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친구집에 가게됐어요

전에 한번말씀드린적있는데
아들이랑 같은 얼집다니는 아이가 아파트 같은 동에 살고있다구 말씀드렀잖아요?
어제 애들 하원하구 저녁먹이구 있는데 아들 친구 아버님한테 문자로 아들이 친구랑 자기집에서 놀고싶다해서 연락했다고...
안그래도 아들이 이야기는했는데 친구 부모님 허락도 있어야 한다고 하고 넘어갔었거든요
연락처 어케알았냐니까 아들이 친구한테 연락처를 알려줬고 그걸 보고 알았다더라구요
(미아방지목걸이에 있는걸 알려준거같아요)
그래서 이따 점심먹고 가기로했어요
집에 마침 과자한가득사둔게있어서 챙겨가려구요
날도 흐리고 어디갈까했는데 오히려잘됐죠뭐
신랑은 그냥집에있겠다고하더라구요
어머니하구 커피나마시며 수다나떨어야겠다니까 출근하신다네요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안그래도 요 몇일 싱숭생숭한데;
일단 틴트랑 비비정도만하고 갈예정
이게뭐라고 잠도 설쳤네요
옷은...그냥 편하게 입고가려구요
엘베만타면돼서
이따 다녀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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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박히러 가시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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