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친구집에 가게됐어요 후기

신랑이랑 아들 자고있네요^^
점심 간단하게 비빔국수해서먹고 아들은 간장국수해줬어요
호다닥먹구 신랑은 컴터한다고 취미방들어가구
설겆이들은 싱크대 그냥두고
브라랑 펜티는 벗어서 가방에 챙기구 나시 롱원피스 입고 가디건하나걸쳤어요
아들은 츄리닝입히구요
과자챙겨서 나왔어요
엘베타구 몆층을 내려가서 아들친구집앞
두근두근
벨 누르고 아들친구가 문을열어줬어요
중문뒤에 아버님이 서있으셨구 인사하고있는데 아들은 이미 안녕하세요하면서 놀이방으로 친구랑 드가서 문닫아버리더라구요
간식좀챙겨서 방에 넣어주면서보니 컴퓨터로 게임하더라구요
나와보니 아버님이 커피내려주신다고 일어나셨어요 식탁에 앉으면서 가디건 벗었어요
아버님은 검은티랑 흰반바지 츄리닝입고있었어요
놀이방 cctv를 식탁에 올려두셨더라구요
조용하면 더 불안해서 설치해뒀다며...
잔도 이쁜거 위에서 내리고막 이러시더라구요
나시끈을 어깨에서 팔로 모르는척 내렸어요
가슴 유두 딱 위까지 보이게^^
커피주시면서 보셨는지 앉아서 이야기하는 내내 눈마주보다가 가슴보다가ㅋㅋ
아버님이 끈 손으로 올리라고 하면서 끈....이러시는데 계속 모르는척했더니 서윗하게 끈을 올려줬어요
그러면서 실례지만...속옷을 원래 안입으시는거냐고 물어봤고 더워서 안입었다고 했어요
하긴 자기도 가끔안입는다며...ㅋㅋ
안입으면 세상편하다며 대화를 이어나갔어요
조금용기가생겨서 둘째계획은 없으시냐고하니 바빠서 별도못본다고하시더라구요
저희도 그렇다 잠만자더라~하니 아버님이 자기도그렇고 저도그렇고 쉽지않다며...
공감을 너무 잘해주더라구요
화장실 잠시가신다고 일어나셨는데 별이야기안한것같은데 성기가 커져있더라구요
내적으로 친해졌다구 생각했는지 머리속으로만 생각했던 드립을 입으로 뱉었어요;;
아버님 화장실 많이가고싶으셨나봐요~~하고...^^;
그러니 어머님 가슴은 도드라졌다며..화장실로가셨어요
이쯤되니 이건오늘이 아니더라도 나만 조금 다가가면 되겠다싶었어요
화장실갔다 나오셨어요
한쪽에 바풀이있어서 가리키며 저거 운동하시는거냐고 물어보니 턱걸이도하고 매달리기도하고 하는거라더라구요
운동잘하시나부다 이러니 갑자기 바풀로가서 턱걸이를ㅋㅋㅋ
내려와서 나도해보고싶다고하니 의자를 놓아주고 바를 잡아보라해서 올라가서 바를 잡았어요
힘들더라구요ㅋㅋ
발버둥치다가 의자 쓰러뜨려버렸어요(의도한건아니였어요)
내려달라하니 안아서 내려드려도 되겠냐고해서 내려달라고했어요
포옹하듯 안겨서 두팔로 제 허리를 안았고 저는 팔로 얼굴을 감싸서 가슴이 아버님 얼굴에 닿았어요
저는 찰라지만 아버님 입으 움직이는걸느꼈어요
잠깐이지만 안겼다가 계속이러고있으면 안될것같사서 팔을 푸니 내려주었어요
운동좀 해야겠다며 나중에 좀 알려달라 말하구 식탁으로갔어요
성기가 다시 커져있더라구요
참...솔찍한남자다 싶었어요
진짜 뭐 안한거같은데 온지 두시간이 넘었더라구요
이말은 두시간을 우리 아들은 게임을하고있다는...
저도 저지만 안될것같아서 다음을 기약하고 아들 나오라해서 집으로왔네요
상상만했던일인데...조만간 진짜가 될까싶은 하루였네요
설례는 마음으로 월요일이 기다려지는건 간만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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