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시작한 첫날 백화점 주차장에서 만난 썰(3)

다시 이어서...
얼굴을 엉덩이 사이에 가까이 대고 자세히 살펴보니
음부 주위에는 털이 거의 없이 깨끗한 편인데
클리 위부터 해당하는 앞쪽? 둔덕에는 좀 있어보였어
우선 슬쩍 벌어진 틈사이로 약간 촉촉한 듯한 느낌이었고
반응이 보고 싶은 맘에 벌어진 틈 사이에 입김을 후우 길게 불어봤지
그러자 그때까지 조용하게 있던 그녀의 입에서 작지만 조금은 긴 숨결이 흘러나오는게 느껴지더라
그렇게 침대위에 엎드리게 해 놓은 상태에서 "고개 들거나 돌리지말고 그대로 있어" 라고 한 뒤
화장실로 가서 손을 깨끗하게 씻었어..
원래 어디서든 밖에서 실내 들어가면 손을 씻는게 습관인데
아까 들어가자마자 바디수트부터 확인하느라 나도 정신을 놓고 있어서 ㅋㅋㅋ
물소리, 비누칠해서 손 비벼대는 소리, 수건에 팡팡 손을 두드리는 소리..
다 일부러 크게 냈음 ㅋㅋㅋㅋ 조용한 모텔방에 울려퍼지라고 ㅋㅋㅋ
사실 그 물 잠그기 전에 몰래 벨트 풀고, 바지 지퍼도 내리는 소리 안들리게 하려는 것도 있고,,
욕실에서 나와서 몰래 바지 스르륵 내리고, 팬티도 내려서 벗어버렸어
침대로 다가가서 다시 엉덩이를 움켜쥐고 벌어진 틈 사이를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안쪽에 물이 고여있는게 보였고
그 아래쪽으로 아까는 잘 보이지 않았던, 표피에 가려져있던 클리가
확연히 도드라져서 고개를 쳐들고 있는게 보이는거야
"손씻고 오는 사이에 물이 많아졌네? ㅋㅋㅋ"
"하씨..ㅋㅋㅋ 그냥 하지 갑자기 손은 왜 씻는다고.."
"그래도 혹시 모르잖아. ㅂㅈ 안에 손가락 넣을지도 모르는데"
"아.. 나 지금 존나 꼴리는데 계속 이러고 있어?"
"왜 자세가 힘들어?"
"아니.. 이런 옷만 입고 이러고 있으니까..ㅋㅋㅋㅋ 뭔가 변태같아서.."
"조금만 있어봐. 네 엉덩이가 너무 탐스럽고 예뻐서 그러니까 ㅋㅋㅋㅋ"
"하..진짜 오빠 엉덩이성애자구낰ㅋㅋㅋ 근데 나 너무 오랫동안 못해서 지금 진짜 미칠거같아...ㅠㅠ"
이런 대화하다가 나도 진짜 못참고 혀를 갖다대고 싶은 맘에
벌어진 틈사이 아래쪽부터 항문 방향으로 혀끝을 대고 쓸어올리는데ㅋㅋㅋㅋ
얼굴은 강아지상의 좀 귀엽고 예쁘장한 느낌인데
고양이의 앙칼진 느낌처럼 신음을 내더라?
굳이 표현을 하자면
"아악..!! 끄으...윽........" ㅋㅋㅋㅋㅋ
진짜 자기도 모르게 흘러나와서 놀란 느낌이었어
고여있던 물은 끈적하고 따스했어
그리고 틈사이를 혀로 계속 헤집어댈수록
내가 엉덩이를 더이상 움켜쥐지 않아도
충분히 바알갛게 달아올라서 조갯살이 벌어지게 되자
한 손가락 끝을 클리 위에 대고 천천히 같이 자극을 줬어 ㅋㅋㅋ
클리도 이미 커질대로 커져서 표피를 다 헤집고 나온 상태였고
난 이제 입술을 떼고 또 다른 손의 중지로
벌어진 소음순 사이에 물이 가득한 구멍에 대고
천천히 그리고 서서히 밀어넣었어 ㅋㅋㅋ
딱 손가락 한마디 정도만,,
원래도 보지 안에 손가락 넣는걸 좋아하진 않기도 하고
그래서 손으로 시오후키 터뜨려본적은 없긴해 ㅋㅋ
대신 웬만큼 불감증이 아니면
삽입한 상태에서 시오 터뜨리거나 오선생 영접하게 해준적은 꽤 있어서
굳이 필요성을 못느낀다고 해야하나 ㅋ
무튼 손가락 그렇게 살짝만 넣은채
입구쪽 질벽을 앞옆뒤 돌아가며 살살 만져주면서
동시에 클리는 다른손끝으로 더 살살 닿을듯말듯하게
긁어대고 눌러서 돌려주고 양옆살에 끼워서 비벼주고
그런식으로 자극을 주면서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끈적한 소리를 즐기다보니
“하...진짜 미치겠어...그냥 넣어줘”
“응? 뭘”
“아...오빠꺼...나 존나 박히고싶어...”
