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새디스트였던 러시아년 역으로 굴복시킨썰 1

오랜만에 돌아와서 글을쓰네여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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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여름쯤에 문득 만나고 있던 섹파는 몇 명 있었어도 이런 관계들 때문에 여친 사귀기도 조심스럽고 외롭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었음
그래서 그냥 집에서 쉬는날에는 폰게임이나 하고 무기력하게 있었는데, 폰을 보다가 한국을 좋아하는 외국인을 만날 수 있는 데이팅 어플 하나가 눈에 들어온거
한 번 체험 해봐도 괜찮겠다 싶어서 어플 하나를 받아서 해봤음
뭐 가입하고 내사진 올리고 근처에 만날 수 있는 외국인 있나 찾아보고 있었는데 어떤 가슴 좀 있어보이고 귀염상인 빨간머리 러시아인 하나가 나와 대화하고 싶다고 좋아요를 누른거
마침 소개글에 이 기간동안 한국 여행중이라 적혀있고 근처라고 뜨길래 잘하면 만날수도 있겠다 싶어 바로 매칭 잡았지
나는 언어 관련 학교와 학과를 졸업했기에 러시아어 전공은 아니았지만 간단한 의사소통 정도는 할 수 있었고, 어플에서 영어와 러시아어를 섞어가면서 대화를 했음
그 빨강머리 러시아년의 이름은 다샤, 나이는 23살이었고 사라토프라는 도시 출신이었음
러시아인 머리가 일반적으로 금발인데 얘는 적발이라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그 지역 소수민족 출신들이 그런거라함.
직업은 프리랜서 포토그래퍼랬나 그랬고 돈은 좀 잘 버는거 같았음
아무튼 그렇게 소소하게 대화를 나누는데 둘 다 서로 흥미가 있었는지 새벽 늦게까지 폰 붙잡고 그 어플에서 대화를 나눴음
그러다가 이제 자려고 대화 마무리하려는데 얘가 자기 내일 코엑스 돌아다닐 계획인데 혹시 시간 나면 만나서 같이 놀 수 있냐고 물어보는거
나도 딱히 다음날 계획이랄게 없었기에 시간 정하고 만나자 했고, 서로 연락 좀 더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인스타에서 서로 맞팔을 했음
근데 왠걸
데이팅앱 프로필에서는 그냥 흰티입고 찍은 사진에 얼굴도 귀염상의 얼굴이라 그런 이미지겠거니 생각했는데
인스타를 보니 전신 가죽 타이즈 입은 사진부터 약간 여지 코스프레 복장 입은 사진들이 포스팅 되어있는거
팔로우 목록에도 야한 계정이 ㅈㄴ 많고
근데 뭐 놀라긴했지만 어느정도 호기심도 있었고 이렇게도 한 번 만나보고 싶었기에 다음날 약속한 장소로 나갔음.
다샤는 가슴라인 다 드러나는 짝 달라붙는 반팔 흰티에 스키니 청바지를 입고 나왔는데 오우 내가 생각했던거보다 몸매가 훌륭한거
키는 160 후반 정도 되어보이고 체형은 보통 체형인데 운동을 좀 하긴 하는지 되게 탄탄해 보였음
향수를 많이 뿌렸는지 여자 디올향 냄새가 엄청나게 났고,
가슴은 뽕으로 잡히는 라인이 아니라 봉긋 솟아오른 참젖가슴 같았음
얼굴은 그냥 한국인 기준으론 예쁘장한 귀염상 대학생같은 느낌이었는데 러시아쪽 문화권에선 미인으로 평가받을 얼굴은 아니었음
의외로 채팅으로 얘기하다 만난것치고 어색함도 없었고 얘가 영어도 잘 사용했기에 의사소통하는데도 문제가 없었음
그렇게 코엑스 이곳저곳 알려주고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어달래서 찍어주고 돌아다니다가 저녁이 되었고, 얘가 선릉역쪽 호텔에 묵고 있었는데 그 근처 삼겹살집 가고 싶은곳이 있다고 가자는거
그래서 거기 식당 웨이팅하고 들어가서 고기도 구워주고 같이 소주도 한 2병 정도 마시고 나옴
근데 분위기도 괜찮았고 이렇게 집 들어가기는 아쉬워서 호텔에서 한 잔 더 하는거 어떠냐고 내가 제안했고, 얘도 좋다고 하길래 같이 호텔로 들어갔음
들어가서 치킨시킨거 먹으면서 2차로 술 더 마시는데, 얘기하다가 얘가 좀 취했는지
"나는 솔직히 한국 여행으로 온것도 있지만 아이돌이랑 넷플 시리즈 보고 한국 남자랑 섹스 해보고 싶어서 왔다"
이러는거
그러고나서
"근데 한국 남자들은 섹스할때 너무 급하고 재미없게 하는거 같다. 다 내가 섹스할때 플레이 하자고 하면 다 거부하거나 못버티더라"
라고 말하는데 나는 도대체 무슨 플레이를 하길래 남자가 못버티는지 이해도 안됐고, 오랜만에 백마 따먹을 수 있겠다 싶어 영어로 뭐든 내가 다 받아준다고 했음
근데 말하자마자 얘가 갑자기 눈이 초롱초롱 해지더니 폰으로 뭘 보여주는데, 러시아권 성인 커뮤니티 같은곳에서 자기가 유명하다고 보여주는거 같았음.
