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한테 질싸하고 병원까지가서 사후피임약을 처방 받긴했는데 솔직히 존나 두려웠음 그때 어렸어서 잘모르니까 그냥 임신하면 어쩌나하고 존나 떨렸던거같음

혼자 집에있을때 사후피임약이나 뭐 임신가능성 그런거 검색해보면서 알아보다가 사후피임약이 여자 몸에 존나 안좋다고하길래 동생한테 미안해지긴하더라 나는 밖에 나갈일있을때 까먹지않고 집에오는길에 편의점에서 콘돔을 사왔음

나는 콘돔이 종류가 그렇게 많은지도몰랐다 ㅋㅋ 별에별 무슨맛,몇미리, 하다못해 돌기형? 뭐 그런것도 있길래 존나 신기하더라 아무튼 난 제일 얇은걸로 샀음

동생이랑 두번정도 하고나니까 머뭇거림도 없어지고 섹스하고 싶으면 그뒤론 자연스럽게 동생한테 말했음

주중엔 동생 학교갔다오고 뭐하면 밤 11시는 넘겨서 시간이 애매했고 대부분 주말에 했던거같음 나중엔 주중에도 하긴했는데 동생이 그 담날 너무 피곤해하니까 주중엔 자제했던거같음

초반엔 주말에 침대에 누워서 폰보다가 뭔가 떡쳤던게 생각나서 꼴리면 동생한테 하자고 했던게 대부분이였던거 같음

그럴때마다 슥 동생방 문을 열고 조용히 동생을 쳐다보고 있으면 이년은 빵터져서 왜 그러고 쳐다보냐고 물었음 ㅋㅋ

ㄷ - 뭔데 그 아련한 눈빛은 ㅋㅋㅋㅋㅋㅋ

ㄴ - 어?ㅋㅋㅋㅋ 그냥 뭐하고있나 싶어서 와봄

ㄷ - 평소엔 거들떠보지도 않으면서 무슨 ㅋㅋㅋㅋㅋ

ㄴ - 말이 심하네 ㅋㅋㅋ그정도까지 매정하진않다 내가

ㄷ - 왜 또 나랑 하고싶어서 왔어? ㅎ.ㅎ

ㄴ - ...ㅋㅋㅋㅋㅋㅋㅋ할까??

ㄷ - 아니 ㅋㅋㅋㅋ 안해줄건데 나 공부할건데?

ㄴ - 아 놀리지말고 ㅡㅡ

ㄷ - 아 진짜 나 근데 공부해야됨 ㅋㅋㅋㅋ

나는 솔직히 하자하면 동생도 좋다고 할줄 알았음ㅅㅂ 근데 이년이 내가 처음에 얘한테 그랬던거처럼 튕기더라

뭐 안된다는데 억지로 할수도없고 이제는 내가 을이고 동생이 갑이된 느낌이였음

내가 동생이랑 떡도치고 말도 막하고 욕도하고 그러지만 나한텐 정말 소중한 동생이긴함 나는 부모랑도 연끊다싶히 살아서 나한테 유일한 가족이라고는 얘 뿐이라 행동은 그렇게 내 맘대로 하고싶진 않았음 동생이 허락한다면 모를까

아무튼 난 존나 시무룩해져서 걍 공부열심히 해라 하고 내방으로 돌아옴 누워서 폰보다가 계속 머리속에 떡치고싶다는 생각이 맴돌아서 걍 딸한번치고 겜이나 해야겠다 싶어서 이어폰끼고 야동보면서 딸치고있었음

근데 내가 이어폰 끼고있고 소리도 좀 높여놔서 주변소리도 안들릴뿐더러 난 집중하면 주변에 인기척도 잘 못느낌

집중하면서 딸치고있는데 언젠가부터 뭔가 쎄한느낌이 드는거임 나는 뭐지?하고 폰을 내려두고 슥 둘러봤는데

ㅅㅂ 이년이 내방문을 존나 살짝열어서 그 틈으로 음흉하게 나 딸치는거 보고있었음

나는 진짜 존나 놀래가지고 야이 미친년아 하면서 급하게 바지올리고 동생한테 와다다 뛰어갔음ㅋㅋ 존나 민망해가지고 괜히 동생 툭툭 때리면서 ㅈㄹ함

ㄴ - 야이 또라이년아 그걸 왜 쳐보고 있는데 ㅋㅋㅋㅋ

ㄷ - 앜ㅋㅋㅋㅋ 설마하고 가봤더니 진짜 딸치고있네 ㅋㅋㅋ

ㄴ - 공부한다며 미친년아 ㅋㅋㅋㅋ 진짜 오늘 뒤져볼래?

