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외노자썰-여친의 친구와 파키스탄남자

이어서 쓸게
짐을 실어준 후 혜원이는 내게 고맙다고 했어ㅋㅋ 다시 혜원이를 태웠고..ㅋㅋ 짐 옮기느라 땀을 흘려서 다시 혜원이는 땀에 젖어 있었어ㅋㅋ 나는 차를 출발하고..ㅋㅋ 혜원이는 부채질하고..ㅋㅋ
나는 아까처럼 자연스럽게 혜원이 허벅지를 티슈로 닦아줌ㅋㅋ 혜원이는 가만히 잇었어..ㅋ 나는 덥죠?? 이러고 걔는 아 너무 더워요ㅠㅠ 땀이 왜이리 나지ㅠ 하며 가만히 있었어..ㅋㅋ
혜원이 남친에게 저나가 옴ㅋㅋ 남친이 어떻게 해결했는지 물어본 거 같았는데 회사 동료가 실어줬다고 둘러대더라 ㅋㅋ 나는 티슈로 다시 혜원이 닦아주는척 하며 매끈한 다리 사이에 손을 슬쩍 넣음..ㅋㅋ 정윤이랑은 다른 글래머러스한 몸에 꼴림..ㅋㅋ. 혜원이는 그 모습을 보며 남친과 통화.. 그린라이트인가..ㅋㅋ
남친은 며칠 뒤에 돌아오는 듯 했다..ㅋㅋ 양아치 문신남이 지방에서 무슨 사업을 하는지..ㅋㅋ 혜원이는 투덜대고ㅋㅋ 나도 정윤이한테 톡와서 대화좀함ㅋㅋㅋ
전화끊고 혜원이한테 어디로 데려다주면 되냐고 물어봄ㅋㅋ 고맙다고 저녁산다고 하더라ㅋㅋ 나는 고맙다고ㅋㅋ 비싼건 말고 싼거 사달라고 했어..ㅋㅋ 혜원이는 아는 식당 있어요? 하고ㅋㅋ 나는 출발함..ㅋㅋ
출발했고 도착한 곳은 외노자 동네였다..ㅋㅋ 날은 여전히 밝았고..ㅋㅋㅋ 편의점 근처에 차를 세웠어..ㅋㅋ 혜원이는 또 편의점 가게요? ㅋㅋㅋ 나는 편의점 건너편에 허름한 호프집이 있는걸 알고 있었고 일부러 거기로 간거였다ㅋㅋㅋ 혜원이의 의아한 표정ㅋㅋㅋ
나는 예전에 동료들이랑 왔는데 숨은 맛집이라고 뻥치고ㅋㅋ 혜원이는 뭔가 아리송한 표정..ㅋㅋ 이동네에서 일했어요?? 물어보길래 전에 이근처 자주 왔었다고..ㅋㅋㅋ 혜원이는 이런데도 좋아한다고 맞장구쳐줌..ㅋㅋㅋ
호프집은 생각보다 더 작았어 테이블 다섯개였고.. 다닥다닥 붙어서 지나갈자리도 안나오는 곳이었다.. 끝자리엔 한국 아재들있고.. 나는 일부러 창가쪽에 앉았어..ㅋㅋ 여기 뭐가 젤 맛있냐고 물어보고..ㅋㅋㅋ 치킨시킴ㅋㅋ 주인 할아버지는 젊은 커플이 여기 어떻게 왔냐고ㅋㅋㅋ
치킨 나오고 혜원이와의 대화가 이어졌다ㅋㅋ 정윤이 얘기 다른 친구 얘기 ㅋㅋㅋ 나는 자연스럽게 소맥 말아줌ㅋㅋ 혜원이는 다리 꼬고 홀짝홀짝 마시며 대화를 나눔ㅋㅋ 정윤이 우리 밥먹는거 알아요? 물어보고 ㅋㅋ 나는 아 굳이 얘기 안했다고 하니 잘했다고ㅋㅋ 걔는 의심많아서 얘기하면 안된대ㅋㅋ
조금씩 술기운은 돌고 해는 길었다..ㅋㅋ 밖에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남자들 지날 때마다 계속 봄ㅋㅋ 혜원이 좀 봐달라고ㅋㅋ 베트남 라오스 이런 동남아애들은.. 별로ㅋㅋ
술기운 좀 도니까 얘기하면서 혜원이 손도 잡고 먹음ㅋㅋ 혜원이는 내손이 자기남친손보다 조금 크다고 하고ㅋㅋ 그러다 정윤이 얘기도 하고 전남친들 물어봄ㅋㅋㅋ 혜원이는 직접 들으라고 ㅋㅋ 꾸준히 남친들 있었대ㅋㅋ 자기가 보기엔 내가 젤 낫다고ㅋㅋㅋ
대화는 좀 더 딥해지고ㅋㅋ 어쩌다 가슴 얘기도함ㅋㅋ 정윤이 가슴 작지 않냐고ㅋㅋ 나는 적당히 좋아요 ㅋㅋ 하며 은근 혜원씨는 크잖아요~ 남친 좋겠다 하고ㅋㅋ 혜원이는 자기 가슴 큰거 맞죠? 하며 남친이 고마운줄 모른다고ㅋㅋ 나는 디컵 정도 되는거 아니냐고 하고ㅋㅋ 씨컵이라고ㅋㅋ 나는 진짜? 디컵같은데ㅋㅋ하며 옆에 앉아서 슬쩍 만졌어.. ㅋㅋㅋ 혜원이는 씨컵이에요~하고ㅋㅋ 내손 툭침ㅋㅋ 나는 그대로 옆자리 앉고ㅋㅋ