보여준 사진에는 남자들이 묶여서 보지 빨고 있는 사진, 여자 엉덩이에 얼굴 박혀있는 사진 등등..
바로 신나서 일단 씻자고 하더라고
그렇게 하자는대로 해주고 얘가 캐리어에서 물건들을 꺼내는데..
나오는 물건들이 그 꼬리 달린 애널플러그 입에물리는 동그란 입마개 채찍 밧줄 수갑 진동기 등등..
완전 SM 야동에서 나오는 물건들인거
다 꺼내고 지도 그 인스타에서 봤던 가죽 코스튬 입더라
이미지는 그럴거 같이 생기지 않은 애가 저런 복장으로 있는것도 좀 꼴렸고 가슴도 까보니 역시 모양 예쁘게 봉긋 솟아오른 가슴이었고
난 그렇게 못움직이게 밧줄로 묶기고 수갑 차고 안대쓰고 입에 입마개 물린채로 빨강머리 러시아년한테 따먹혔음
처음 밧줄로 묶기전에는 목줄만 채우고 채찍으로 때리면서 질질 끌고 다니다가 자기 보지를 빨게 시켰음.
얘도 흥분했는지 보지는 이미 끈적한 애액으로 범벅이 돼서 살짝 비릿한 냄새가 올라왔고
다음에는 위에 말한대로 못움직이게 묶어놓고 안대 씌우고 내 입 위로 완전 밀착으로 올라타더니 진짜 숨막힐 정도로 보지 빨고 핥게 시키더라
러시아어로 말도 알려주면서 계속 하라고 시켰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뜻은 대충 주인님 감사합니다 이런뜻이었음
그러고나서 내 몸이랑 지몸에 오일같은거 바르고 발로 자지 짓누르고 69 자세로 올라타서 사까시를 하기 시작하는데
중간중간 일부러 그러는건지 계속 귀두 부분을 이빨로 긁더라고.
그거때매 사까시 다 받고 난뒤에 약간 아프면서도 관계할때 더 자극적인 느낌이 들었음
삽입하는것도 지가 위에 올라타서 자기가 따먹는다는듯이 박기 시작하는데
무슨 홍수 터지듯이 나온 보짓물 때문인지 허벅지랑 아랫배 주변이 축축했고, 보지가 ㅈㄴ 조이는데도 애액때매 잘 들어가는 느낌이었음
어찌나 흥분했는지 헉헉 대면서 목조르고 따귀 때리고 다 하더라
눕혀져서 여성 상위 받고 세워져서 뒷치기 하고 하다가 사정할때는 밧줄을 풀고 남성상위에서 해결했음
근데 이때도 당연히 계속 가슴 빨게 시키고 침범벅이 될 정도로 동물적인 딥키스 당해지고 목줄도 잡아댕겨지고 했음
혹시 몰라서 밖에다 싸려고 하니 지 피임약 먹어서 괜찮다고 안에 싸라고 다리로 허리도 휘감더라 ㅋㅋ..
그렇게 질싸하고 몸도 따갑고 힘들어서 기절하듯 누워있는데 얘가 안끝났다고 뭔 고양이 자세를 해보라고 시키더라
그래서 알았다 하고 수치스럽지만 자세를 취했는데 갑자기 손가락에 뭘 끼더니 하나를 후장에 집어넣고 뭘 찾는지 겁나 휘적거리는거
깜짝 놀라서 뭐하냐 물었더니 막 그냥 괜찮다고만 하는데 전립선을 자극하는건지 기분도 이상하고 아프더라
근데 계속 처음엔 아프다가 나중가니 점점 이상한 좋은 기분이 들더니 다리 힘이 후들거리면서 풀리고 사정하는거 비슷하게 뭐가 나오는거
좋았지만 몸에 힘도 다 빠지고 진짜 축 처지더라..
얘가 날 그쪽으로 개발시키려는지 애널플러그도 꼽아볼래? 라고 물었는데 이건 좀 아닌거 같아서 거절했음
그렇게 얘한테 완패당한듯이 너덜너덜 해져서 섹스를 마쳤는데 얘가 만족스러웠는지 나보고 여기 숙소에서 이틀 정도 더 자기랑 섹스하면서 머무를 생각있냐고 물어보는거
계속 이렇게 얘한테 개발당하고 당하기만 할까봐 거절하려다가 문득 나만 sm 플레이로 당한게 억울해져서
"좋다 근데 너가 한 번 s 했으니 다음번에 할때는 서로 역할을 번갈아가면서 하자"
라고 제안했음
다샤는 자기가 m 역할은 안내킨다고 살짝 고민하더니 그래도 나만큼 받아줄 사람 없다 생각했는지 제안을 받아들였음
그렇게 이 새디스트년을 역으로 굴복시켜야겠다 속으론 다짐하고 이틀동안 서로 역할을 바꿔가며 섹스만 하기 시작했는데...
그 뒷내용은 반응 괜찮으면 작성하겠습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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