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면 맞아 죽는 친구 여동생 썰

지금은 이사가서 가끔 연락만 하지만 어릴때 아파트 같은 동 몇층 아래집 사는 불알친구 철민이는 연년생 여동생 지민이랑 맨날 티격태격해서 철민이네 놀러가면 맨날 동생 괴롭히고 싸우고 있었다. 물론 진짜 동생을 싫어해서 그런건 아니고 약간 츤데레끼가 있어서 지민이를 아끼긴 하는 모양인데 아마 이 사실을 알면 날 바로 때려 죽일지도 모른다. 어릴때부터 철민이는 이과 측에 두각을 나타낸 이과형이었고 나는 국어 영어 역사 사회 등 인문학 쪽인 문과형이라 중학교때 서로 부족한 과목을 도와주며 같이 공부하기도 했고 학원 안 가는 날에는 철민이의 부탁으로 문과 쪽을 선택한 지민의 공부도 도와줬다. 당시 우리 동네는 남녀공학 학교가 거의 없어서 외로운 남중여중 남고여고끼리 어쩌다가 눈맞아서 사귀는 경우가 흔했는데 일이 일어난 때에도 나는 남고, 지민이도 여고에 다니고 있었다. 그때가 친구누나 썰의 친구 가족이 아랫지방으로 이사 갔을때라 한참 육욕이 쌓이고 외로웠는데 어릴때부터 봐서 그런지 딱히 여자로 보이지 않던 지민이가 교복을 입고 살색 스타킹을 신은 다리를 내놓고 있으니까 점점 이상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지민이는 내가 머릿속이 복잡한 것을 눈치챘는지 얼굴을 들이밀면서 "오빠 무슨 일 있어?" 라고 하자 내가 놀라서 자빠지니까 깔깔깔 웃었다. 지민이는 여자 때문이라는 것을 눈치챈 것 같았고 나는 친구 누나랑 떡치다가 못 치게 되서 우울하다라고 할 수는 없으니 좋아하는 누나한테 차였다고 대충 둘러댔더니 지민이가 은근슬쩍 스킨쉽 하면서 "오빠는 여자들한테 잘통하는 인상이라 괜찮아~"라면서 위로했는데 그동안 지민이가 꼬셔도 계속 철벽쳤지만 이제 거부할 수가 없게 되었다.
나는 철민이네 가족이랑 오래전부터 계속 봐서 부모님이랑도 안면이 있고 지민이는 거의 친동생 같아서 지민이한테 관심을 보이며 좋아하던 나랑 철민이의 다른 친구들을 딱히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때 이성의 끈이 끊기면서 지민이의 고등영어 문제집을 덮고 입술을 덮쳤다. 지민이는 처음엔 놀라면서 나를 밀어내려고 하다가 나를 껴안고 받아들였고 이날 바로 섹스까지 가기엔 너무 빠르다고 생각해서 서로 적당히 더듬으면서 열심히 키스를 했고 맛있어 보이는 지민이의 허벅지와 볼록한 가슴을 움켜쥐고 싶은 충동을 최대한 억눌렀다. 정식으로 사귀는 것은 아니지만 지민이 공부 도와주러 찾아갈때마다 찐하게 키스와 스킨쉽을 했고 지민이한테 계속 보고싶다고 키스 더 하고 싶다고 카톡이 왔는데 지민이는 나랑 있을때마다 몸이 뜨거워지고 이상하다고 해서 슬슬 깃발을 꽂아야겠다고 다짐했다. 내가 은근슬쩍 남자랑 해봤냐고 물어봤을때 남자친구 사귄 적은 있지만 한 적은 없다고 해서 지민이의 첫경험을 내가 쟁취하게 되어 영광이었다. 당시 나는 돈이 많지 않아서 주로 지하철역 화장실 앞 자판기에서 1000~2000원 짜리 콘돔을 샀는데 이번에도 콘돔 한통을 사서 평소처럼 철민이네 가서 문이 열리자마자 지민이가 내 품에 안겼고 지민이 방으로 들어갔다.
지민이랑 찐하게 키스하다가 침대에 눕히고 이번에 목과 귀를 애무하면서 가슴을 움켜쥐었는데 지민이는 깜짝 놀라면서 숨이 거칠어졌는데 날 막지는 않아서 볼록한 가슴을 세게 주무르다가 교복 블라우스 단추를 조금씩 풀었다. 지민이는 블라우스 안에 흰 나시를 입고 있어서 전부 벗기고 흰색 브라자 사이에 보이는 가슴골에 입을 맞춘 다음 등 뒤로 브라자를 풀어 벗겼다. 지민이의 풋풋한 살냄새 가득한 가슴은 너무 맛있어보여서 바로 빨아 재꼈는데 친구 누나썰의 둘째누나만큼 크진 않았지만 주무르고 빨기엔 충분했다. 지민이는 남자에게 가슴을 빨리는게 처음이라 그런지 야동처럼 야릇한 신음소리가 아니라 어쩔줄 모르겠는 귀여운 앙탈같은 소리를 냈고 지민이의 다리와 허벅지도 탐하고 싶어서 교복 치마를 벗기고 살색 스타킹 안에 가려진 흰색 팬티에 코를 박고 좋은 향기를 마음껏 맡았는데 이 상태로 스타킹을 뜯어버리고 싶었지만 친동생 같은 지민이의 첫경험에 너무 거칠게 다뤄주고 싶진 않아서 젠틀하게 스타킹을 벗기고 잔뜩 젖어있는 뜨거운 그곳을 혀랑 손가락을 살살 자극했다. 지민이는 몸을 베베 꼬며 "오빠 그만... 나 몸이 이상해...그만..."이러길래 시작도 전에 지민이를 보내버리긴 싫어서 슬슬 삽입 준비를 했다.
