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고 몸 풀러 온 누나와 섹스한 썰 - 2
엠제이
179
10700
79
08.02 06:57
애 낳고 몸 풀러 온 누나와 섹스한 썰 - 2
누나가 모유 펌핑에 성공하고 몇 일이 지났다
늦은 밤 누나 방문 열리는 소리가 난다
그리고 거실 티비 켜지는 소리가 난다
누나가 티비를 켠 거 같다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는 애기와
주기적으로 모유를 펌핑하느라
나와 삶의 사이클이 많이 달라진 누나를
최근 몇 일동안 제대로 보지 못했다
그동안 못 봐서 궁금하기도 하고 다른 꿍꿍이도 있고 해서
화장실 가는 척 문을 열고 나간다
누나가 쇼파에 기대고 앉아 나를 흘끗 쳐다본다
티비를 보며 뭔가를 먹고 있다
"뭐 먹어 이 밤에?"
'쉬~'
누나가 손을 입에 갖다 대면서 인상을 쓴다
애기 재우고 나왔나 보다
누나에게 다가가며 조용히 얘기한다
"애기 자?"
"응 제발 조용히 해 애기 깨면 나 죽어 ㅠㅠ"
누나의 표정이 진심이다 땀까지 흘리면서...
사실 엄마가 찬 바람 들어가면 안된다고
집에서 절대 에어컨이며 선풍기를 못 켜게 해서 그렇다
원래 우리 집안 식구 모두 다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
평소에 에어컨에 선풍기 밤새 틀고 자는데
요즘처럼 이런 곤혹스러운 상황이 또 없다
누나 옆에 앉아 말없이 티비를 같이 보는데
바닥에 아몬드 봉지 하나가 보인다
"엄마가 모유 수유에 좋다고 엄청 사왔어 먹고 싶으면 너도 먹어"
내가 먹고 싶어 쳐다 보는 줄 알았나 보다
누나를 쳐다보며 '아니' 고개를 흔든다
티비 화면 불빛과 밖에서 들어오는 달빛이
얇디 얇은 누나의 잠옷을 뚫어버린다
희미하게 비치는 누나 몸의 실루엣
유부녀한테 성적 매력을 더 많이 느끼는 나한테
예전 인스타에 올리던 미끈한 누나의 몸보다
적당히 오른 살에 큰 가슴과 엉덩이를 가진
지금 누나의 몸매가 훨씬 더 섹스럽다
브래지어 안에는 수유패드를 붙였는지
젖꼭지 부분이 도드라져 보인다
누나가 결혼 하기 전엔
밤늦게 누나와 이렇게 같이 앉아 있거나
이렇게 자세히 누나를 관찰해 본 적이 없다
뭐 대부분의 남매들이 그렇듯이
"티비 왜 이리 재미없냐? 아... 애기 지금 자서 방에 들어갈 수도 없고..."
"그럼 내 방 갈래? 거기선 좀 떠들어도 되니까"
그러고 보니 내가 대학 간 이후론
누나가 내 방에 들어와 본 적이 없는 거 같다
나도 마찬가지구
"너 괜찮으면 나야 좋지..."
애기가 깰까 엄마가 깰까
최대한 조용히 걸어 내 방으로 향한다
방에 들어오자 누나는 내 침대에 그대로 널부진다
"아휴 좋다"
그대로 대자로 누웠는데
가슴이 얼마나 커지고 탱탱한지 가슴의 윤곽이 그대로 드러난다
"아... 아파..."
갑자기 누나가 가슴을 움켜쥐고 아파한다
젖몸살이 또 온 모양이다
"많이 아파? 엄마 깨울까?"
"야... 지금 몇신데 엄마를 깨워... 놔둬 이러다 또 좀 나아져..."
엄마는 본인이 아파 봐서 이게 얼마나 아픈지 안다며
매일 밤 누나 가슴을 마사지 해줬는데 지금은 그럴 수 없는 상황이다
누나가 너무 아파 하는데 그 고통을 가늠할 길이 없다
"저기... 누나 너무 아프면 내가 좀 주물러 줄까?"
"흠… 그래 주면 난 너무 고맙지"
누나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너무 흔쾌히 승락을 한다
너무 아프기도 하고 날 남자로 보지 않는다는 말이기도 하다
나도 그런 누나가 너무 고맙다
그 덕에 맘껏 누나의 가슴과 몸을 즐길 수 있을테니
대짜로 누워 있는 누나 머리 위에 앉는다
잠옷 위로 손을 올려 마사지를 시작한다
가슴과 그 주변이 뭔가 딱딱한 느낌이다
"아... 너무 아파... 이거 세게 안해도 돼 아주 살살 해줘..."
