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_여름방학_아르바이트 사장님(2)

일을 한지 한달이 다 되어 갈 때쯤에서는 매니저님, 사장님, 주방 삼촌 두분까지 다 친해졌어요.
저와 사모님 빼고는 다 남자 직원들이었는데, 옷도 은근히 야하게 입기도 하고,
살랑살랑 애교를 부리며 홍일점 역할을 톡톡히 했었죠 ㅋㅋ
이 가게는 매월 말 회식을 해왔고 저의 첫 회식이 곧 다가왔어요.
방학이 시작되면 원래 매출이 좀 떨어지기 마련인데 나름 선방을 해줘서 사장님, 사모님 부부는 기분이 매우 좋으셨어요.
메뉴는 곱창이었고, 왁자지껄 술을 마시다보니 어느새 모두가 취해갔고, 곱창집이 마무리 될 때 쯤 술 안드시던 사모님께서 저를 집에 태워주신다고 하셨어요.
저는 오늘 살짝 기대하던 것도 있었지만 남자들 사이에, 노출 있는 옷을 입고 있던 제가 혼자 남아있겠다고 하면 그림이 이상하여 인사드리고 사모님 차를 타고 집으로 왔지요.
집으로 와 씻고 잘준비를 하고 났는데 아직 시간은 열한시 정도 밖에 안되어 있었고, 핸드폰을 확인하니 사장님께 카톡이 와있었어요.
사장님: 잘 들어갔어?
나: 네~ 사모님이 태워주셔서 편하게 왔어요 ㅋㅋ
사장님: ㅋㅋ 효은이 술 더마셔야하는데 집 사람이 괜히 그런거 같네
나: 쫌 아쉽긴한데 재밌었어요 ㅋㅋ 2차는 어디세요?
사장님: 애들 노래방간다해서 보내주고 난 가게 잠깐 들어왔어
나: 그러시구나 왜 노래방 안갔어요 같이?
사장님: 젊은 사람들 끼리 놀으라고 ㅋㅋ 계산만 해줬지
나: 오 멋쟁이 ㅋㅋ 이상한 노래방 보내준거 아니에요? ㅋㅋ 저번에 그런 얘기 하는 거 들었는데~
사장님: 쓸데 없이 많이 아네 어린게
나: 저 안어리거든요~~
사장님: ㅎㅎ…
나: ㅋㅋ 술 많이 드셨어요?
사장님: 아니 나도 아쉬워서 가게에서 조금만 더 마시고 들어가려고
나: 에고 제가 따라드려야하는데
사장님: 차 보내줄까?
나: 앜ㅋㅋ 사모님은요? 집에 언제 가시게요?
사장님: 보통 회식하면 2시쯤 들어가니까 그때까진 마셔도 되지
저는 처음 카톡이 와있을때부터 오늘이구나 싶으면서
씻고 갈아입은 팬티가 금방 촉촉해지는 걸 느꼈어요.
저는 검정색으로 속옷을 갈아입고 u넥 흰 면티에
짧고 얇은 회색 츄리닝바지로 갈아입고 택시를 타고 제가 일하던 술집으로 향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자 테이블에서 사장님이 생맥주에 저희 술집 기본 안주인 뻥튀기를 드시고 계셨어요. 사장님은 눈인사를 했고 저는 자연스럽게 사장님 옆자리로 향했어요.
나: 뭐에요 좀 좋은 거 드실 줄 알았는데 ㅋㅋ
사장님: 좋은 거??
나: 사장님 방에 뭐 많던데요 저는 술 잘 모르긴해서
사장님: 효은이면 그거 줄 수 있지
나: 앜ㅋ 그럼 방에 가서 마실까요? 방이 더 시원하기도 하고 직원들 갑자기 가게로 오거나해서 오해할까봐 좀 그래요
사장님: 안그래도 너 오면 안에서 먹으려고 했어
사장님은 생각보다 더 취한 상태로 비틀거리며 가게 문을 잠그고 가기 불도 껐어요.
저는 그 동안 사장님 방에 있던 양주잔에 얼음을 담아왔죠.
곧이어 사장님이 들어오셨고 잔 두개를 들고 있던 제 엉덩이를 두드리며 “센스 있네“ 말씀하시고 이름 모를 양주를 두 잔에 가득 따라랐어요.
그리곤 다시 아까보단 늦은 템포로 엉덩이를 톡톡 두드리며 앉으라하며 소파에 앉으셨어요. 저는 사장님 옆으로 가 앉았죠.
이런 저런 대화를 하기 시작했고,
사장님: 효은이가 예뻐서 장사가 잘되는 거 같아
나: ㅋㅋ 그럼 보너스 주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
사장님: 그러게 그래서 용돈 가끔 챙겨주려고
나: 진짜요?
사장님: 그럼 ㅋㅋ 오늘도 뽑아놨지 다른 직원들도 줬는데 효은이는 좀 더 챙겨놨어
나: 오예 사장님 짱
하며 자연스럽게 사장님께 안겼고 저를 안은 사장님은 안은채로 제 등을 토닥토닥 쓰담쓰담하며
사장님: 기분 나쁘게 하는 손님은 없어?
