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 ...

안녕하세요.
점심은 다들 드셨냐능 ^^
그냥 잡다한거 써봄요 으흐흐
문득 문득 누나랑 첫 섹스한건 기억이 너무 또렷한데 확실한건 누나의 풀싸다구가 큰일 한거임 ㅋㅋ ㅡ.,ㅡ;;;
두번째 세번째 누나랑 섹스한건 뭔가 머리속이
짬뽐나서 이건지 저간지 알수가 없다능 ㅡ., ㅡ
누나랑 모텔간것도 확실히 또렷한데
암만 생각해보려 해도 두번째랑 세번째
기억은 나 치맨가봄 *_* ㅠ
그러다 군대가서 누나가 나 외박시켜 주려구
면회온날 하필 ㅅㅂ 비상걸려서 면회만 ㅠ
나중에 나 휴가때 누나가 그날 나를위해 위문방문해서 하룻밤 잠만?같이 자구 가려구 했다구 으으으
(왜 지금도 이때 생각하면 어마무시한 개개개아쉬움이 몰려오는지 으흐흐*_*)
그래두 누나 면회와서 처음엔 애인이냐구
아니고 친누나라구 하니 존나 싫은 말년고참이 급 날더러 처남 ~처남~ 아우 ㅅㅂ 그켬!!
누나 면회덕에 좀 수월한 군생활도 누렷던거 같음 ㅋㅋ
휴가나오구 나서 부모님 다 주무시는
그시간에 누나랑 난 맥주랑 콘돔 그리고 휴지랑
챙겨서 옥탑방 가서 문앞에 내가 쓰는 이동식 사물함으로 2중3중 철통보안
막아놓구 옥상테라스에서 몰래 사랑나누기 하구 지금 생각해도 개 스릴돋았음 ㅋㅋ
혹시모를 누나 신음소리 새나갈까봐 음악 크게 틀구서 ㅋㅋㅋ 누나랑 나 나름 치밀했다는거 ^_^ ㅋㄷㅋㄷ
그러다 가끔 부모님 멀리 외출하시는날은
간덩이 커진 누나랑 난 거실에서 쇼파위에서
^_^ ㅋㅋ
그래씀요 ㅋ
글구 썰게 여군장교님 이브나니 님 글 읽다보면
저 군시절 정훈장교 누나가 자동으로 떠오름
휴가가면 밖에서 만날래? 술사줄까?
전역할때쯤에는 사회나가면 연락하라고
누나라고 생각하구서 편하게 연락하라구 으흐흐
물론 나에겐 막내누나가 있기에 쌉 거부 했지만요 ㅋㅋ
쓰다보니 내가 누나들 덕 참 많이 받고
사랑도 많이 받고자란 아이란게 더 느껴짐
오늘자 누나랑 톡 ^^
파주 데이트 하구 집오는길 차에서 자는 누나사진 찍어서 쳇GPT 로 유행하는 지브리풍 변신해본 사진 ^_^
이건 저 사진 지브리풍 ㅋ
글구 다음주 부턴 아마 저녁에 못올거 같음요
누나는 핫썰을 모르구 누나 감시? 체계속이라
으흐흐. 혹시 저 안보이면 그냥 잘있구나 생각 해주시라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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