밖엔 퇴근하는건지 외노자들 무리가 많아졌어..ㅋㅋ 나는 담배피자고 하고ㅋㅋ 혜원이도 따라나옴ㅋㅋ 호프집앞에 파라솔 있길래 앉았어..ㅋㅋ 혜원이는 핫펜츠입고 조심성없이 다리 꼬고 앉음 각선미 죽임..ㅋㅋ 젊고 몸매좋은 한국 여자가 하체의 80프로는 내놓고 앉아있으니. 생포르노가 따로없었을듯 ㅋㅋ 지나가며 다쳐다봄ㅋㅋ 혜원이는 시선을 느끼는지..ㅋㅋ 다리 오므림ㅋㅋ 개꼴ㅋㅋ
좀 더 마시고.. 얼큰하게 취했을 때 또 담타하러 나옴ㅋㅋ 외노자들 무리가 있었고..ㅋㅋ 또 파라솔 앉히고 핌ㅋㅋ 나는 장난기가 술김에 또 발동함.. 혜원이 옆에 앉아서 허벅지 쓰다듬응ㅋㅋ 혜원이는 좀취하긴 했지만 그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있었는지 머하냐고 하며 내림ㅋㅋ
외노자놈들은 휘둥그레 쳐다보고ㅋㅋㅋ
자기 쳐다보는 편의점쪽 외노자들을 빤히 쳐다봄..ㅋㅋ 나는 데리고 들어가며 엉덩이를 만졌어..ㅋㅋ 혜원이는 가만 있었고.. 들어가기 전에 또 핫펜츠 살짝 올려서 엉덩이살 구경시켜줌..ㅋㅋㅋ 혜원이는 눈치챈건지 만건지..ㅋㅋ
다시 들어왔고 이젠 거리낄게 없었다.. 나는 혜원이 옆에 앉아서.. 엉덩이 만지며 뽀뽀도 함.. 혜원이는 받아주고..ㅋㅋ 자기가 정윤이보다 이쁘냐고ㅋㅋ 취해서 귀여워짐..ㅋㅋ 나는 가슴은 니가커ㅋㅋ 얼굴은 아니냐고 ㅋㅋ 너도 이뻐 이럼ㅋㅋㅋ 둘이 매력이 다르다고ㅋㅋ
혜원이는 내자지 만지고ㅋㅋ
이제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계산하고 나왔다.. 생각 못했는데 아까 혜원이 엉덩이 구경하던 외노자 놈 중 하나가 계속있더라..ㅋㅋ 기다린거 같았다.ㅋㅋㅋ 젊은데 꽤 잘생긴 외모였다.. 이국적이고 눈 이목구비 뚜렷하고 몸도 단단하고.. 나는 혜원이랑 팔짱끼고 나왔고.. 눈마주치니 좀 비열한 웃음?
또 위험한 장난기가 발동..ㅋㅋ 혜원이는 아직 만취까지 아니엇고 내게 안겨서 이쁜 눈으로 그놈을 바라봄ㅋㅋㅋ 잘생겼네? 생각하는거 같기도 하고..
편의점 앞 파라솔엔 외노자가 여럿 있어서 내 자동차 옆 외진곳에 혜원이 앉히고 편의점 다녀울게 담배피고있어 함ㅋㅋㅋ 기다리던 놈 보란듯 앉혀놓고ㅋㅋ 혜원이는 또? 이러고ㅋㅋ 나는 골목으로 들어감ㅋㅋ 엿보려고..
놈은 머뭇거리다가 기다린듯이 다가와 혜원이 옆에 앉았어..ㅋㅋ 혜원이는 놈을 쳐다보는 듯 했고.. 둘이 뭔가 대화를 나눔..ㅋㅋ나는 심장이 쿵쾅대고.. 놈은 혜원이 옆에 앉아 엉덩이를 쓰다듬는 듯 했어.. 시꺼먼 손으로.. 혜원이는 웃으며 떼어냈어.. 놈은 또 시도하고..ㅋㅋ 허벅지 쓰다듬으며 머라머라 계속 대화함ㅋㅋ 혜원이는 웃으며 받아주다 손 떼고..
나는 내심 혜원이는 좀 다른가? 기대감과 안도감도 들었다..ㅋㅋ 혜원이는 외노자에게 넘어가지 않는걸까? 정윤이랑은 다를까? 숨어서 계속 그 모습을 지켜봤어.. 심장은 쿵쾅대고ㅋㅋ 좀 위험해지면 개입해서 모텔가려고 함ㅋㅋ 완전 막장ㅋㅋ
계속 그 상황이 반복됐어 ㅋㅋ 파키스탄놈은 혜원이 몸 터치하며 말걸고 혜원이는 웃으며 놈의 더러운 손장난을 거절하고..ㅋㅋ 혜원이의 노 노 거리는 소리가 들림ㅋㅋ 놈은 끈질기고 나는 슬슬 가서 정리해야겠다는 생각..ㅋㅋ 골목에서 나오려는데..
