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응급실 경비해본 썰
김씨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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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4 09:26
경비겸 안내하는 자리였는데
구급차 들어오면 배드 대주고
사람들 접수하는거 도와주는 일 이었다
새벽되면 취객에 싸움하다 오는 새끼들ㅠ
빨리 진찰 안해준다고 개진상부리고
그러다 경찰오면 겁나 조용해짐ㅋㅋ
가끔 사람이 죽어나가면 보호자들이 난리치는데
뭐 이해는 가지만 죽을맛이었다ㅠ
나이트 러시아 무용수도 실려 온적있는데
그때 같이온 기도 행님들이 고생한다고 음료수주더라ㅋ
자살시도 하려고 락스 먹은년
뽕과다 섭취로 눈풀려서 온년
별의별 또라이들 겁나 많이 옴
그리고 소방관 아재들이랑 얼굴 많이 트게됨ㅋㅋ
딱 5개월 했는데
멱살도 잡혀보고ㅋ 욕도 많이 먹음ㅋ
응급실이 비싸고
진짜 응급하지 않으면 대기 텀도 길거든
경험삼아 한번은 해볼만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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