ㄷ - 내가 몰래 보는거 하루이틀임? ㅋㅋㅋㅋ 근데 딸치면서 무슨 표정이 그렇게 진지함? ㅋㅋㅋ

ㄴ - ㅋㅋㅋ 닥치고 이제 꺼져

그러고 다시 내방으로 들어왔는데 흥도 다 깨지고 자지도 시무룩해짐 ㅅㅂ 누워서 한숨쉬면서 그냥 잠이나 잘까 하다가

이년이 갑자기 존나 괘씸해져서 가만히 못둘거같았음 나는 동생방으로 튀어가서 의자에 앉아있는동생 들어다가 침대에 던졌음 동생은 "왜이래ㅋㅋㅋ" 하면서 막 처웃더라ㅋㅋ

ㄷ - 꺅 ㅋㅋㅋㅋ 오빠가 동생 강간한다~ ㅋㅋㅋ

ㄴ - 시끄러 ㅋㅋㅋㅋ 괘씸해서 안되겠다 ㅅㅂ 혼좀나자 오늘

하면서 동생 바지랑 팬티를 힘으로 벗겼음 이년은 뭐가 그렇게 웃긴지 계속 깔깔 처웃어댐 ㅋㅋ 손가락으로 보지 몇번 만지니까 급 조용해지더니 신음내면서 느끼더라

ㄷ - 흐응..오빠..살살해줘..

ㄴ - 조용히해 이년아 ㅋㅋㅋ 내맘대로할거야

ㄷ - ㅋㅋㅋ오빠..위에도 해줘

동생이 살짝 앙탈부리면서 그러니까 나도 바로 발기되더라 그러고 동생 가슴이랑 보지 애무해주다가 얘랑 눈이 마주침

동생이랑 섹스도하고 별걸 다 했지만 키스는 안해봤을뿐더러 이상하게 키스는 뭔가 하기 어색했음 동생이라 그런거 같긴함

아무튼 눈마주치고 뭔가 민망해져서 시선을 돌렸는데 동생이 "오빠" 하고 부르더라 내가 쳐다보니 

ㄷ - 오빠 키스도 해줘

ㄴ - 키스는 좀...ㅋㅋㅋㅋ

ㄷ - 왜 ㅡㅡ 다른건 다 했으면서 제일 기본적인거잖아

ㄴ - 아 뭔가 좀 그렇잖아 근데..ㅋㅋㅋㅋ

ㄷ - 해줘 빨랑 ㅡㅡ 나 안한다?

나는 어색하게 입술만 딱 갖다댔는데 얘가 입술 닿자마자 내입으로 혀 집어넣더라 진짜 처음엔 깜짝놀랬음 근데 느낌도 그렇고 뭔가 나쁘지않길래 나도 그냥 같이 혀 집어넣으면서 키스함

어쩌다보니 첫키스, 첫섹스를 동생이랑 하게됐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그렇게 아깝진않긴함 처음엔 절대 못할줄 알았는데 마음가짐 문제였나봄 ㅋㅋ

그렇게 짧게 키스를 하면서 손으로는 동생 보지를 만져주니 나도 더 흥분이되더라 이게 섹슨가 싶었음 처음엔 긴장도 되고 여러모로 느낄틈이 없었는데 지금은 이것저것 다 재밌게 느껴졌었음

애무를 좀하다가 동생도 흥분을 워낙 많이했는지 전보다 훨씬 축축하더라

ㄷ - 오빠이제 넣어줘

ㄴ - 잠깐만 나 콘돔좀 가지고올게 

ㄷ - 엥? ㅋㅋㅋㅋ언제 사왔데 ㅋㅋㅋㅋ

내방으로가서 서랍에 넣어놓은 콘돔 꺼내옴

ㄷ - ㅋㅋㅋㅋ준비성 철저하네 이제?

ㄴ - 당연하지 ㅋㅋㅋ 야 근데 별의별 콘돔이 다 있더라ㅋㅋㅋ

ㄷ - 진짜? 이건 무슨 콘돔인데??

ㄴ - 이건 그냥 제일 얇은거 ㅋㅋㅋ

ㄷ - 나머지는 뭐있었는데?

ㄴ - 몰라 워낙 많아서 뭐가뭔지 모르겠음 ㅋㅋㅋ

ㄷ - 나도볼래 ㅋㅋㅋㅋ담에 같이 가서 보자ㅋㅋ

나는 알겠다고하고 콘돔을 끼우는데 처음 끼워봐서 앞뒤 구분을 못했었음 동생도 앉아서 나 콘돔 끼우는거 보는데 뭔가 신기하다는듯 쳐다보더라

ㄴ - 누워이제 

ㄷ - 웅 오빠 하면서 위에도 빨아줘

ㄴ - 알겠어 ㅋㅋㅋㅋ 넣는다?

