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근친썰 2

나는 상당히 민망했는데 동생은 진짜 아무렇지 않은거같았음 그렇게 동생의 사정 체험학습?을 끝내고 뒤엔 별일없이 잠들었음
나는 워낙 늦게자기도했고 피곤했는지라 다음날 오후가 되기 직전까지 잤음 일어나니까 동생은 학교가고 없었음 일어나서 물 한잔 마시고 나는 다시 누웠음 맨날 군대에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했었다보니 집에선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누워있고만 싶더라
그리고 어제 동생이랑 있었던 일 생각을 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꿈 같았음 솔직히 믿기지도않고 앞으로 어떻게 될까 걱정도 됐다가 동생이 아무렇지 않으니까 나도 그냥 태연하게 행동할까 싶기도하고 모르겠더라
그냥 좀 누워서 뒹굴다가 간만에 롤이나 좀 해볼까 하고 동생방에 가서 컴퓨터를 켰음 원래 내방에 컴퓨터를 뒀었는데 군대 가기 직전에 동생한테 편하게 쓰라고 옮겨줬었음
컴퓨터를 키고 롤 다운받으려고 인터넷창을 켰는데 문득 검색기록이 보고싶어졌었음 동생이 저러는거 보니까 혹시 막 이상한거 검색해보지않았을까 하고 기대반 걱정반으로 검색기록을 눌러봤는데 별건 없었음 뭔가 좀 아쉽긴했지만 차라리 다행인가 싶기도했음
롤 다운받으면서 동생방 이리저리 구경하면서 몰래 서랍도 열어봤는데 막 자위기구나 그런건 없었는데 콘돔이 있었음 쓰지도않은 새거였는데 막상 그런걸 찾으니까 기분이 이상했음
뭐랄까 '내 동생이 왜 이런걸?' 하는 마음이였던거 같은데 한편으론 남자친구 생겼나 라는 생각도 들도 기분이 뭔가 썩 좋진않았던거 같음
아무튼 그만 뒤적거리고 게임이나 하자 싶어서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아서 게임이나 했음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기도하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음 그러다가 배고파져서 대충 집에있는걸로 끼니 때우고 내 방 침대로가서 다시 누웠음 진짜 복귀하기 싫어지더라 벌써 이틀뒤면 돌아간다는 생각에 우울해지다가 그 생각 떨쳐내려고 누워서 주구장창 유튜브만 봤음
얼마를 봤을까 동생이 집에 돌아왔음 나는 나가서 왔냐고 마중해주고 다시 내방 침대에 누웠음 동생이 옷갈아 입고 오더니 "어휴 하루종일 누워만 있을거야?" 라고 하길래 내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고싶은데" 라고 말하니까 자기도 옆에 눕더니 "뭐 봐?" 하면서 내폰 보더라
같이 유튭보다가 "오빠 오늘은 저녁 뭐 먹을래?" 라고 하길래 오늘은 나가기 귀찮으니까 이따가 보고 시켜먹자고하고 그대로 누워서 계속 폰봤음
같이 누워서 낄낄대면서 유튜브보는데 갑자기 동생이 "오빠 어제 내가 해주니까 어땠어?" 하고 뜬금없이 묻더라 나는 "몰라 그냥 뭐.." 하고 말끝을 흐렸음 동생이 "솔직히 말해 기분 좋았잖아" 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답 들을때까지 묻더라 나는 대답안했다간 복귀할때까지 이럴거 같아서 "그래 좋았어 그니까 그만물어 이제" 하고 말았음 그제서야 동생이 하하 웃더니 "뭐 화내고 그럴땐 언제고 역시 우리오빠 솔직해" 하면서 웃더라 나는 괜히 민망해서 그냥 무시했음 ㅋㅋ
