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만남썰 7-4

A와는 이후로도 대락 2주에 한번정도 꾸준히 만났음
내가 SM에 별로 흥미가 없어서 그렇지 원래 수위도 높았지만 점점 높아진 탓에 아마 골든샤워 같은 고수위도 시켰으면 할 태세 였음
여느날 처럼 내일 만나기로 약속시간을 잡는데 혹시 시간을 좀 오래 내줄수 있냐고 물어보길래 왜 그러냐고 했더니 내일은 좀 오래 같이 있고 싶다고 했음
근데 현타가 좀 있는 사람이라 두번 한적은 한번도 없어서 잠깐 머뭇거리니 오늘은 용돈 필요없다고 해서 단박에 콜 했음
근데 내일은 모텔이 아니고 펜션에서 보고 싶다고 함
용돈도 안받는다는데 펜션쯤이야 해서 마침 선배가 하는 펜션이 있는데 한동이고 사장형님도 멀리 살아서 아주 프라이빗 함
원래 숙박요금을 내야 하지만 예약도 없고 하니 반값에 당일 사용하는것으로 예약 했음
오전9시에 만나기로 하고 30분쯤 먼저 도착했는데 이미 와 있는 거임
평소와는 다르게 화장도 예쁘게 하고 옷도 신경써서 얇은 트렌치 코트를 입고 왔음
내가 도착해서 펜션에 들어서니 문앞에 서 있다가 바로 트렌치 코트를 벗어던지는 거임
안에는 야동에서나 봤던 밧줄 속옷(?) 같은걸 입고 있었음
무릎으로 기어와서 옷을 벗을 겨를도 없이 본인이 지퍼내리고 오랄을 시작 했음
그렇게 오랜 시간 자지,부랄,항문까지 빨고 핥으며 오랄을 끝내고 박아달라고 함
전에 썼다 시피 내가 야외페티쉬가 있어서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야외 정자에서 미친듯이 박아줌
아무리 외진곳이지만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교성을 질러댐
온갖 욕을하고 보지에 박았다 입에 박았다를 반복하면서 사정감이 와서 일단 휴전 하였음
다른 사람들 하고는 상황에 따라 2,3번도 하는데 이 친구는이상하게 현타가 세게 와서 한번 이상은 못했음
잠시 쉬었다 하자고하고 방으로 데리고 들어감
침대에 뉘이고 물 한잔 먹으면서 사정감을 좀 조절한후에 다시 빨으라고 시킴
그러다 다시 박고 또 오랄시키고 하다가 도저히 못 버티고 11시쯤 시원하게 질싸를 하였음
샤워하고 잠시 누워서 쉬는데 오늘이 마지막 이라고 함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남자친구가 생겼다고함
나역시 매너는 지키는 사람이라 알겠다고 함
그리고 나가자고 하니 마지막인데 한번만 더 하자고 함
아 근데 세울 자신이 없음
이상하게 이 친구하고는 1번이상 불가했음
그래서 사실 오늘은 컨디션이 별로 좋지않아 두번째 잘 될지 모르겠다고 하니 어떻게 해주면 되냐고 물어봄
손으로는 계속 흔들면서 귀에다 대고 시키는거 다할테니 시켜만 달라고 조용히 속삭임
나에게는 마법의 주문 같은 문장이라 다행히 조금 성욕이 생김
뭘 시키면 좋을까 하다가 자위하라고 시킴
내가 흥분될 정도로 야한말 하면서 자위해보라고 하니 바로 M으로 누워서 손가락 두개를 자기 보지속에 쑤셔댐
가만히 지켜보다가 어느 정도 흥분도가 올라가서 자위 할동안 입에다 자지를 쑤셔박음
그렇게 한참을 쑤셔대니 다행히 발기가 되었음
마무리는 역시 머리끄댕이 뒤치기 하다가 얼싸하고 오랄 청소를 시킴
그렇게 헤어지고 몇번 톡을 주고 받앗으나 프사가 결혼사진으로 바뀐후 자연스럽게 연락을 끊었음
다음편은 인실좆이 포함된 스펙타크 이야기임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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