“엎드린채 박아줘?”
“어...나 뒤로 박히고 싶어...”
“근데 나 아직 너 옷도 안벗겼는데?“
”아..ㅅㅂ 그냥 박아줘!! 그러라고 있는 옷이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하고는 말 끝나자마자 바로 내 물건 끝을
이미 벌어질대로 벌어져서 흥건하다 못해 흘러내릴거 같은 그 구멍위애 갖다댔짘ㅋㅋㅋ
그러니까 그때 놀란눈으로 뒤 돌아보더니
“언제 벗었어!?? 콘돔 껴야지!!“
사실 내가 유부남인건 알고 첫날 만났던거였고
그때 만나서 얘기하면서 난 이제 필요가 없어서 정관수술도 한 상태도 말하긴했었어
뮬론 수술하고 무정자증 진단결과서 캡쳐사진도 같이 보여줬고
그땐 ”오...ㅈㄴ 좋은데? 노콘질싸 가능하네!?” 이러면서 ㅋㅋ
근데 막상 쌩자지의 느낌이 바로 닿는게 느껴지자
순간 두려웠는지 다시 물어보면서 걱정된다고 하더라고 ㅋㅋㅋㅋㅋ
“괜찮아~“ ^^
이러고는 그냥 조금 힘을 주면서 밀어넣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여자애는 20대 후반이었는데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탄탄했던 하체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질입구부분까지는 부드럽게 스윽 들어갔어
내 귀두부분까지 딱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다음부터 분명 질벽은 젖어있다는게 느껴지는데
뭔가 되게 좁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얘가 힘을 주고 있는거 같은지
그리고 내가 길이는 그냥 평타수준인데 굵기가 좀 두꺼운 편이긴해서
예전 경험들을 생각했을때 그래서 그럴수 있겠다 하고
좀 힘을 줘서 밀어넣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처녀막 뚫는거랑은 완전 다르지만
중간에 쫀쫀한 가림막 같은게 몇겹이 있는데
그걸 한겹한겹 나 귀두로 긁으면서 벌리면서 들어가는 느낌?
너무 오랜만에 느껴보는 그런 쫄깃한 ㅂㅈ의 맛이었던거 같아
아까 내던 고양이 소리같은 신음을 또 지르면서
“하아으윽....쯔...오빠.....!!!”
“하앜...ㅋㅋㅋㅋㅋㅋㅋㅋ 왜그래?”
“시발....꽉채워져는거 너무 좋다....”
“기다려봐...적응해야지...”
하고는 일단 뿌리끝까지 다 밀어넣고는 숨을 고르며 가만히 있었어
나도 조금 두께가 있는걸 알다보니
예전부터 가지고 있는 습관 아닌 습관이
- 절대 여자가 요청하기 전에는 입구에도 안간다
- 처음 들어갈때 무조건 천천히 들어간다
- 들어가고나서 시간을 가진 후에 내 두께에 적응하는 시간 갖는다
이거라서 넣고나서 항상 하는 행동이
아래에 힘을 주면 피가 쏠리면서 발기된 상태에서도
조금더 단단해지며 살짝 팽창하거든ㅋㅋㅋ
그렇게하면 전체적으로 내껄로 질벽을 밀어내는걸 상대도 느끼고
그 늘어난 두께에 적응을 하는 시간을 갖는거지 ㅋㅋ
그래서 그렇게 하니까 ㅋㅋㅋㅋㅋㅋ
“아아오빠아아악!! 뭐야뭐야..!!”
