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외노자썰-정윤이와 파키스탄놈의 밀회

이어서 써볼게
정윤이는 파키스탄놈과 그렇게 내통하고 있었어.. 잠든 정윤이를 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 관계가 계속될 수 있는지.. 민수한테 가버리는 건 아닌지.. 내가 이런일을 시작하지 않았으면 평범한 커플이었을텐데..ㅋㅋ 혜원이 만나는 나도 똑같은 놈이니..ㅋㅋ
다음날 나는 일단 내색하진 않았고.. 정윤이는 아무렇지 않게 출근했어..ㅋㅋ 정윤이 씻는 사이에 폰 또 확인하고..ㅋㅋ 민수놈과 아침인사..ㅋㅋ 나는 데려다주고..ㅋㅋ
목욜에 정윤이랑 퇴근 후에 만나기로 했어..ㅋㅋ 잠든사이에 폰검사하려고..ㅋㅋ 또 무슨 대화했는지 무슨 작당모의를 하는지 궁금했다..ㅋㅋ 목욜 끝나고 보자니까 정윤이는 그럼 하이마트 한번 더 가야겠다고..ㅋㅋ 그런얘기 할 때마다 안심되는건지.. 이상한 기분..ㅋㅋ
퇴근 후에 정윤이를 만나서 태웠어..ㅋㅋ 같이 밥먹고..ㅋㅋ 가전 보고..ㅋㅋ 신중한 정윤이..ㅋㅋ 중간중간 톡하는 모습..ㅋㅋ 왜이리 이쁜지..ㅋㅋ
돌아가는 차 안에서도 계속 폰을 보며 톡을 하는 듯 보였음..ㅋㅋ 나는 슬쩍 손을 정윤이 허벅지에 올림..ㅋㅋ 정윤이는 응? 하더니 폰보고..ㅋㅋ 그러다 나랑 가전 뭐가 좋냐고 대화하고..ㅋㅋ
혜원이한테도 톡와서 대화했어..ㅋㅋ 남친이랑 만나서 같이 있다고..ㅋㅋ 언제 만날까? 묻고 혜원이는 이번주는 바쁘다고 ㅋㅋ 담주 수욜쯤? 얘기함..ㅋㅋ 바슈르 부를까? 하니.. 상황보고.. 이럼..ㅋㅋ 바슈르 연락안옴? 하니 혜원이는 말도 안통하고 얘기하는건 별로래..ㅋㅋ
암튼 정윤이랑 내집에 왔고 둘이 와인 한잔 가볍게 함..ㅋㅋ 정윤이는 치즈 먹고 와인도 먹고 중간에 톡도 하고..ㅋㅋ 나랑 평범한 얘기들을 했어..ㅋㅋ 회사 얘기도 하고 결혼식에 누구는 안부르고 싶다고..ㅋㅋ
나는 들어주고..ㅋㅋ 뉴스 얘기도 하고 연예인 얘기도 하고 도란도란 대화했어..ㅋㅋ 그러다가 내가 민수한테 연락 안오냐고 물음..ㅋㅋ 정윤이는 민수는 왜? 하더니 그냥 그때 미안하다고 한 이후로 한두번 사과한다는 연락만 왔다고 했어..ㅋㅋ
나는 그래? 하고 넌 어때? 함ㅋㅋ 정윤이는 뭐..하면서 얼버무리고.. 민수가 성격이 불같아서 그렇지 지금 많이 미안해하는거 같다고.. 나한테 사과하고 싶다고 하네..이럼 자기도 한번만 더 그러면 안볼거라고 했다고..
오히려 나한테 어떠냐고 묻고..ㅋㅋ 나는 네가 괜찮다면 생각해보겠다고 함..ㅋㅋ 정윤이는 진짜? 이러고.. 너도 민수 보고 싶자너.. ㅋㅋ 정윤이는 새침한척 대답 안하고.. 눈을 돌리더라.. 무슨 생각하는지..ㅋㅋ
정윤이와 잠들었어..ㅋㅋ 새벽에 나는 먼저 깸..ㅋㅋ 곤히 잠든 정윤이 머리맡에 폰을 조심히 들어서 폰검사를 시작했다.. 와인 먹였으니..ㅋㅋ 잠금풀고 톡 들어가고..ㅋㅋ
민수와 톡을 꾸준히 했더라..ㅋㅋ 민수와 일상적으로..ㅋㅋ 지난 토욜날 둘이 몰래 만난 뒤로 더 톡 대화가 늘어남..ㅋㅋ 월욜부터 민수는 정윤이에게 아침인사하고.. 서로 하트날리고.. ㅋㅋ 정윤이는 출근했다고 일하기 싫다고 투정..ㅋ
민수는 보고싶다고 계속 재촉하고.. 정윤이는 기다려 보라고 하고.. 남친 몰래 보는건 저번 이후로는 안된다고 했다..ㅋㅋ 계속 선을 그어보려고 노력하는 정윤이.. 민수는 집요하게 계속 만나자고..ㅋㅋ
밤엔 정윤이는 잘자라고 하트날리고..ㅋㅋ 민수는 정윤이에게 전화했더라..ㅋㅋ 통화기록 떠있고..ㅋㅋ 통화 끝나고.. 민수가 정윤이 목소리 너무 이쁘다고 칭찬..ㅋㅋ 정윤이는 오빠 목소리도 조아~ 이지랄..ㅋㅋ 무슨 대화를 한건지..
