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일 때 회사 동기들이랑 (3)


그동안 일이 있어가지고, 오랫만에 이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지난번에 이어 편한 말투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편부터는 조금 원색적인 단어로 쓸게요
지난번에 화장실에서 속옷 뒤지다가 바깥에서 은진이가 화장실 급하다는 소리 때매 대충 얼버무렸다고 하면서 끝났잖아 이어서..
은진이가 바깥에서 계속 말하는거야
"XX야 나 진짜 급해 괜찮으니까 제발 열어봐"
그래서 자지는 발딱 서있는 상태였지만, 이러다간 더 시간 끌면 이상할 것 같아서 물내리고 바지 입는 척하면서 문을 열었어
그랬더니만 은진이가 내가 나가기도 전에 들어와서 변기에다 대고 토를 하기 시작했어
'얘가 많이 마시긴 했나보네' 싶더라고 "괜찮아?"라고 하면서 토하는 것 도와주는 것처럼 등을 톡톡 두드려주다가 등을 슬쩍 쓰다듬었는데 역시나 브래지어 끝 느낌은 전혀 나지 않았어.
그렇게 한참 욱욱 거리더니만 바닥에 철푸덕 앉아버리는거야
"XX야 나 힘이 하나도 없어 좀 도와줘"라고 하면서 눈도 못뜨고 엄청 졸린 말투로 말했어
그래서 대충 휴지로 입 주변 정리하고 변기 물내린다음 은진이를 딱 내려다봤느데 황당한게 얘가 그 자세 그대로 정신을 잃은 것 같은거야
"은진아.. 은진아... 여기서 이러지 말고 가서 자야지"라고 어깨를 흔드는 척했는데 사실 속으로는 얘를 안아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자 일단 일어나봐 가자. 가자."이러면서 뒤에서 겨드랑이 사이로 팔을 끼워넣고 목 뒤로 올리면서 일으키는 척을 했지. 그러면서 처음에는 팔뚝으로 가슴을 슬쩍슬쩍 건드려봤어.
그것만으로도 이미 심장이 터질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으니까 욕심이 더 생기잖아.
술도 먹었겠다 그냥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얘가 보기보단 무겁네"라고 하면서 백허그하는 자세로 안아버렸지.
안으면 손이 교차되면서 자연스럽게 가슴위로 손바닥이 올라가게 되잖아. 그 상태에서 그대로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어.
확실히 은진이는 살집이 조금 있었던 만큼 가슴이 엄청 크면서 말캉말캉한 느낌이었어.
아까 은미 누나 가슴은 작으면서 탱글한 느낌이어서 다른 느낌의 가슴을 몇 시간 간격으로 만져본다는게 믿기지가 않았어.
숨이 막힐듯 거칠어지고 심장이 미친듯이 발작하면서 토가 나올 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도 자지는 팽팽하게 부풀어 올라서 아픈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어. 도저히 참을 수 없었어.
오늘 은진이랑은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머리 속을 가득 채우면서 다른 건 아무 생각도 안들었어.
그래도 화장실에서 덮치는 것은 조금 아닌 것 같았는데 갑자기 아까 어지러진 방이 번뜩 생각났어.
사실 아까부터 힘을 안주고 있어서 그렇지 막상 힘을 주니까 얘가 살집은 있는 느낌이어도 체구가 작아서 쉽게 들 수 있겠더라고.
은진이를 일으켜 세워 질질 끌다시피해서 아까 그 방으로 옮겨 발로 대충 누울 자리만 만들엇 방바닥에 눞혔어.
근데 막상 눕히고 나니 힘을 좀써서 그런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잠깐 멍하게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으으응~"하더니만 "나.. 물.."이라고 하는거야. 순간 정신이 번쩍들어서 "잠.. 잠시만"이러고는 부엌으로 뛰어가서 물을 따라왔어. "자 여기 물"이랬더니.. "나.. 좀.. "이러면서 일으켜 세워달라는 듯한 손짓을 하길래
어깨를 안아 일으켜 입에 컵을 가져다대니 엄청 잘 마시더라고. 그러더니 "XX야 나 키스해줘"라고 갑자기 또렷이 말하는거야. '으잉 뭐지?'라는 표정으로 살짝 벙쪄있으니까..
"아까 언니랑은 키스해놓고 나랑 하긴 싫어?"라고 하는거야. 아까 잠결에 누나랑 나랑 키스하는 걸 봤구나 라는 생각에 더해서 아까 덮치려고 했었던 기억이 나면서
그대로 눞히면서 말그대로 박치기 하듯이 은진이 입술을 완전히 덮어버렸어. 그 다음부터는 거침이 없어졌어.
