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사는 아줌마 야동에 나온 썰 2

나는 경남지방에 거주중이고 부모님과 같이 살다가
2년전에 부모님은 경기도로 일때문에 올라가셨고 나혼자 지내는중임
무튼 오늘 우리아파트 재활용 버리는 날이라서 한시간 전쯤 버리러갔는데
그 아줌마도 버리러 나오다가 딱 마주쳐씀
근데 아줌마는 모르고있지만 난 야동에서 봤고
그 아줌마만 보면 계속 생각나서 어색해하니까 왜 그러냐고 묻는거임
이걸 솔직히 말할수도 없고 그럴 용기도 없어서
어색하게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는데 아줌마가 계속
아무것도 아닌게 아닌것 같다면서 무슨일이냐고 자꾸 물음..........
일단 계속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고선 재활용 버리면서
자꾸 그 아줌마한테 시선가서 힐끔힐끔 거렸는데
아까 아니라고 한것도 어색하고 티가 났는지 믿지 않는 눈치였던데다
힐끔거리다 눈 딱 마주쳐서 아줌마가 계속 의심?한다고 해야하나?
궁금해 한다고 해야하나? 무튼 분명 무슨일 있는거라고 물어봄........
그래서 끝까지 아니라고 우기면서 집에 왔는데
조금전에 누가 벨눌러서 나가보니까 그 아줌마가
귤 가져다주면서 무슨일이냐고 또 묻더니
있다가 아침먹고 얘기 좀 하자더니 가버려씀..... 지금 뭐라고 해야할지 존나 당황스러움.....
없는척 할지 그냥 대충 고민거리나 그런거 지어내서
그것때문에 그랬다고 할지.....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게씀.....
ㅅㅂ 긴장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거짓말하면 티날테니 없는척하는게 나을듯....?
내가 이 아줌마랑 전혀 모르거나 한두번밖에 안본 사이거나
용기만 있었어도 어찌되든 그냥 확 얘기하고서 잘되면 하는거고
아님 될대로 되라고 말해버릴텐데 그게 아니라 당황시러움....
ㅅㅂ 그냥 PC방이나 갔다올까.......?
아....그리고
댓글에 품번이나 좌표 요구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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