화욜에도 대화는 이어지고.. 민수는 뽀뽀 이모티콘 보내고.. 정윤이도 부끄러운 이모티콘..ㅋㅋ 아침부터 대화가 계속.. 일에 집중 못하는 정윤이..ㅋㅋ 민수는 남친 언제 만나는지 묻고.. 정윤이는 목욜에 만나기로 했어..함
민수는 그럼 오늘 자기랑 만나자고..ㅋㅋ 정윤이는 안된다고 했지! 하고..ㅋㅋ 민수는 ㅠㅠ 이지랄..ㅋㅋ 그렇게 둘이 꽁냥대는 모습이었고..
수욜이 되었고 밥먹었는지 묻는 대화부터 출근했다.. 식당 문열었다.. 대화가 이어짐.. 갑자기 민수놈이 꼴리는지..
정윤이에게 자기 상반신 사진 보냄..ㅋㅋ 샤워했다면서..ㅋㅋ 정윤이는 몇분간 대답이 없다가.. 어깨가 더 넓어진거 같아..함..ㅋㅋ 민수는 운동한다고..ㅋㅋ
정윤이 안고 싶다고 하고..ㅋㅋ 정윤이는 나도..하고..ㅋㅋ 민수는 곧 자기 대물 사진을 찍어서 올림..ㅋㅋ 정윤이는 또 한참 대답없다가.. 내생각하면서 커진거야?? 대답함..ㅋㅋ 민수는 그렇다고 하고..ㅋㅋ 한동안 대답없는게 정윤이도 보고 꼴린듯 했다..
민수는 저번처럼 회사근처로 가겠다고 함..ㅋㅋ 차몰고 가겠다고..ㅋㅋ 정윤이는 하.. 하고 ㅋㅋ 식당 열었다며 어떻게 와? 하고 민수는 골룸이 볼거라고..ㅋㅋ 정윤이는 한동안 대답없고..
답답한 민수가 갈게 하며 보내고.. 정윤이가 그럼 11시40분까지와 거기로.. 하더라..ㅋㅋ 민수는 오케이하고..
민수는 출발했다고 셀카사진 보내고.. 정윤이는 도착하면 얘기해..나는 급 꼴리면서.. 빡침..
민수 전화가 계속 왔고.. 정윤이가 받아서 통화한듯..ㅋㅋ
그리고 십분 뒤에 정윤이 문자에 카드사용 기록이 있음..
모텔 대실 금액이었다.. 3만원 ㅋㅋ 시발.. 이 시발년이..ㅜㅜ
회사 점심시간에 파키스탄 남자 만나서 모텔 대실해서 섹스하는 여자 회사원.. 예비신부.. 정윤이.. 시발.. 나는 피가 솟구치면서 꼴리고 힘든 기분..ㅋㅋ 상상이 되더라..
정윤이는 사원증 건채로 민수와 찐하게 키스했을거고.. 민수는 정윤이 엉덩이 만지며 치마를 올렸을 거고.. 시간이 없으니 정윤이를 다 벗기지 못하고.. 치마 올리고..
정윤이는 침대에 엎드려서 올려진 치마 아래로 드러난 엉덩이를 민수를 향해 대줬을거고.. 민수는 정윤이의 팬티를 만지작대며 정윤이에게 키스하다가 팬티 벗기고.. 하얀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정윤이를 희롱하고..
엉덩이를 잡고 대물을 넣고.. 정윤이는 사원증을 여전히 목에 건 채 하앙하며 고개 파묻었을거고.. 민수의 대물자지가 정윤이 몸속에 들어갈 때마다 찐득한 보짓물이 묻어나오고.. 정윤이는 엄청난 환희에 비명을 질러대고
탁탁탁탁탁 하아아앙 아아앙 하는 소리가 복도를 울리고.. 모텔주인은 손님없는 평일 낮에 파키스탄 아저씨와 한국 여자 직장인이 떡치는 소리 들으며 딸잡았을지도..ㅋㅋ
민수는 정윤이 눕히고 박고.. 정윤이는 절정에 올라서 다리 벌린채 사랑한다고 더 박아달라고 애원하며 매달려 박혔을거고.. 민수 정력에 침대는 무너질듯 흔들리고.. 정윤이는 매끈하고 하얀 다리를 민수 등 위에서 꼰채 대물에 박히며 보지에서 분수같은 보짓물을 싸질고
민수는 싸버리고.. 정윤이는 민수의 대물 빨면서 청소해줬겠지.. 야한 눈으로 민수 바라보면서.. 민수는 정윤이 쓰다듬고.. 나는 상상하며 혼자 딸침..
한시 좀 넘어서 정윤이가 톡했어.. 거기 머리끈 놓고 왔다고.. 민수가 아직 방에 있는지.. 사진 보내주고.. ㅋㅋ 정윤이는 가지고 있으라고.. 시벌..ㅋㅋ
민수는 너무 좋았어 이러고.. 정윤이는 진짜 마지막이라고.. 하고 민수는 하트 이모티콘.. 정윤도 좋았지? 하고.. 정윤이는.. 좋았어.. 하고 민수가 사랑해 하니 정윤이는 나도 사랑해..ㅋㅋ
나는 이 꼴리고 위험한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해결하고 싶어도 원점으로 돌아오는..고민하기 시작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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