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5(가제 주희)

별일없이 무탈하게 하루하루지나고있다.
근데요즘 주희가 매일짜증이다.
부장이 그날이후 매일찝쩍된다고.
끝나고 저녁먹자는둥. 같이거래처에가자는둥.
그스트레스는 고스란히 나에게온다.
아니 그냥 한번 주면될것을. ㅋㅋ
나없이는 절대 그러지말라고 못을박아놔서
주희는 그걸꼭 지키려들거다.
부장 그놈도그런것이.
아니 기부앤테이크 모르나. 나이도 자실만큼
쟈시신분이 말이야.
주희 연봉을좀 올려주던지.
아님 진급이라도 좀시켜주던지.
파트너가 있음 뭐 2대2로 즐기던지.
이건뭐 꽁씹을하려니 양심없는놈.
안달이 난건충분히 이해하는부분.
젋은 부하직원 보지도봤겠다. 손가락도 찔러넣어
봤으니 오죽하랴. 근데 꽁씹은좀아니지않나십다.
그러던 어느날 주희에게 연락이온다.
"오빠 오빠 울부장이 오빠랑같이좀보자네.
그래. 나한테 뭐 용건이라도있나?
아마 너한테있을껄. 너보지 먹게해달라구. ㅎㅎ
" 몰라 그건 오빠가 알아서하구. 어떡해?
그럼 주말에 볼까? 저녁이나 먹고 들어오자.
"웅. 알았어 그럼 주말로 얘기할께.
다른 용건은없을거란생각 백퍼 주희다. ㅋㅋ
주말이 오고 아침.점심은 대충보내고
나는 주희를 데리러 주희집으로간다.
오빠 지금 출발.
" 응.응 조심히와요.
주희는 오늘 아마 탱크탑에 가디건. 흰반바지를입고나올거다.
주희집앞에 도착. 역시 의상은 네예상대로다.
주희를 태우고 종로로 향한다.
약속한 식당에들어가니 고급진게 뭐
방으로 안내받고 들어가니 부장이와있다.
인사들을 나누고 자리에 앉자마자 부장이란 사람은 급하다. ㅎㅎ 조금이따 누가한명 더온다고.
얘기는 잘해뒀으니 재미있게 놀자는.
주희에게도 조만간 조은소식있을거라고
거만하게 말을하는데. 뭐한번 두고보자. ㅎㅎ
이제는 부장이란 사람은 나에게 노골적이다.
혹시 주희씨 오늘도 노팬인가요?
아마도 그럴걸요. 잡시만요. 나는 주희가슴을
가디건안으로 슬쩍. 꼭지가 만져진다.
네. 오늘도 그러네요.
그때는 보니까 빽보지던데 그건.
아~ 재가 다밀어버린거에요.
음식이나오고 일하시는 분이 앞에앉아 고기를구워주신다. 부장은 팁을꺼내주고
저희가 할께요. 부르기전에는 방해하지마세요.
내가 받아들고 고기를굽고. 술도한잔씩 하며
이런저런얘기른하는데 부장이 일행이왔다네요.
제가 나갔다올께요. 밖으로 나간다.
"오빠 진짜 이렇게 하는게맞아?
뭐가? 이미 볼거다봤는데 뭐가.
"아니 회사 사람이잖아. 매일보는데
그럼 모르는 사람은되고?
"아니 뭐. 그래도.
그냥좀 따라와라. 그리고 너한테 조은
소식있을거래잖아.
"혹시 나 대리되나. 그런가. 헤. 그런가보다.
미친년 존나 조아하네. 역시 넌. 역시야. ㅋㅋ
이런 저런애기를하고있는데 문이열리고.
부장이 일행을데리고 들어온다.
보자마자 스캔. 와~~존나 세련됐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서로인사를하고
멍하니 계속보게된다.
와~진짜 세련됐다. 내기준에서는 최고다.
짧은숏컷에 바지정장. 키는 대충 170 미쳤다.
부장한테 내가 진거같은 기분이든다.
옆에있는 주희가 존나 초라해보인다.ㅎㅎ
술한잔씩하고 이런저런애기들.
프로님 이친구도 다말해놨어요.
그러니 편하게 대해주세요.
그친구는 프로님 진짜 프로세요. 저도 골프조아하는데 언제좀 봐주세요.
그러면서 마이를벗는데 헉! 민소매로된 셔츠.