잠시 나오느라 시선을 놓친 사이 둘의 폰이 켜져 있었다.. 혜원이는 폰에 뭔가를 입력했고.. 파키스탄 놈이 혜원이 폰에 전화하고ㅋㅋㅋ 혜원이가 파키스탄 남자에게 번호를 준거지..ㅋㅋㅋ 나는 또 심장이 덜컥...ㅠ 좀더 지켜봤고..
파키스탄놈은 혜원이 얼굴을 쓰다듬으며 뭐라 얘기하고.. 혜원이는 땡그랗고 이쁜 눈으로 그놈에게 웃어줬어..놈의 손은 어느새 혜원이의 골반을 쥐고 있었다..
대리를 불러놔서 올때도 됐고..
나는 혜원이에게 저나함.. 혜원이는 놀라서 걔한테 머라하고 걔는 유유히 일어나 주변으로 이동..ㅋㅋ 나는 편의점 갔다오는 척.. 혜원이에게 감..ㅋㅋ 놈우 모른척 주머니에 손넣고 나를 지켜보고ㅋㅋ 혜원이는 왜 늦어써~하며 팔짱꼈다.. 나는 혜원이 차에 태우고.. 혜원이는 뒷좌석 창문으로 놈의 모습을 지켜봤어..ㅋㅋ
출발하고 근처 비즈니스 호텔로 혜원이 델고갔어..ㅋㅋ 뒷좌석에서 혜원이와 찐하게 키스했어..ㅋㅋ 기사님이 보든 말든..ㅋㅋ 혜원이 허벅지 만지면서 혜원이의 혀를 마음껏 맛봤다.. 얼마만의 딴여자인지.. 정윤이 친구를..
혜원이의 폰에는 낯선 번호로 계속 전화가 왔어..혜원이는 거절하고ㅋㅋㅋㅋ
그리고 호텔에 도착 ㅋㅋ 내가 체크인하는 사이에 혜원이는 멀리서 대화하는듯 톡을 함ㅋㅋㅋ 놈인가..ㅋㅋㅋ
방에 가고ㅋㅋ둘다 씻고.. 가운입은채 나는 혜원이의 몸을 탐했어.. 정윤이랑은 다른 혜원이의 넓은 엉덩이와 큰 젖가슴을 계속 만지며 키스했다.. 혜원이는 흐응..하며 즐기고..
정윤이랑 자기를 자꾸 비교함..ㅋㅋ 정윤이 말이 맞는듯.. 열등감이 좀 있어보임..ㅋㅋ 확실히 혜원이도 이쁘고 몸매도 더 좋긴 한데 정윤이는 여성스럽고 새초롬한게 잇어서ㅋㅋ 그게 질투났나ㅋㅋ
나는 어쨌든 정윤이보다 네가 더 이뻐 맞장구쳐주며 정윤이를 따먹었어.. 혜원이는 그얘기할때마다 더 고조됨ㅋㅋ 미친듯이 따먹음..ㅋㅋ
그러다 박으며.. 좀 떠봄.. 아까 외국인들 네 몸매 대놓고 보던데? 어때 하니 혜원이는 흐응..거림..ㅋㅋ 몰라.. 그러고 ㅋㅋ 네 허벅지랑 가슴보고 꼴린거 같던데? 이러니 신음소리 커지고.. 걔들이랑 하면 어떨거 같아? 함ㅋㅋ 혜원이는.. 아아아앙하며 허리 비틀고..ㅋㅋ
한번싸고 누웠어.. 혜원이 안고 쉬는데 계속 전화옴..ㅋㅋ 나는 누구야? 했고..혜원이는 몰라 함ㅋㅋ 왜 안받아? 남친 아닌데 하니 시덥잖은 핑계..ㅋㅋ 더 물어보진 않음..
그렇게 혜원이는 나랑 만나는 사이가 됐다.. 정윤이에게 복수심 남은것도 있었고.. 혜원이도 날 뺏었다는 성취감이었을까?
하지만 내 네토끼로 혜원이또한 파키스탄 남자의 좆물받이가 되는 시작이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재밌었으면 댓글 좋아요 부탁해ㅋㅋ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7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7.08 | 현재글 여친과 외노자썰-여친의 친구와 파키스탄남자 (5) |
2 | 2025.07.05 | 여친과 외노자썰-여친의 선택 그리고 소용없는 (36) |
3 | 2025.06.23 | 여친과 외노자썰-여친의 기념일 선물(돌림빵의 끝)) (42) |
4 | 2025.06.22 | 여친과 외노자썰-여친의 기념일 선물(2) (30) |
5 | 2025.06.20 | 여친과 외노자썰-여친의 기념일 선물(1) (42) |
6 | 2025.06.18 | 여친과 외노자썰-여친의 지인들(외전) (50)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