나: 괜찮아요 ㅋㅋ
사장님: 효은이가 예쁘니까 남자 손님들이 막 쳐다보기도 하고, 또 성격도 좋다보니 아저씨 손님들이 야한 농담도 하고 그러던데
나: 저 그런 거 좋아해요 ㅋㅋ
사장님: 그래?
나: 네 ㅋㅋ 사장님도 제 엉덩이 만지시자나요
사장님: 아니 그건
나: 괜찮아요 더 해도
하며 사장님의 손을 잡아 제 가슴에 올렸어요.
나: 시간 많이 없지 않아요?
우리는 자리에서 일어나 잔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키스를 시작했어요.
수염이 거칠고 술냄새가 낫지만 제 남자친구나 대구에게서 느낄 수 없던 단단함? 묵직한? 체형이 저를 흥분되게 했어요.
사장님은 저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티셔츠와 브라를 벗기곤 가슴부터 애무하기 시작하여,
차례로 하의를 벗기고 제 보지도 게걸스럽게 애무하더니 금방 본인의 하의도 벗어버렸어요.
성인이 되고 본 세번째 자지, 제가 본 것 중 가장 컸어요.
사장님도 이런 상황을 예상하셨는지 책상 서랍에 새 콘돔이 있어 꺼내셨고, 제가 본 것 중 가장 큰 자지를 만난 저는
나: 저 오늘 안전해요 어제 생리 끝났어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사장님은 저를 테이블 위에 앉혀놓은채로 삽입을 했어요. 키스와 함께.
흥분도가 최고였던 저의 축축한 보지는 아무 저항 없이 사장님 것을 받아들였고, 딱딱한 테이블 위에서 엉거주춤한 자세가 불편했던 저는 사장님을 밀어 소파에 앉히고 여성 상위로 사장님을 음미하기 시작했어요.
사장님: 남자친구는 어딨어
나: 집에서 자고 있어요 사모님은요
사장님: 두시까지 간다고 얘기해놨어
나: 사장님 너무 좋아요
사장님: 매니저랑도 했어?
나: ㅋㅋ 아뇨
사장님: 왜 젊고 잘생겼잖아
나: 사장님이 입이 무거울 거 같아서요
사장님: 입이?
나: 저 섹스 좋아하는데 소문나는건 싫거든요 특히 제 또래에
사장님: 이해했어 너도 입 무겁지?
나: 네 우리 가끔 해요.
사장님은 다시 키스를 하며 나를 소파에 눕히시곤 피스톤 속도를 올렸고, 금새 제 배에 사정을 했어요.
사장님은 테이블 위에 있던 물티슈로 제 몸을 정성스레 닦아 주었고, 저도 물티슈를 뽑아 소파에 앉아 제 앞에 있던 사장님 자지를 닦아드렸어요.
나: 알바생이랑 한거 제가 처음 아니죠.
사장님: ㅎㅎ 옛날에 한 두번 진짜 오랜만이야
사장님 자지는 처음과 다르게 축 쳐져 있었고, 남자친구, 대구의 단단함과 두세번은 거뜬했던 체력과는 조금 비교가 되긴했지만, 크기는 정말 맘에 들었어요.
저는 소파에 앉아 제 앞에 서있던 사장님 자지를 빨며 대화를 이었어요.
나: 저는 이거 큰 사람이랑 해보고 싶었는데 사장님께 제가 본 것 중 제일 커요.
사장님: 그래? ㅋㅋ 성욕이 진짜 많나보네
나: 헤헤 오늘 진짜 좋았어요.
사장님: 나도, 슬슬 정리하자.
아직 축 쳐져있던 자지를 물티슈로 한 번 더 닦으시고는 우리는 각자 옷을 입고 가게를 나왔어요.
그 이후 우리는 새벽 두시 이후 술집이 문을 닫은 상태에서 몇 번의 밀회를 더 가졌어요.
사장님은 원래 직원들 퇴근시키고 정산을 하시는 시간이 있었고, 저는 집에 가는 척 하다가 택시를 다시 돌리는 식으로 알리바이를 확보했죠.
몇 번의 밀회동안 우리는 서로의 성생활을 어느정도 오픈하게 되었고, 제가 남친의 친구와 섹파로 지내는 일.
사장님은 근처 자영업자들 모임에서 친해진 몇몇과 노래방, 유흥주점을 다니는 일 등을 공유해주었죠.
큰 자지가 좋고 궁금하다는 말에, 자기가 노래방에서 도우미랑 섹스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이 앞 멀티방 사장님이 진짜 자지가 컸고, 요 뒤쪽 횟집 사장님은 몸도 좋고 자지도 튼실해서 여자들이 자지러졌다.
이런 대화까지 나누면서 저에게 관심 생기면 언제든 얘기하라며 음흉한 농담도 나누었고,
저는 그때마다 아니 저랑 이렇게 섹스하고 지내는고 다른 아저씨들한테 절대 말하면 안돼요! 하고 입단속을 시켰어요
남자들이 둘러쌓여 걸레처럼 따먹히는 그림은 상상 할 때마다 제 아래쪽을 젖게 만들었지만, 막상 용기가 나진 않았어요.
유부남들이라 별 소문은 안날 것 같았지만 그래도 혹시나?
그러던 중 뜻밖의 인연에서 제 금기가 깨졌어요.
다음 편은 쓰리섬에 대한 얘기에요! 끝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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