헉! 노브라. 똥그란게 엄청나다.
꼭지가 진짜 똥그란원 정중앙에 위치해있다.
이건 경험상 백퍼 한거다. 수술을.
그래도 좋다 저얼굴 몸매 와.거기다 숏컷이
저리잘어울린다 말인가.
옆을 보니 주희도 조금 포스에서 밀린거같은.
그러나 주희는 그동안 나와의 관계로 뭐이제는
남자를 제법 . ㅎㅎ
"언니 너무 이쁘세요. 키도 크시고.
아 감사해요. 주희씨죠? 부장님한테 말씀
마니 들었어요. ㅎㅎ
"어떤 말을. 회사에서는 그닦저는 존재가.
아니에요. 뭐. 그냥
부장이 거드른다.
아니 주희씨 내가 다말했어. 부하직원 있다고.
지난번에 일 다말했어. 매날 그보지생각난다고
"아니 부장님도 뭘 그런걸.
나는 아니 부장님도 옆에 그리 미인분을 두시고
참 욕심도 만으시네요. ㅎㅎ
하기야 뭐 맛나것도 매일먹음 그쵸. ㅎㅎ
이야기가 점정 끈적하게 이어지고있다.
앞에서 부장은 옆에있는 여자 꼭지를슬슬비빈다.
아이참 쫌. 그여자는 억지로 밀어내려는듯.
아님 주희랑내가 신경쓰인는듯.
나중에 알았지만 그여자는 거래처 실장이라고.
저실장은 백퍼 수술한거다.
나는 주희 가디건을벗기고 탑위로 가슴을 배어문다. 탑이 내침으로 졓어들며 꼭지가
연갈색 유륜이 도드라진다.
일부러 나는 손가락으로 물컵에 넣어물을뭍히고
반대쪽도 만져주니 꼭지주변은 둥글게 젖어들고
주희는 신음을 참으려는듯 입을꼭다문다.
반대쪽에서 부장은 손은 옆에실장을만지면서
시선은 주희에게 꽂혀있다.
실장은 나를 계속노려보고있다.
다는 탑을 살짝올리고 가슴한쪽을 다밖으로내논다
부장은 오~~잠깐만요 프로님.
이거 하나 찍어도되죠?
네. 뭐 그러세요.
부장은 폰을들어 주희를 찍는다.
와~ 주희씨 가슴 이쁘네. 와~
나는 더이상 눈치도 내숭도 격식도 뭐그런건
다필요없어진거같다.
여기서 이러지말고 이거다 비우고 나가시죠.
주희 옷을 다시 정돈해주고 술을마신다.
옆에 주희가있고 앞에는 세련되고 멋진여자가
있는데 마음이 이상하다. 그냥 허하다.
술을 마셔도 취하지도앓는거같은.
어떡해 나가시면 같이 할까요. 아님 각자.
아님 교체할까요?
부장이 말한다 왜이렇게 급하시냐고.
밤은 길다면서 두루두루 뭐필요한거는 다가지고
왔단다.
씨발 뭘가지고왔다는건지. 약인지 딜도인지.
그러죠 뭐 밤은기니 뭐.
시켜둔 술을다비우고 부장이 나가서 계산을하고
여자들끼리 나가있고 부장이 나에게
혹시 주희씨 어디까지 받을수있나요?
뭐.후당개통은 아직이고 뭐 왠만한거는뭐.
그래요. 흐흐 오늘 좀 과하게다뤄봐도
괜찮을지요. 처음이자 마지막인거처럼
눈물을 쏙빼놓고 싶은데요.
네뭐. 죽이지만 마세요. ㅎㅎㅎ
근처 모텔로 이동을한다. 부장은 코스인거처럼
잘알고있다. 이사람 눈빛이바뀐거같다.
나도 가끔듣는말이있는데 평상시랑
골프칠때랑 눈빛이들려진다나 난그냥 웃어넘겼는데 그렇구나. 이런느낌이였구나.
모텔을 들어가는데 가방하나를들고 들어간다.
텔직원도 부장을 알고있는듯.
방두개를 잡고 들어가고 씻고 한방에모이기로.
주희랑 나는 다씻고 나이트가운을걸칙느있는데
전회벨이울린다. 준비됐으면 넘어오라구.
주희랑 나는 옆방으로 넘어간다.
방에들어간 나는 뭐지이거. 마니 놀랬다.