“왜그래?? 무슨 일이야? ㅋㅋㅋ“
”안에서 더 커진거 같은데...? “
”이제 좀 움직여도 되겠어?“
”하...ㅅㅂ 개조아.. 계속 박아줘“
그제서야 허리를 뒤로 하며 귀두만 남기고
바깥으로 다 빼냈다가
다시 밀어넣으니까 아까보단 더 부드러워진 느낌
그리고 그녀의 보지도 더 젖어드는 느낌
내 자지도 더 단단해지는 느낌
빠르지않게 그리고 일정한 속도로 계속 움직이기 시작했고
들락날락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아래에선 액체에 젖어든 물체가 부딪히는 소리가 점점 커지고
그녀의 목덜미를 감싼 내 팔뚝의 힘도 더 세졌어 ㅋㅋ
그러다 난 참지못하고 너무 흥분한 마음에
바디수트 틈 안으로 다른 한손을 집어넣고
클리를 비벼대기 시작했는데
그러면서 느낀건 클리위쪽에 난, 바디수트에 가려진
털이 엄청 수북하다는거였어 ㅋㅋㅋ
진짜 클리를 건드리고 있는 손가락 외에 다른 손끝에서 느껴지는 까슬거림
젖고 완전 부풀어서 비비기좋은 클리와는
너무 다른 색다른 느낌이었어 ㅋㅋㅋ
그렇게 바디수트를 입은채로
나는 위에 와이셔츠만 입은채로
둘다 서로의 성기를 느끼며 절제할수 없는 쾌락으로
결국 그리 길지않은 시간이 지나
난 쌀거같다고 말을 했는데
갑자기 자기가 하고싶다며
나를 눕히고는 바로 올라타서는 위에서 꽂고
여상으로 허리 흔드는데 ㅋㅋㅋㅋㅋㅋ
사실 그자세에선 난 쉬어가는 타임이라
조금은 느긋하게 바라보며 바디수트위 튀어나온 유두만 꼬집으며 자극해줬는데
여상으로 내 치골에 클리 비벼대면서
흥분이 배가된건지 진짜 3분?
도 채 안된거 같은데 위에서 갑자기
”흐으..흐으...으으윽...“
정도의 새어나오는 소리를 내면서
등을 앞으로 구부린채 느끼는거 같더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좋았냐?“
”..........“
”너 갔구나?“
”하...ㅈㄴ 나 간거 몇년만이야...“
”ㅋㅋㅋㅋㅋㅋ 조루구나?“
”...........“
그렇게 내껄 빼자 내 가슴위로 엎어지듯 무너지는데
바로 눕히고는 욕실에 가서 수건에 뜨끈한물로 적당히 적신담에
가져와서 바디수트 갈라진 틈 사이에 보이는
발갛게 벌어진채 흠뻑 젖어있는 보드라운 피부 위로 대줬어 ㅋㅋㅋㅋ
나는 사정을 못했지만
일단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으니
누워서 쉬게 만들고 나는 욕실에서 들어가서 혼자 하려고 ㅋㅋㅋㅋ
근데 욕실 들어오더니 무릎꿇고 입으로 해주더라;;
잘 빠는건 아니어서 사정할 정도는 아닌데
그 상황이 너무 야하고 또
내가 이미 혼자하며 거의 사정 가까이 갔던터라
꽤 금방 그녀 입에 그대로 사정했어 ㅋㅋㅋ
그리고 그녀는 샤워기를 틀고 정액을 뱉어내고는 내 몸을 씻겨줬고
나도 그녀의 몸을 씻겨주고 타월을 건네주며 내가 먼저 샤워실에서 나왔어
그렇게 둘다 나와서는 침대위에 엎드려누운채
한참을 수다 떨었던거 같아 ㅋㅋㅋ
사로의 살아온 이야기, 가족얘기 등등
암튼 그녀와 두번째 만나서
했던 첫 섹스 이야기는 여기까지야
생각나는대로 최대한 자세히 적어보긴 한건데
이렇게 썰로 적는게 생각보다 어렵네
시간도 많이 걸리고ㅠㅠ
채팅 같은 대화하면서 썰 푼적은 몇번 있었어도 이렇게 길진 않았는데 ㅋㅋㅋ
다음에 또 생각나면 다른 썰도 풀어볼게
아, 그녀랑은 저날이후로 10개월 정도? 파트너 관계가 되어버리긴 했어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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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5.08.28 | 대화 시작한 첫날 백화점 주차장에서 만난 썰(2)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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