동생이 팔베개 한채로 내가 폰쥐고 들고있어서 팔아파가지고 "어우 이제 그만볼래" 하고 폰내려두고 걍 눈감았음 동생도 고개를 내쪽으로 파묻고 눈감더니 "오빠 내 가슴 또 만져볼래?" 하고 슬며시 묻더라 나는 듣고 가만히 있다가
"아니 다른 남매들은 막 스치기만해도 기겁을 하는데 넌 왜그래?" 라고 물으니까 동생이 "남들이 그러면 나도 그렇게 해야해?" 라고 정론으로 반박하더라 솔직히 틀린말은 아니긴한데..그래도 막 신체를 만지는건 아니지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내가 그러니까 동생이 좀 삐친채로 "만지기 싫음 말아" 하고 팔배게한 팔을 빼고 등돌아 눕더라 나는 막상 또 동생이 삐치니까 "아 왜 또 그래 그냥 아무생각없이 물은건데" 하고 동생쪽으로 돌려누워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옷위로 가슴 주물거렸음
동생이 "됐어 손치워" 하고 내손을 탁 쳤지만 난 그냥 무시하고 주물거렸음 근데 진짜 말랑하긴하더라 떼가지고 군대로 가져가고싶었음..ㅋㅋ 계속 만지니까 동생은 별말 안하고 그냥 냅뒀음 그렇게 계속 만지는데 동생이 "옷 안으로 넣어서 만져볼래?" 하고 내손잡아서 티안에 손넣고 배 까지만 올려두더라
나는 아무 대답없이 속으로 '어쩌지' 하면서 그냥 동생 배 쪼물거렸는데 동생이 "아 배는 만지지마" 하면서 다시 손등을 탁 치더라 나는 미안하다하고 가만히 손을 냅두다가 그냥 슥 하고 동생의 맨가슴을 만졌음 진짜 마시멜로처럼 부드럽고 탱탱하더라 어려서 그런가 뭔가 더 그랬던거 같기도하고
암튼 만지다보니 어제처럼 또 발기가 됐음 동생은 등돌리고 있어서 발기된걸 못봤지만 나는 몰래 동생 엉덩이 쪽에 발기된 자지를 가져다 댔음 혹시나 어제처럼 또 손으로 해주지 않을까 싶었던거같음
처음엔 갖다대도 모른거같았는데 갑자기 자기 손을 휙 뒤로해서 내 바지에 갖다대서 내가 발기된걸 확인하더니 그제야 고개돌려서 내 얼굴보고 "봐 오빠는 그냥 내가슴 만져서 발기된거 맞다니까" 하고 잘걸렸다는 듯이 웃으면서 말했음
나도 그때부턴 그냥 말리거나 핑계대거나 하지않고 포기했음 그냥 한숨 한번 쉬면서 "그래 니말이 다 맞다~" 하고 가만히 있었음 동생이 어젠 밤이라서 자세히 못봤는데 지금 자세히 봐도 되냐 하더라 나는 "맘대로해" 하고 동생이 알아서 바지 벗기게 냅뒀음
동생이 아예 그냥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막 구경을 하기 시작했음 무슨 박물관 온것마냥 "와 색깔이 여기는 살짝 갈색인데 여기는 또 핑크색이네" 하면서 구경하더라 무슨 인체실험 당하는 기분이였음
냄새도 맡았다가 이리 꺾어서도보고 저리 꺾어서도 보고 그러다가 나한테 "오빠 혹시 맛보고 싶다고 하면 뭐라고할거야?" 라고 묻더라 나는 고개를 돌린채로 대답없이 그냥 절레 저었음 그러니까 동생이 입에넣진않고 혀로만 살짝 핥짝였는데 뭔가 그게 더 기분이 이상하더라
한번 핥고 짭짭거리면서 입맛다시다가 그러길 몇번 반복하더니 "음..맛은 별 맛 안나네.." 하고는 다시 손으로 잡고 어제밤처럼 흔들어서 대딸을 해주더라 나는 내심 해주길 바라긴 했었음..ㅋㅋ