아니 조금 충격이랄까.
침대옆에 쇼파를 붙여놓고 쇼파에는 온갖
성인용품들이 즐비해있고.
아까 그렇게 멋진여자는없다.
아니 그냥 암캐인 여자가있다.
전혀 흥분이 안된다 그냥 머리가 띵하다.
나도 저런걸 갈구했는데 막상 상황이되니
조금 망설여진다. 저남자 앞에서 괜시리 작아진다.
골프장에들어서면 프로들앞에서 작아지는 아마츄어들처럼 딱 그런거같다.
아까 그멋지던여자는 알몸인체로
잎에는 제갈을 물고있고
팔과 다리는 쇠랑 가죽으로된거에
다묶여있으며 항문에는 구미호꼬리같은
털이박혀있고. 와. 이사람 어디까지인가.
나는 옆에있는 주희를본다. 검먹은거같지는않고
신기한듯 여자를보고있다.
부장은 거기 의자에 앉아 우선좀 관전좀해보세요.
부장은 여자에게 다가가 꼭지에 집게를 물리고
오일인지 로션이지 꼭지에 바르고
작은 칫솔같은걸 손에쥔다.
손으로 꼭지를 비비더니 이네 작은 칫솔로
꼭지를 살살 비벼준다.
순간 여자는 목에 핏대가서고 인상이찌뿌려지고.
약쪽 꼭지를 번갈아 양치하듯 꼭지를 비벼준다.
손은 보지둔덕으로 내려와 클리를한번 쓸어주더니
가슴에바른 로션을 콩알에 바르고 꼭지를 비비던
도구로 콩알을 비벼주고있다.
까만구슬같은 제갈을물고 윽윽! 윽윽.
침은 양옆으로 흐르고 눈이 파르르 떨린다.
부장은 투명한 작은약통같은걸 꺼내더니
꼭지에 한방울씩 떨어뜨리고
콩알에 한방울씩 떨어뜨리고.
손가락에 고무를낀다. 돌기가 돋아있는 콘돔같은.
거기에 오일을 바르고 손가락은 보지안으로
들어간다. 아까그 멋진여자는 팔과 다리가 뭌인삿태로 궁댕이가 들썩들썩. 허리가 뜅겨지고
입에서는 거의 늑대울음소리가난다.
손가락이 몇번 움직이니 맑은씹물이 쭉쭉
뿜어져나오고 늑대소리는커진다.
와~~진짜 이건 멋지다고해야하니 아님 가학적이라해야하나. 약간놀랍다.
옆에 주희를보니 가슴을 내놓고 꼭지를 만지고있다
와~~이년 뭐지. 이런걸 원한건가?
내가 여태했던 섹스는 그냥 아주 평범하기 그지없는 것이었던가.
부장을보니 여자입에 물린걸풀어주고
본인 자지를 꺼내논다.
와~~난 또한번 놀란다. 씨발 자지에 뭔짓을한거야. 존나 두껍고 존나크고
대가리는 뭘집어넣는지 둥근게 아니고 약간 팔각형처럼. 별짓을 다해논거같다.
그자지를 제갈은 뺀 입에다 그대로 찔너넣고
뿌리족을 꾸욱누르면서 끝까지 밀어넣을라는지
여자는 거의 구토를하고 더하면 토를할거같다.
입속에서 자지는 더커지는거같고
여자의 입가는 진짜 끈적한 침들이 번들거린다.
자지가 얼추 다꼴리거같다.
씨발진짜 엄청나다. 팔과다리늘 다풀어주고
담배를 하나물고
프로님 볼만한가요. 저는 이렇게 즐겨요.
나도 담배를물고 부장쪽으로가 도구들은
구경한다. 별요상한게 다있다.
부장은 나에게 담배다피시고 저년한테 서비스좀받으세요. 잘해요 아주.
저년 xx xx비서에요.
담배를 다필때쯤 그비서가 나에게
프로님 다피셨으면 이쪽으로 오세요.
나는 기에눌려 그녀에게 가고 어느새침대에눕는다.
가운을벗기고 자기손과 내몸에 오일을바르고
가볍게 마사지를해준다. 노곤노곤해진다.
