자 약간의 딸감이 되던 분인데 어느날 밤에 알바하는데 손님으로 그분이 오셨어요.
그런데 어떤 젊은 대학생뻘 남자한테 부축받으면서 꽐라가 되서 실실 웃으며 들어오는 겁니다. 술에 취해 비틀거리면서 그 남자 몸에다가 커다란 가슴을 꾸욱 꾸욱 누르는데 그 큰 젖가슴이 눌리면서 모양이 부드럽고 저항없이 바뀌며 흰 옷 뒤로 검붉은 브라가 비치더군요. 게다가 그 흰 옷이 단추로 잠구는 옷이라서 눌릴때마다 단추 사이 공간으로 브라랑 살이 보였습니다.
제가 그때당시에 몸이 안좋아서 충혈이 너무 심해서 눈이 빨갛게 부어서 안경쓰고 마스크 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전 그 여자를 알아봤지만 그사람은 절 못알아본거 같아요.
남자는 유부녀한테 누나라고 부르며 정신차리라고 착한척 하면서 은근슬쩍 허리를 감싸고 넘어지는걸 막는척 가슴을 만지더라고요.
아무튼 소주 2병이랑 아사히 맥주 사서 계산하는데 그 유부녀가 콘돔은 필요없나? 라고 하면서 웃더라고요 남자는 그 말 듣고 아무말 없이 바라보며 웃다가 굳이? 라고 했어요
그리고 유부녀가 나 오늘 모유가 너무 많이 세서 모유 패드 여분이 없다며 좀 사야겠다고 갑자기 진열장으로 가더라고요. 전 그때 바코트 다 찍어서 남자카드로 계산하고있었어요.
잠시 뒤 유부녀가 오더니 여기 모유패드는 없냐고 비틀거리머 말하더라고요. 좀 강하게? 순수한 애엄마의 모습은 어디기고 그냥 창녀마냥 겁나 싸가지없는 말투 아시죠? 모유패드 없어요?!이런느낌?
당연히 그런걸 팔지 않기에 없다고 하니 한 3초간 저 바라보다가 갑자기 자기 가슴을 주므르며 그럼 어떡하지~? 이러는데 가슴이 진짜 겁나큰데 저한테 말할때 계산대에 팔을 올리고 기대서 말하느라 가슴이 좀 쳐져있어서 더 커보였는데 그걸 만지니 그 쭉 늘어나있던 가슴이 꾸욱 눌리던게 참..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암튼 그리고는 진열대 밑에있는 장난감이 들어있는 비타민 같은걸 보며 이거 우리 XX이( 아이 이름으로 추정, 기억이 안나네요)가 좋아한다고 하니깐 남자가 그럼 사가라고 해서 그것도 사가곤 나갔습니다. 참 어안이 벙벙해서 편의점 밖을 처다보니 그 남자의 쏘나타인가 아반떼인가 암튼 타고 가더라고요.
그 후로도 자주 그 여자분이랑 마주쳤는데.. 그때마다 기억에 남더라고요... 그 후로는 유모차 타던 아이가 유치원가고 큰애는 초등학교 고학년쯤 됬을때 그 가족은 이사갔습니다. 잘 살까요 그여자는 그리고 그 가족은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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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