동생이 하다가 "오빠는 내건 안보고싶어?" 하고 또 당황스러운 질문을 하더라 나는 그냥 별 생각없이 "아니 나는 뭐..아는건데 뭘.." 하고 대충 대답했는데 동생이 "뭐 야동에서봤어?" 하면서 킥킥 거리길래 나는 "뭐 야동에서도 보고 여자친구 사귈때 봤지" 하고 말았음 동생이 뭔가 텐션이 확 죽은채로 "아.." 하면서 흔들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아 짜증나 그냥 하기싫어졌어" 하고 밖으로 나가더라 나는 뭐야 왜저러지 하다가 내 팽팽해진 자지는 어쩌라고..생각하면서 다시 바지를 올리고 동생한테 갔음 동생은 상당히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티비를 켜서 보기 시작했음
나는 동생한테 "아니 갑자기 왜 짜증이나? 왜그래?" 하면서 동생옆으로 가서 앉았는데 동생이 "아 말걸지마 짜증나 진짜" 하면서 휙 방으로 들어가더라 난 도저히 동생이 왜 짜증이 난건지 감이 안잡혔었음
나는 동생방문 앞에서서 "내가 니거 안본다고 해서 그래?" 하고 물었지만 대답이 없었음 내가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미안해 근데 막상 그러니까 민망해서 그랬지.." 하고 말했지만 여전히 묵묵부답이였음 그냥 가만히 있다가 나도 모르겠다~ 하고 동생한테 "화풀리면 그때 나와 이따 밥도 먹어야지" 하고는 다시 내방으로 갔음
방에 누워서 갑자기 왜저러나 혼자 생각해보는데 순간 여자친구 얘기해서 그런가? 싶기도했음 근데 내가 여자친구 사겼을때 얘도 사귀는거 알긴알았는데 그건 또 아닌거같기도하고..그냥 모르겠다~ 하고 다시 폰이나 봤음
그러고 한시간쯤 지나고 다시 동생방에 가서 "이제 밥먹자 그만 화풀어" 하니까 동생이 일어났는지 안에서 소리가 나더라 그러고 문열고 나왔서 소파에 앉았음 동생 표정보니까 여전히 불만 있어보이기도 하고 뭔가 눈도 좀 부어 있던거 같았음
아무튼 뭐먹을거냐 물어보니까 동생은 "아무거나" 하고 뾰루퉁하게 대답했음
내 동생은 다른 여자들처럼 떡볶이를 엄청 좋아했음 그래서 내가 동생 기분좀 풀라고 "우리 떡볶이 먹을까?" 하니까 대답안하다가 고개만 살짝 끄덕이더라ㅋㅋ 그게 좀 귀여워가지고 내가 머리쓰다듬으면서 "화풀어 이제~" 하니까 동생이 "몰라 건들지마" 라고 하면서 내손을 탁 치더라 표정은 아까보단 풀어진거 같았음
아무튼 이것저것 추가해서 시켰음 동생이 좋아할만한건 다 추가한듯..ㅋㅋ 시켜서 동생이랑 별말없이 먹었음 그때까지도 동생은 화가 안풀렸는지 말이 없더라 그래도 떡볶이는 잘만 먹더라 ㅋㅋ 암튼 다먹고 지방으로 쏙 들어가길래 그냥 냅뒀음 어차피 저러다 말겠지 하고 그냥 나도 다먹고 내방으로 갔음
나는 내방에서 쉬고있다가 오랜만에 친구만나서 술이나 마실까 싶었음 어차피 다음날이면 부모님도 오셔서 못만날거같으니까 어쩔까 싶다가 그냥 또 나가면 얼마안있다가 졸릴거같아서 다음 휴가때 만나기로 했음
한참을 뒹구는데 동생이 그날은 와서 같이 자자 안하더라 단단히도 삐친거같아서 가서 말걸면서 풀까하다가 한편으로는 그냥 냅둘까도 싶었음 그냥 지가 오고싶으면 알아서 오겠거니 하고 냅뒀는데
내가 불끄고 한 20분 쯤 지나고 잠들랑말랑 할때쯤에 동생이 문열고 들어오더라 나는 막 잠들 참이였는데 깨가지고 동생한테 "기분좀 풀렸어? 일로와서 누워" 나도 침대를 탁탁쳤는데 동생이 눕지는 않고 옆에 앉더니 한참을 가만히 있었음
내가 "왜 안누워? 할말 있어?" 하고 물으니까 동생이 머뭇거리다가 "오빠..오빠가 만났던 여자친구랑 그것도 했어? 라고 하더라 나는 설마 얘가 화난게 진짜 그거때문이였나 싶었음 나는 어쩌지..하다가 대답잘못하면 휴가내내 동생한테 시달릴거같아서 그냥 "아니..할뻔했는데 그때 여자친구가 무섭대서 못했어" 라고 둘러댔음
