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여친 낙태한 썰

난 직장다니고 친구는 학생이였고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베프인데
어느날 밤에 술이 떡이되서 전화가 옴
울면서
여자친구 임신했다고
여친이랑 이야기 하다가 하다가 지우는걸로 정했는데
마음이 너무 안좋다고 울더라
예전에 아는 여자애가 임신해와서는 나보고 도와달라고 해서
내가 같이 병원도 가주고 한적이 있다고 이야기를 한 친구라서
나보고 어찌하면 될지 물어오더라
내 친구도 여친 데려가서 나보고 어떻게 결국 애 지웠는데
문제는 그때부터임
이 미친년이 내 친구를 만나면서 구남친을 만나고있었던게
낙태 이후에 뽀록이 났고
(학교친구의 제보가 있었다 함)
그리고 구남친의 집이 내친구집과 불과 3분거리이고
뽀록이 난 며칠후에 미친년이 구남친 집에 들어가는걸
내 친구가 미행해서 봤다고 하더라
학교 도서관 간다고 나간년이...
헤어지자고 했고
내 친구는 시발 이거 지운 애가 내 새끼인지
딴놈새끼인지도 모르겠다며 빡쳐했었다
더 웃긴게 저번달에는 그 구남친이랑 사고쳐서
부산에서 결혼한다고 하더라
그 미친년 집이 원래 마린시티에 무슨 아니파크 산다던가?
존나 부자라고 하는데
아주 시발같은년 아니냐
산부인과 의사 말로는 한번 긁어내는 낙태시술을 하면
자궁벽이 깨끗해져서 착상이 존나 잘된다고
더 조심하라고 하던데
개같은년이 깨끗한 자궁벽애 지새끼 안착시킨듭...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댕규 |
10.24
빠뿌삐뽀 |
10.09
+67
이니니 |
10.06
+37
빠뿌삐뽀 |
10.05
+65
빠뿌삐뽀 |
10.04
+126
레이샤 |
10.03
+20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