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친구 아버님이랑 지금상태..

아들재우고 거실나와서
티비 틀어두고 끄적이고있네요^^
신랑은 게임하고있으심;
어제 애들 같이 등원시키자고 연락이와서 오늘 아침에 신랑은 출근먼저하시고, 검은색티랑 추리닝 반바지만 입고 나간다 문자보내고 아들 데리고 시간맞춰서 나갔어요
애들 차태워서 보내고 일단 각자 집으로 들어갔어요
고민고민하다가 문자를 보냈어요
집에 에어컨이 고장난거같다고 지금 아침 이른시간이라 open한데도 없고... 너무 더워서그러는데 괜찮으면 집에가도되냐고..
에어컨 한번 봐주냐고해서 에이컨 방문신청했다고 괜찮다고했어요
(물론 에어컨 고장나지는 않았어요)
흔괘히 오라고해서 원피스로 갈아입고 내려갔어요
초록색 라운드티랑 츄리닝 반바지를 입고있었어요
커피를 미리 내려두셨더라구요
앉아서 커피마시며 이야기를 했어요
애들 등원시키고 뭐하시려고했냐고 물어보니 운동이나 살짝하고 영화나 볼까했다고 했어요
저도 딱히 할꺼 없고 빨래만 돌려두고 티비나 볼까 했다고했구요
애들이야기좀하다가 할이야기가 없어져서 어색한 시간이 조금 흐르고...운동잠깐 한다하면서 바풀로 갔어요
고무줄같은거 매달더니 팔로 당기는 운동하고, 매달리기도하시고..20분정도 하시고 샤워하러간다고 이야기했어요
저는 샤워하기전에 나도 알려달라고하고 다가갔어요
고무줄 당기는거정도는 할수있을것 같았어요
고무줄 걸어주셔서 막 당기니까 뒤에서 약간 백허그 하는것처럼 뒤에서 손을 잡아고 같이 당겼어요
남자 땀냄새가 좋은건지 처음알았네요
팔을 움직일때마다 꼭지까지 보일정도로원피스가 펄럭(?)였어요
조금하다가 이정도면 괜찮은거 같다고하며 운동을 끝냈어요(땀도 안났으니 운동도 아니죠 ㅋㅋ)
시간이 너무 잘가더라구요
9시에 가서 커피먹고 운동깨작했다고 10시가 조금 넘었어요
샤워하러 들어간지 5분은 됐나? 금방 나오시더라구요;;
남자들은 샤워를 비누칠도 안하나;;;
(저희신랑도 엄청 빨리 샤워하더라구요)
괜찮으시면 영화나 보자고해서 알았다고했어요
작은방에 약간 영화관처럼 빔이랑 암막설치해뒀더라구요
쇼파가 붙어있고 좀 작은 사이즈..
옆에 의자가 따로있어서 아버님은 거기앉고 저는 쇼파에 앉으라 해서 일단 앉았어요
앉았다기보다는 반정도 누웠다해야하나?
완전 옛날 DVD방온 느낌;;
두둥~~~ 넷플켰는데 최근 시청기록 누가봐도 성인영화^^;
급하게 쭉쭉쭉 넘기더니 어떤영화 보시겠냐고해서 아무거나 잘본다고 보시려고했던거 보자고했어요
타이타닉 봤냐~ 그거볼라했다 하시더라구요
엄청 오래전에봐서 기억도잘안나고해서 아직 못봤다했어요
괜찮으시면 쇼파에 같이 앉아서보자고 했더니 괜찮겠냐면서 슬슬 다가와 앉았어요
얇은모포를 주셔서 덮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어요
원피스가 어깨끈 한쪽을 풀렀어요 그리고 치마가 무릎 바로위까지 길이라 슬슬슬 허벅지까지 올렸구요
그상태로 얼마나 봤을까..화면이 너무 밝아서 잠깐 눈을 감고 소리만 듣고있었어요
그리고 잠시후...작은 목소리로..어머니~ 어머니~하면서 모포안으로 손이 들어왔고 어깨를 쓰다듬었어요
일단 눈을 감고 가만히 있었어요
뭔가 확신이 들었는지 쓰다듬기 시작했어요
팔도만졌다가 쇄골을 지나 가슴....주무르거나 하지는않고 비비는정도
슬쩍슬쩍 만지면서 팔과 가슴을 왔다갔다했어요
그리곤 손이 모포를 빠져나갔고 문이열리는 소리와 함께 나가시는것 같았어요
사실 스킨쉽만 조금하고 말려고했는데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
운동할때 생각보다 스킨쉽을 많이 못한것도있구,,,
모포를 치우고 벽쪽을 보고 옆으로 돌아누웠어요
치마가 한껏 올라가 엉덩이가 노출됐고 끈이풀려서 가슴도 한쪽이 노출된상태...
얼마나 지났을까 그분이 들어왔어요
영화소리가 점점점 작아지더니 들리지않았어요
(영화는 멈추지 않았는지 눈을 감았어도 화면바뀌는건 느껴졌어요)
그분은 눕지않았는지 느낌은 없었는데 조금 후 제 엉덩이를 쓰다듬고 제 음순쪽도 살짝 스치듯 만지고 가슴도 살살 주무르고...신음을 참는다고 힘들었어요
그렇게 한참을 만지기만하다가 그분은 쇼파에 앉아서 영화를 보는건지 저를보는건지..
잠시후 그분이 나갔다가 한참참이 지났어요
안되겠다싶어서 자는척은 끝내고 옷다시 잘입고 방을 나가 거실에 앉았어요
그분이 이어폰을 끼고 화장실에서 나오시더라구요
영화끝났냐고 물어봐서 잠들어서 내용도 모르겠어서 걍 나왔다했어요
사실 음순 만져질때는 엄청 긴장했는데 막상 만지기만하니 아쉬웠어요
신음참지말고 그냥 했으면..이라는 생각도하고...
눈치가 그렇게 없나....속옷도 안입고 어둡고...분명 흥분한게 티가 났을껀데...
암튼 점심시간이돼서 떡볶이 먹자고해서 배달시키고 기다리는동안 보드게임 한판자고해서 젠가했어요
너무 건전한 젠가 ㅋㅋㅋㅋㅋㅋ
암튼 시간좀 보내다가 음식와서 먹고 티비좀보다가 애들 하원시간돼서 같이 나가서 각자 애들데리고 집으로 왔어요
조금전에 문자로 내일도 잘부탁드리다고 이야기했어요
겁이나서 그러는거면 제가 좀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야하나 싶기는하네요;;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7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