전혀 경험이 없는 애한테 사까시를 기대하는건 무리고 친동생 같은 애한테 억지로 시키는 것은 반인륜적이라 생각해서 그냥 콘돔을 씌우고 정상위로 박을 준비를 했는데 지민이가 자지 사이즈를 보고 겁을 덜컥 먹고는 "무서워 오빠..."이러면서 나한테 안겼는데 지민이가 너무 귀여워서 거칠게 다뤄주고 싶었지만 최대한 젠틀하게 귀두부터 넣기 시작했다. 근데 체구도 작고 첫경험이라 그런지 많이 젖었음에도 귀두조차 쉽게 들어가지 않아서 최대한 미끌미끌한 느낌을 따라서 귀두를 넣었고 지민이는 내 목에 팔을 감은 상태로 아프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너무 아파 오빠... 죽을 거 같아..."라고 하길래 "하지 말까?"라고 물어봤더니 입을 맞추며 그냥 계속 해달라고 해서 결국 끝까지 밀어넣었다. 최대한 젠틀하게 움직이고 있음에도 지민이는 울음이 섞인 거친 신음을 냈고 손톱이 내 등에 박힐 것처럼 꽉 쥐었는데 지민이의 보지 조임은 질압이 아니라 마사지사의 손 악력으로 느껴질 정도로 강력해서 그냥 즐기며 움직이다간 금방 사정해버릴것 같았다. "아픈데 너무 좋아... 몸이 이상해 오빠..."라면서 지민이는 눈물을 뚝뚝 흘리는데 입은 웃고 있어서 살짝 무서웠지만 좆에 전해지는 쾌감이 너무 엄청나서 나도 모르게 피스톤질이 점점 강하고 빨라졌다. 지민이는 "오빠... 잠깐만 멈춰봐... 그만... 그만..."이러다가 내 허리가 부러질 것 같은 힘으로 팔다리를 휘감더니 목을 뒤로 젖히면서 처음으로 오선생을 만났고 나도 최대한 깊숙히 박은채 콘돔 안에 정액을 듬뿍 뿜어냈다.
혹시 몰라서 이불에 묻지 않게 티슈를 대고 자지를 빼내니까 콘돔에 피가 약간 묻어 있었고 콘돔을 벗겨 티슈에 감싸서 바지 주머니에 쑤셔넣은 다음 지민이와 키스했다. 지민이는 내 품에 안겨서 눈물을 뚝뚝 흘리더니 "나 어떡해 오빠..."라면서 울음을 터뜨렸고 나는 아무말 없이 지민이를 안아주면서 달래준 다음 같이 욕실에 씻으러 들어갔다. 몇시간 뒤면 철민이네 부모님이 오시기 때문에 간단하게만 씻으려고 했는데 물에 젖은 지민이의 알몸을 보니까 또 잔뜩 꼴려버렸고 지민이는 무릎꿇고 양손으로 내 자지를 대딸하다가 혀로 살살 건드리고 어설프게 입안에 넣고 사까시를 했는데 처음이라 이빨이 닿아서 엄청 아팠다.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르쳐주면서 혀랑 입술을 이용해서 살살 자극하니까 또 사정감이 왔고 지민이가 입안에 넣고 혀로 할짝할짝댈때 입안에 정액을 듬뿍 싸질렀다. 지민이는 우우웁 소리를 내면서 정액을 전부 받아내다가 처음이라 역해서 뱉어내고 헛구역질을 하길래 지민이를 안아주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지민이는 입을 행구고 나와서 서로 수건으로 닦아준 다음 옷을 입었고 내가 짐을 챙겨서 나갈 때 나를 멈춰세우고 진하게 키스하더니 귀에 대고 "사랑해 오빠♡"라고 한 다음 보냈다.
지민이 공부 봐주는 날이 결국 섹스하는 날이 되어서 들어가자마자 서로를 탐하며 옷을 벗기고 섹스하고 공부하다가 눈맞아서 섹스하는 것이 점점 반복되었는데 내가 고3때까지 계속 지민이와 가끔 데이트도 하고 관계를 가졌다. 수능이 끝나고 철민이네가 다른 동으로 이사를 갔는데 철민이도 수능이 끝나서 전처럼 편하게 들락날락하며 섹스를 할 수가 없었고 이때는 미성년자라 모텔도 못가고 동네에 멀티방 디비디방처럼 청소년들이 몰래 섹스를 할만한 곳도 없었다. 지민이와 연락을 주고받기는 했지만 몸이 멀어지니까 점점 마음도 멀어졌고 이 시기에 학원선생님 썰의 선생님과 관계를 가지기 시작했다. 썰을 읽고있는 사람들은 왜 풋풋한 고딩 냅두고 아줌마랑 떡을 치냐고 물을텐데 나는 원래 연상이 취향이고 선생님이랑은 제약없이 마음껏 섹스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민이도 수능이 끝나고 대학에 갔을때 연락이 오긴 했는데 이때는 이미 내가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을때라 답장을 하진 않았다. 철민이랑 지금은 자주 연락하진 않고 어쩌다 마주치지는 않는데 여동생 공부 가르쳐주라고 했더니 몸 섞고 먹버(이건 내가 악의를 품고 의도한 것이 아니라 어쩌다보니 이렇게 된 것이긴 하지만)했다는 사실을 알면 아마 날 패죽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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