나름 부드럽게 마사지한다고 하는데 누나가 너무 아파한다
최대한 천천히 가슴부터 겨드랑이 아래쪽까지
살살 한참을 주무르니 한결 부드러워진 느낌이다
누나 표정도 아까보단 훨씬 편해보인다
처음엔 누나가 너무 아파해서 그 어떤 생각도 들지 않았는데
좀 괜찮아 진다 싶으니까 딴 생각이 꿈틀거린다
양반 다리를 하고 앉아 누나의 머리를 다리 위에 올려 놓는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사심이 잔뜩 들어간 마사지를 시작한다
누나의 어깨부터 가슴을 거쳐 배꼽 주변까지 천천히 자극을 주기 시작한다
내 마시지가 진심 시원한지 누나의 몸은 아무 반응이 없다
그에 반해 내 몸은 반응이 바로 온다 자지에 피가 쏠리기 시작한다
자지가 커지면서 누나의 정수리 부분에 닿는다
순간 누나 얼굴 표정이 미묘하게 바뀐다
"너 뭐야? 이거"
누나가 몸을 일으켜 앉으며 내 커진 자지를 쳐다본다
"뭐긴 뭐야 젊은 남자가 자극을 받으면 이럴 수도 있지 뭐"
난 당황 했지만 최대한 자연스럽게 대처하려고 노력한다
"하여간 남자들이란... ㅋ 너 여자 친구 있어?"
"당연하지 없을리가 있겠어? 내가 누구 동생인데... ㅋ"
누나가 피식 웃는다 옛날 생각이 나나보다
누나가 내 다리 사이에 다시 눕는다
아래서 날 빤히 올려다 본다 좀 민망하다
"나 친구들 사이에서 대물로 유명해"
누나가 빤히 쳐다보는 게 너무 당황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아무말 대잔치다
"뭐? 뭐가 어쨌다구?"
누나가 눈을 동그랗게 뜨며 갑자기 업드려서 내 커진 자지를 뚫어지게 바라본다
그리고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내 반바지 안쪽으로 손을 쑤욱 집어 넣는다
누나가 너무 자연스럽게 행동하니까 나도 용기가 생긴다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내려 내 물건을 당당히 꺼낸다
"오... 이 정도면 한국 남자 치곤 큰 거 인정..."
“한국 남자? 이 정도면 글로벌 기준으로도 크지”
예기치 않은 상황 전개에 누나도 살짝 당황한 듯 싶지만
왕년의 선수 답게 적절한 멘트를 날려주는 누나 그걸 또 받아치는 나
어색한 상황이지만 서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행동하려 한다
하지만 이미 우리 둘다 선을 넘었다는 건 확실하다
멀리서 희미하게 애기 우는 소리가 나는 거 같다
누나가 벌떡 일어난다
"왜 이리 일찍 깬거야... 아 정말 미치겠네"
누나가 서둘러 다시 방으로 돌아간다
뭔가 야릇했 던 그날 밤은 이렇게 끝났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08.02 | 애 낳고 몸 풀러 온 누나와 섹스한 썰 - 3 (180) |
| 2 | 2025.08.02 | 현재글 애 낳고 몸 풀러 온 누나와 섹스한 썰 - 2 (179) |
| 3 | 2025.08.02 | 애 낳고 몸 풀러 온 누나와 섹스한 썰 - 1 (178)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BET38
야짱이
KEKEKE
박은언덕
친친로
핫썰남
꾼이야꾼
겁나쏴
비틀자
수코양이낼름
규정
리블루
마임이
보연이
광렬이간다
돌아온뒷담화
beube
장년
날라리3
골든쥬스
미르1004
도라짱
야색마
세이세이
네로69
크호
카키로트
머슬머슬맨
나나난
알랭얌마디
릴아이스
할일없는밤
투오브어스
첫눈처럼
여행가가
signestra
돌판삼
Dhsmfdl
구구구999
엠소
아무개77
포유
home99
소구
kg3xd
냐하루
상수상수
계두식12
요사카
tedbjh
08111
25밤밤
승현2
니노니
할루하거거
파워테크닉
파크하비오
꿍따리19
호두왕호두
휴우머
아스카
Blue56
깅지석
스타공
몽키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