동생은 작게 "그래..?" 하고 생각하더니 "오빠는 한번도 해본적없어?" 라고 다시 물었음 해봤지만..안했다고 해야겠지 싶어서 "아니..나도 해본적없는데" 하고 대답했음
그니까 동생이 "오빠 나랑 할래?" 라고 쳐다보면서 말하더라 나는 순간 "뭘?" 이라고 대답하고 가만히 나도 쳐다만 봤는데 동생이 "나랑 섹스 할래..?" 라고 똑똑히 말하더라
나는 "뭔소리야 안돼 절대로 가족끼리" 라고 대답했음 진짜 그 선만큼은 넘어선 안된다고 어제밤에도 생각했는데 동생이 바로 오늘 이런얘기를 꺼낼줄은 상상도 못했었음 게다가 동생이 그런얘기를 꺼내는거 자체가 이상하기도 했음 뭔가 내동생이 아닌거같더라..ㅋㅋ
동생은 안된다는말을 듣고 가만히 있더니 "오빠는 내가 아무 남자랑 막 하고다니면 어떨거같애?" 하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하더라 나는 단호하게 "아무 남자랑은 절대 안되지 사랑하는 사람이랑만 해야지 뭔소리야" 하고 대답했음 동생이 잠시 가만히 있다가 눈물을 똑 흘리더니
"그럼 나 오빠 사랑하니까 오빠랑 할래.." 하면서 소리없이 눈물을 계속 지 허벅지에 뚝뚝 떨어뜨리더라 그때 내 심정은 진짜 무슨말로도 표현이 안됬음 나도 동생을 좋아하긴했음 물론 어쩔땐 동생 그 이상으로도 그런게 없지않아 있었지만 이렇게 될거라고는 조금도 생각못했던지라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웠음
나는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머리가 아팠음 그냥 동생한테 "나도 너 많이 사랑하지..근데 아닌건 아닌거같애" 하고 일단 밀어냈는데 동생이 결심한듯 "오빠..나 엄마아빠한테 오빠 이성으로 사랑한다고 얘기해도돼?" 라고 말하더라 이건 뭐 협박인지 뭔지.. 나는 당연히 절대 안된다고 했음 집안 뒤집어지는꼴을 어떻게 두눈뜨고 볼수 있겠음
동생이 "그럼 못이기는척 나랑 해줘.. 나 처음은 오빠랑 하고싶어.." 하면서 점점 소리내면서 울더라 나는 일단은 좀 눈물 그치라고 하면서 동생을 안아줬음 말없이 등을 토닥여 주면서
"나한테 언제부터 그런 생각했어" 하면서 물었음
동생은 어렸을때부터 잘해주고 뭐만하면 귀엽다고 쓰다듬어주고 엉덩이도 쳐주고 그랬던게 마냥 별 생각없이 좋기만하다가 내가 대학가고나서부터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고 군대가서 확신을 했다는거 같았음
그리고 여자친구 사겼을때도 꽤 많이 울었다고하더라 그때도 그런생각을 하기도 했댔음 아무튼 다 듣고 나름 얘도 맘고생 많이했네 싶어서 그냥 달래주고있다가 동생이 "부탁 들어주면 안돼?" 하고 눈물을 그치고 물어보더라
동생이 이렇게 연약하게 울고 이랬던적은 없었는데..이게 참 ㅋㅋ 사나이 대장부같던 동생은 어디가고 왠 여자애가 앉아있네 싶었음 나는 잠깐 고민하다가 동생한테 "그래 그 대신에 항상 피임은 해야하고 나중에 서로 남자친구 여자친구 생기면 그땐 이런관계에서 다시 돌아가야해 약속해 진짜" 라고 동생이랑 약속했음
솔직히 그대로 동생을 내비뒀다가 진짜 삐뚤어져서 엇나가면 어쩌나 싶어서 차라리 내가 책임지고 떠안고 살자라고 생각했던거같음
아무튼 동생이 알겠다고 고개만 끄덕였음 근데 내가 그때 콘돔이 없어서 동생한테 "오늘은 콘돔없어서 나중에 해야할거같은데..." 라고 말하니까 자기방가서 그 서랍에 있던 콘돔 가져오더라..ㅋㅋ 이미 얘는 계획을 했던건가 싶었음
하긴 충동적으로 그랬을리는 없을테고 몇날며칠을 자기도 고민했겠지 싶었음 나는 콘돔을 보고 어디서낫냐 뭐 그런 질문을 안했음 그냥 동생을 안아서 침대에 눕혔음