숨이 교차하고, 혀가 들락날락 거리고 서로의 타액이 온 얼굴을 범벅으로 만드는 느낌이 들었어
내 손이 은진이 옷 위로 은진이 가슴을 한참 만지다가 티 안쪽으로 손을 넣어서 맨살의 가슴을 거칠게 주물럭 거렸어
내 숨도 멈출것 같았고 은진이의 신음이 살짝 섞인 거친 숨소리가 머리 속을 헤집어 놓는 느낌이었어
가슴 자체도 말랑하고 부드러웠지만 살결 자체가 실크처럼 부드러웠어. 그대로 얼굴을 내려서 내 손이 닿지 않은 다른 쪽 젖꼭지를 한 입에 왈칵 넣어 쭈욱 빨았더니만
"으허헉"이란 괴성 섞인 신음 소리를 내는거야. 나도 너무 기분이 좋아져서 젖꼭지를 혀로 굴리기도 하고 살짝 이로 깨물기도 하면서 침범벅으로 만들기 시작했어
그러면서 바닥에 놓여있던 은진이 손을 잡아 끌어와서 내 자지 위에 올렸어. 잠깐 "헉"소리를 내면서 멈칫하더니만 걔도 손으로 완전히 딱딱해진 내 자지를 바지위로 한참 만지다가 이내 바지속으로 손을 밀어 넣으려고 하잖아
나도 가슴은 이제 입으로만 빨고, 가슴 만지던 손을 내려서 은진이 바지 속으로 손을 쑤욱 밀어넣었어
팬티안이 완전히 축축하다는 것이 이런건가 싶었어. 애액 범벅인 보지살을 가르고 살짝 튀어나와있어야할 그 부분을 찾아 헤집었어. 여기가 클리구나 싶은 것이 만져졌을 때 손가락을 반복적으로 까딱 거리면서 자극을 주었어
다시 "으허헉"하더니만 내 자지를 갑자기 꽉 쥐어서 터지는 줄 알았어. 그때 맞춰서 보지 구멍속으로 손가락이 미끄러지듯이 쑤욱 들어가버려서 이번에는 조금 날카로운 듯이 "아앗"이란 소리를 내는거야
이제 진짜 도저히 못참겠어서 손으로 팬티랑 바지를 같이 쑤욱 내리고 그 위로 바로 올라타서 내 바지도 내려버렸어
그리고 보지에다가 내 자지 끝을 맞췄는데 둘다 너무 젖어있어서 힘도 안줬는데 말그대로 빨려들어가듯이 내 자지가 은진이 보지속으로 사라져버렸어
"아.. 썅 콘돔" 이미 합쳐져서 그런지 갑자기 피임 생각이 그 때 문득 났어. 근데 이미 넣은 것을 어쩌겠어. 본능이 시키는대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어
은진이도 박히면서 내 등을 할퀴면서 엄청 신음소리를 내었어. 너무 흥분되는 상황이어서 평소보다 빨리 사정감이 올라와서 그대로 빼고 은진이 배 위에다 왈칵 싸버렸지.
그렇게 은진이도 헉헉 거리더니면 정말 거짓말처럼 갑자기 쌔액쌔액 소리내면서 자는 것 같은 거야
너무 황당해서 "은진아 은진아 자?"라고 살짝 흔들었는데 진짜 노곤하게 잠든거 같아서 휴지로 대충 정리하고 옷 덮어주는데
한 번 싸서 그런지 혹시 밖에 있던 은미 누나가 소리 들을 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드는거야.
그래서 문을 살짝 열고 빼곰히 문틈으로 바깥 상황을 살피려했는데.. "드르렁" 갑자기 은진이가 코를 골기 시작해서.. 어두운데다가 소리까지 안들려서 도저히 상황을 알 수 없었지
아무래도 여기서 자면 좀 이상하니까 그래도 바깥에서 자야하니까란 생각도 들고 해서 소리 안나게 문을 닫고 한참 자고 있는 것 같은 은미 누나 옆으로 갔어
근데 이 날은 내가 미쳤는지 아까 누나랑도 키스했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누나랑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거야. 그래서 언능 화장실 가서 대충 자지 부분만 씻고 누나 옆에 누웠어
"누나... 자?... 누나.. 자면 내가 덮친다?"라고 속삭이듯이 말했는데
"야.. 이 변태야"라고 갑자기 누나도 속삭여서 미치는 줄
한 번만 더 끊어갈게요.. 기억을 끌어내면서 쓰고는 있는데 제대로 기억이 안나는 부분은 아무래도 제 생각을 추가할 수 밖에 없는 부분도 있네요
아마도 다음 번에 마지막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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