분드러운손으로 온몸을 어루만지고 꼭지도
슬쩍슬쩍 자지. 후장 발가락까지 어루만져주고
기분이 진짜좋다. 근데 이상하게 자지는 백프로
힘이안들어간다.입에물고 빨아주고 흔들고
와 진짜 사까시 잘한다. 시상하게 발기는 잘안된다
어느정도 마시지 아니 뭐 애무를받고
정신을 차리고 방을둘러보니 주희는 어느새
의자에 반쯤접혀 팔과 다리가 다묶여있고
꼭지에는 클립이물려있고 혀는 길게 늘어져있다
약간의 충격이였다. 그걸보니 조금발기하던 자지는
오히려 작아지고 비서년도 가만시 나를안고있을뿐
눈은 부장과주희를보고있다.
부장은 또뭔가를한다.
삼각대를펴고 디카를 고정시키고.
주희에게 하나하나 물어보고있다.
몇살이야. xx살이요.
이름. xxx요.
조아하는거. 그건. 어~
부장은 주희가슴을 뺨태리늣 한대후려치고
자지. 씨발년아 자지잖아. 존나큰자지.
네네. 자지요. 존나큰 자지요.
주희 혀를 내밀게 하고 괴걸수럽게 쭉쭉빨아준다.
비서년은 연신 내자지를만지고 아래위로흔들어주고있고 한손은 꼭지를비비고있고.
부장은 주희 후자에 오일을뿌리고있고.
너여기는 아직 개봉안했다며 천천히해보자.
그러더니 아주긴 딜도를들고
주희 보지에박아버린다.
"윽! 아..악! 안돼. 악!
거의 괴성을 지루고있고 부장은 주희뺨을
툭툭치며 천천히 할께 천천히느껴.
나는 부장을부르고
조금천천히 해주세요.
처음부터 너무강한거같은데요.
아~그런가요. 부자은 주희에게 물어본다.
주희는 어때 실어? 살살해줄까?
주희는 아무말을하지않는다.
뭐지이건 부장은 아까 비서한테 한거처럼
손에뭔가를끼고 뭘바르고 보지에넣고
살살쑤셔준다. 꼭지를 손가락으로 튕겨가며
다시 주희에게 물어본다.
어때? 주희야 그만할까? 니가 말해봐.
"더. 더. 해주세요. 아. 흑!
나는 부장에게 전 잠깐 옆방에좀 갔다올께요.
가운을 걸치고 방을나선다.
빈방에 와서 담배를 물고 오만가지 생각이든다.
옆방에서는 주희는 울부짖고.
머리는 복잡하고 이게뭔가 요상한 감정이다.
내몸은 오일로 번들번들거리는데
옷을입고있다. 옷을다 챙겨입고
간단하게 메모를 남기고 방을나선다.
대리를 부르고 집으로오는길.
내가 너무 작고 초라하다.
근데 누가마니보고싶다.
진짜 보고싶다. 몇일전 톡을보고
프사를 돌려보고 진짜 너무 너무 보고싶다.
전회번호를 뛰워놓고 통화버튼을
못누르고있다. 너무 미안해서이다.
집에오는길 내내 폰화면만보고있다.
지윤.(전여친 트레이너)
통화버튼은 끝내 누르지 못하고 집에도착했다.
샤워를하고 혼자 식탁에 앉아 술을마시고.
얼마나 혼자 술을마셨는지
주희에게 3통의 전화가와있고.
카톡도 몇장의 사진도.
나는 확인못하고 술을 마시다 잠이든다.
얼마나 잔건지 인터폰소리에
현관을 두드리는 소리에 잠이깨고
거실로나가 인터폰화면을 보고
술이다깬다. 지윤이다.
문을열어주냐. 돌려보내냐. 잠깐고민을하고
문을 열어준다.
문이열리자 중문이 부셔져라 밀어버리고
신발도 못벗고 뛰어들어오는 지윤.
뒤로 쓰러질만큼 달려와 나를껴안는다.
무슨일이야. 무슨일이냐고.
괜찮은거지. 응. 오빠 무슨일있는거아니지.
나좀봐바. 응 나좀봐.
나는 지윤이를 볼면목이없다.
한동안 나를 안고있는 지윤이를 꽉안아주고.
미안해. 미안해.
그말만 반복했다.
괜찮아. 괜찮아 오빠 별일없으면 됀거야.
내가 죽일놈이다. 진짜
앞으로 지윤과는 어떡해될런지.
글고 주희와는. 톡에 와있던 사진은 어떤건지.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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