동생은 엄청 떨렸는지 손을 덜덜 떨었음 내가 "괜찮아?? 무서우면 하지말자" 라고 하니까 동생이 "무서워서 그러는거 아니야.." 라고 하더라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나도 크게 숨한번 내쉬고 동생 티셔츠부터 위로 올려서 가슴을 만져줬음 동생이 그제서야 조금씩 숨소리섞은 신음을 내더라 아까 낮에까지만해도 아무소리 안내더니..ㅋㅋ
내가 조금씩 만지다가 입으로 젖꼭지를 핥으면서 전체적으로 가슴을 빨았는데 뭔가 좀 달짝지근한 맛도 나는거 같았음 너무 부드럽고 말랑하고 투명한 느낌..? 되게 여자친구거랑 많이 비교됐었음..동생이 처음이라 그런가 싶기도했음
내가 가슴을 막 빠니까 동생이 후...후...하면서 신음을 내더라 평소엔 막 하하하 하면서 장군마냥 웃고 그러는 앤데 뭔가 저렇게 막 후...흐..이런 소리내니까 얘도 여자구나 싶기도하고 귀여웠음ㅋㅋ
가슴을 빨면서 손을 슬쩍 동생 배쪽으로 가져와서 만지다가 동생 바지속에 손을 집어넣었음 약간 솜털같이 느껴지는 보지털을 지나가서 동생의 움푹패인 보지에 손을 가져다 댔는데 많이는 아니고 되게 촉촉히 젖어있었음
그냥 자연스럽게 조금씩 문지르면서 손끝으로 만지는데 동생은 여전히 큰소리는 안내고 약간 몸을 비틀면서 우으...으으..이렇게 숨소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목소리도 아닌 애매한 신음을 냈음
그런 신음은 야동이든 여자친구한테서든 듣도보도 못했는데 근데 되게 꼴리는 신음이였음.. 만지면서 가슴을 빨다가 고개 들어서 동생 쳐다봤는데 눈 꼭감고 살짝 찡그린채로 느끼고있었음 내가 손으로 동생 얼굴잡아서 내 쪽으로 돌린다음에 뽀뽀를 했음 동생은 여전히 그 표정을 유지한채로 입술만 오리처럼 쭉 내밀었음ㅋㅋ
내가 처음엔 뽀뽀만했는데 애가 입에도 힘을 줬는지 혀를 넣어보려고해도 안들어가더라고 그래서 키스는 포기했음..
동생 바지랑 팬티를 다 벗기고 나도 벗고 콘돔을 꼈음 동생이 "오빠...처음이니까 천천히해줘" 라고 말하길래 내가 알겠다고 너무 아프면 얘기하라고했음 그렇게 귀두부터 넣는데 진짜 살짝 넣었는데도 아프다고 하더라 "오빠 잠깐만" 하면서 손으로 살짝 미는데 나는 도저히 오늘은 못하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음
내가 "그만할까?" 라고 물으니까 동생은 대답안하고 고개만 절레절레 저었음 나는 진짜 슬로우모션 처럼 조금씩 넣었음 동생이 아파할땐 멈췄다가 다시 조금씩 넣었는데 반쯤 안되게 넣었을때 동생 보지안에서 어디에 턱 걸리는 느낌이 들었음 거기서 더 넣으려니까 동생이 진짜 아파 죽으려고하더라 아마 거기가 처녀막이 아닌가 싶었음
동생이 "너무아파..." 하면서 울길래 나는 빼고 동생옆에 누웠음 동생도 내쪽으로 돌려누워서 나한테 얼굴 파묻고 "미안해..너무 아파서 못하겠어" 하면서 소리없이 히끅 울기만했음 나는 괜찮다고 하면서 안아줬음 그렇게 한참을 달래주고 동생 일단 옷입혀주고 화장실가서 콘돔을 뺐는데 피가 생각보다 많이 묻었었음 다 넣은것도 아닌데 이정도면 되게 아프긴했겠다 싶었음
대충 씻고 나와서 동생한테 화장실가서 씻고 오는게 어떻겠냐 하니까 알겠다고 하고 씻으러감 그때 처음으로 동생이랑 했을땐데 좀 찝찝한 첫경험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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