근데 콘돔을 끼우고 하니까 확실히 생으로 하는것보다 느낌이 덜 오더라 나중엔 좋긴했는데 뭔가 찝찝한 느낌이랄까 아무튼 썩 좋진않았음

ㄴ - 콘돔끼니까 확실히 느낌이 덜 온다..

ㄷ - 응..나도 그런거같애 좀 뻑뻑하기도 하고..

하다보니 점점 젖어서 괜찮아지긴했음 생으로 할때보단 사정도 늦게하긴했는데 동생이 워낙 쪼여서 그래도 5분? 정도밖에 안걸렸던거같고 뭣보다 조절할 필요가 없어서 편하긴하더라

그렇게 사정을 하고 뺐는데 

ㄷ - 오빠 내가 빼볼래 ㅋㅋㅋ

ㄴ - 뭐 콘돔? 

ㄷ - 웅 ㅋㅋㅋㅋ 그냥 당겨서 빼면되나??

동생이 당기다가 잘 안빠지는지 링 부분을 밀어올리면서 빼니까 잘 빠졌음

ㄷ - 이정도면 많이 싼거야?

ㄴ - 모르지 콘돔끼고 처음 싸봤는데 ㅋㅋㅋ

ㄷ - 어땠어? 난 콘돔끼니깐 좀 느낌 덜 오던데

ㄴ - 나도 당연히 없이 하는게 더 좋지 ㅋㅋ

ㄷ - 음...근데 이거 어디다 버려??

ㄴ -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면되는거 아닌가?

ㄷ - 들고가서 버려줘 ㅋㅋㅋ 나 이제 공부할거야

그냥 휴지통에 뺀 모양 그대로 버렸음 뭐 이렇게 버려도 상관없겠지 싶었음

처음엔 계속 정상위로만 했어서 담에 할땐 다른자세로도 해보고싶단 생각도 들더라 동생도 처음이라 목석처럼 가만히 누워있기만하고 기분은 좋긴했는데 뭔가 좀 지루하달까 암튼 그랬음

그담날엔 내가 누워서 폰보고 있으니까 지가 들어와서 하지하더라

ㄷ - 오빠 나 하고싶어

ㄴ - ㅋㅋㅋㅋ나는 안하고싶은데??

ㄷ - 그래? 그럼 나 간다~ ㅋㅋㅋ

ㅅㅂ 아주 나를 가지고놀더라 나는 이제 자존심이고 뭐고 없었음

ㄴ - 야야 미안..ㅋㅋㅋㅋㅋㅋ

ㄷ - ㅋㅋㅋㅋㅋ까불지마라 이제?

ㄴ - ㅋㅋㅋㅋ아주 오빠를 가지고 노네 ㅋㅋ

ㄷ - ㅋㅋㅋㅋㅋ불꺼줘 오빠방은 너무 밝아

나는 불끄고 누워있는 동생한테가서 늘 그랬던것처럼 애무해주는데 뭔가 너무 똑같은 패턴이기도하고 또 보빨도 해보고 싶어서 동생한테 물어봄

ㄴ - 나 밑에 입으로 해봐도 돼?

ㄷ - 어? 아 부끄러운데..ㅋㅋㅋㅋㅋ

ㄴ - ㅋㅋㅋㅋㅋ한다??

내가 내려가서 보빨하니까 동생은 진짜 부끄러웠는지 평소엔 안그랬는데 지 손으로 얼굴 가리더라 ㅋㅋ 표정도 보고싶었는데 어차피 어두워서 잘 안보이니까 걍 냅뒀음

근데 확실히 손으로 해주는것보다 좋은거같았음 막 신음이 커졌다기보단 좀 간드러지게 냈다 해야하나? 평소랑 반응이 달랐음

ㄷ - 어때? 좋아???

ㄴ- 응...좋아...하..근데 뭔가 이상해..

보빨할때 맛은 뭔가 피맛? 같은게 좀 나는거같았고 이상한 냄새는 하나도 안났던거같음 그냥 무취? 경험이 거의 없어서 그런가 싶었음

아무튼 클리도 막 핥았다가 나중엔 구멍에 손가락도 넣고 까딱이는데 동생이 막 다급하다는듯 말리더라

ㄷ - 오빠오빠 잠깐만...멈춰봐...

ㄴ - 왜??

ㄷ - 나 이상해..진짜 이상해 지금..하아..

솔직히 멈추고싶지않았음 동생이 워낙 좋아해서 그냥 나도 덩달아 신나서 안멈추고 계속했는데 갑자기 동생이 허리가 들썩이더니 좀 부르르떨더라 나는 뭔지도모르고 왜이러지 싶어서 당황했음 ㅋㅋ

ㄷ - 씨...내가 멈추라고 했잖아 ㅠㅋㅋㅋ

ㄴ - ㅋㅋㅋㅋ왜?? 아팠어??

ㄷ - 아니..ㅋㅋㅋ몰라..힘들엉..ㅠㅋㅋㅋㅋ

ㄴ - ㅋㅋㅋㅋ 이제 넣어도돼??

ㄷ - 웅..넣어줘..

콘돔끼고 평소처럼 정상위자세로 넣었음 동생은 좋아하면서 느끼는데 나는 자세를 바꿔서 해보고싶어서 동생한테 뒤로하자고 부탁해봄

ㄴ - 나 뒤로 해보고싶은데 뒤로 돌아주면 안돼?

ㄷ - 응? 어떻게 하는데??

ㄴ - 뒤로 돌아서 엎드려봐

동생이 뒤치기 자세로 돌아서 엎드렸는데 진짜 말그대로 뒤치기 자세가아니라 엎드리기만함 ㅋㅋ 넣기도 불편해서 내가 어떻게 하는지 대충 알려줬음

ㄴ - 그렇게 말고 약간 허리를 낮추고 엉덩이를 치켜 올려봐바

ㄷ - 아이씨..부끄럽다고 ㅠ

ㄴ - ㅋㅋㅋㅋㅋ괜찮으니까 해봐바

ㄷ - 뭐 어떻게...이렇게??

그제서야 넣기 편한 자세가됐음 동생 후장이랑 보지가 훤히 보이는데 이게 시각적으로 굉장히 꼴렸었음 나도 뒤치기는 처음이라 넣는게 어색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잘 넣긴했음

ㄴ - 아..어때? 기분좋아??

ㄷ - 좋긴한데...좀 아퍼...흐응..

ㄴ - 앞으로 할까 그럼??

ㄷ - 아니...괜찮아..그냥 해줘..하으..

동생이 아프대서 살살 하는데 뭔가 똥꼬가 눈에 계속 들어와서 엄지에 침발라서 살살 문질러보고싶어졌음 ㅋㅋ 그래서 침뭍히고 만졌는데

ㄷ - 아아 거긴 싫어..ㅠ 더러워 ㅠ

ㄴ - 안더러운데? 기분 별로야??

ㄷ - 아니 그건아닌데...안만지면 안돼??

ㄴ - ㅋㅋㅋㅋㅋ알았어

동생이 싫대서 몇번 만지지도못하고 손땜..ㅋㅋ 근데 난 뒤치기가 훨씬 기분이 좋았음 뭔가 자지에 달라붙는 느낌이 색다르다해야하나 사정감도 빨리오는 느낌이더라

ㄴ - 아...나 쌀거같애 이대로 싼다???

ㄷ - 흐응...오빠 싸줘...

ㄴ - 쎄게 할게...

ㄷ - 아아..오빠...흐으..

동생의 복숭아같은 엉덩이를 보면서 사정하는데 정액이 진짜 더 많이 나오는 느낌이더라 이게 뒤치기의 맛이구나 싶기도하고 뭔가 진짜 교미하는 느낌이라 더 꼴렸다고해야하나? 암튼 기분이 배로 좋았음

ㄷ - ㅋㅋㅋㅋ민망해...물티슈 갖다줘

ㄴ - ㅋㅋㅋ어때? 앞으로 하는거보다 별로야??

ㄷ - 몰라?? 비슷한거같은데 난..ㅋㅋㅋ 오빠는?

ㄴ - 난 이게 더좋은데?

ㄷ - 그럼 앞으로하다가 종종 뒤로도 해..ㅋㅋㅋ

난 동생이랑 하고나면 다른때보다 동생이 뭔가 더 귀여웠음 평소엔 장난기많고 덤벼대고 그랬는데 뭔가 하고나면 부끄러워하고 눈도 잘 못마주쳐하니까 그게 좀 꼴리면서 귀엽더라 ㅋㅋ

ㄷ - 근데 오빠 콘돔끼고하니까 느낌이 너무 안와 나는..

ㄴ - 그래? 근데 난 첨엔 그랬는데 하다보니 괜찮아지던데?

ㄷ - 아씨...난 왜그러지..뭔가 느낌이 확 안오는데

ㄴ - 근데 뭐 어떡해 안끼고 할순 없잖아

ㄷ - 그건 그렇지..ㅋㅋㅋㅋ

동생은 콘돔끼고 하는게 많이 별로였나봄 나는 그래도 괜찮았음 뭔가 내가 더 예민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더 얇은걸 샀어야했나? 싶기도하더라 아무튼 뒤치기도 해보고나니까 더 많은걸 해보고싶기도하고 무리가 안되는 선에서 야동에서 궁금했던걸 하나씩 부탁하면서 해볼 생각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